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내얘기.. 맨끝집은 강아지키워서 맨날 강아지보러 놀러가고 옆집, 옆옆집 ,밑집 윗집 다 같은 학교 또래라서 같이놀고 같이밥먹고 같이 학교다니고 옆옆집에는 모르는 할머니 사시는데 할머니께서 맨날 반찬갖다주시고 우리도 당연히 드리고 아랫집 할아버지는 우리가 놀면 가끔씩 올라오셔서 우리 쿵쿵댄다고 화내시던...그래서 쿵쿵할아버지라고 부름 마지막에 할아버지 수술하시기전에 우리 혼내러오시는줄알고 다 쫄았다가 우리한테 참 예쁜아이들이랑 지내서 좋았다고 마지막 말씀 하시고 돌아가셨는데 커서 눈물버튼됨 다커버린 난 이웃들이랑 인사도안함 ㅜ 당연함 누구사는지도 모름 저때 너무 그립고 정겹다
단수되는 날이면 옆집에서 물 받은거 있냐고 빌리러도 오고 그랬는데ㅠㅠ 에어컨 많이들 없던 시절이라 여름 밤에 대문 열어놓고 많이들 잤었는데도 도둑 한번 안들고ㅠㅠ 옆집에 새로 이사온 가족이 갓난아기 태어나서 아기보러 나 맨날 놀러갔었는데 ㅠㅠㅠ첫째가 3살인가 그랬는데 애엄마가 나 있을때 마트 몇번 다녀오시고 그랬어 난 그때마다 아기분유가루 훔쳐먹었었음 ㅋㅋㅋㅋ
왜이렇게됐을까
집에 아무도없으면 당연하게 아파트 옆호수 언니집에갔음ㅠ 언니가 라면도 끓여주고 천사소녀네티 틀어주고ㅠㅠ 진짜좋은사람들..
ㅇㅇ아 노올자~~~ 진짜이랬어 우린 주택단지에 살아서
단수되는 날이면 옆집에서 물 받은거 있냐고 빌리러도 오고 그랬는데ㅠㅠ
에어컨 많이들 없던 시절이라 여름 밤에 대문 열어놓고 많이들 잤었는데도 도둑 한번 안들고ㅠㅠ
옆집에 새로 이사온 가족이 갓난아기 태어나서 아기보러 나 맨날 놀러갔었는데 ㅠㅠㅠ첫째가 3살인가 그랬는데 애엄마가 나 있을때 마트 몇번 다녀오시고 그랬어
난 그때마다 아기분유가루 훔쳐먹었었음 ㅋㅋㅋㅋ
와 신기해 재밌다....
놀이터에서 놀다가 팔부러졋는데 모래찜질햇엌ㅋㅋㅋㅋㅋ 다들 아프다니까 왜그런진 모르고...따뜻하게 해보자고 찜질...ㅋㅋㅋ막 놀다가 목마르면 진짜 아무집이나 가서 물마시고 놀이터 약속안하고가도 친구들잇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