울산지법 형사2단독 황형주 부장판사는 특수존속협박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재판부는 A씨에게 7년간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A씨의 어머니(60대)는 2022년 5월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중증 뇌병변장애를 갖게 됐다. A씨 어머니는 입원 치료를 받다가 올해 4월초 퇴원했고, A씨가 자신의 어머니 집에서 같이 살게 되면서 폭행은 시작됐다.
A씨는 어머니에게 “XXX아, 장애인으로 살아서 뭐하냐. 우리도 편하게 살게 빨리 죽어라”는 취지의 말을 하며 주먹 등으로 자신의 어머니의 얼굴을 수 차례 때렸다. 양손으로 어머니의 목을 조르기도 했다.
지난 5월초에는 어머니가 자신을 창피하게 하려고 병원에서 일부러 넘어졌다고 트집을 잡으며 때리기 시작했다. 발로 가슴을 차고, 휴대전화로 어머니의 뺨을 수차례 쳤다. 무릎으로 몸을 쓰지 못하는 어머니의 팔을 10분가량 누르는 등 폭행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부엌에서 흉기를 가져와 “찔러 죽이겠다”며 위협했다.
개새끼야
어떻게 저래.. 자기 엄마를
노후 생각해서 애 낳을 필요 없다니까
없는 게 나을 존재...
니가 죽어 제발 제발
악마다
이런새끼들은 낙태 당했어야했는데
천벌 받아라
진짜 개충격... 사람 아니다
아진짜 기사만 읽는데도 속이 갑갑해진다
산소도 아까워
죽어라 진짜
에휴 사회쓰레기는 너야 짐승만도 못한놈아
진짜 미친새끼가 열불난다
3년..? 도대체 어떻게 종합을 해야 저 사건이 3년밖에 안나오는건데 ㅅㅂ...
니같은 걸 낳으려고 10달을 품고..
진짜 미친새끼...ㅅㅂ... 너나 뒤져..
하... 진짜 어머니 심정이 너무......
왜 태어났니.. 빨리 뒤져 너부터
아....어머니 의식은 멀쩡하실텐데 마음 안좋네...
뇌병변이면 인지기능은 제대로 있는거지? 와....
나는 진짜 .. 인간이라면 사람이라면 그냥 말이 안되는 일이야 진짜 있을 수 없는 일인건데 이건 ..
진짜 남자새끼들은 사람이 아님 이딴새끼들 고대로 때려서 죽여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