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산속에서 모르는 여자를 만났는데 (남자아이가 있었던것같기도하고..)그를 따라가보니
묘가 세개가 있네요. 초라해보여요..
처음에 여자에게 물어보니 하나는 조상묘..(할아버지?) 두개는 부모묘...라는데..
잠시후 작은묘가 하나더 보이는데 동생묘라는듯........아무튼 묘는 세개였는데.....헷갈려요.
그리고 잠시후 제가 위 조상묘있는곳부터 술을 따르고 절을올리세요 하네요.
남자어른같기도하고......아무튼 누군가가 여자에게 술을따라주고 절을하네요. 남자아이와 함께...
그리고 여자가 다시 저에게 술을 따라주네요. 향이없었는데......향이 갑자기 생겼고..
그 향에 세번돌릴려다가 그만 술잔을 놓치고마네요. 술이 조금 흘렸어요
그리곤 그 여자와 함께 산소에 절을하는데 맘속으로 비네요
여자와 동생을 잘 보살펴달라고 간절히 빌었어요......그리곤 두번절하고 일어나요. 마지막엔 불교에서 절하듯
마지막 손동작까지 --;;
개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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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어제 20여년만에 교가서 기도하고왔는데...이기먼꿈인지 ㅜㅜ
하느님이 저를 시험하시는걸까요? ㅎㅎ
첫댓글 시험하시는 것은 아니구요.
조상님 산소에 절을 하시는것으로 보이는데요
13약이지 싶네요...ㅡㄴㅡ
향...경험수 1번 잇습니다..
절하는꿈15 또는40
모르는 사람 산소에 절하는 꿈으로는 당회차엔 13이 미출이 되는 걸 배우네요
소중한 꿈 공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