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시민 복지학교
2007년 시흥시민 복지학교가 6월 26일(화)~28일(목) 3일간에 걸쳐 대야종합복지관 1층 기능교실에서
있었습니다.
시민복지학교는 사회복지분과의 임병삼 위원님의 사회로 개강식을 하였고 제1강인 “시흥의제21이란?”
에 대해 시흥의제21 은동원 사무국장님이 설명해 주셨습니다.
“시흥의제21 이란 무엇일까요?”
“시흥은 당연히 시흥시를 이야기 하는 것이겠죠.”
“시흥의제21에 의제는 논의해야할 과제입니다.”
“그럼21은??”
“맞아요. 21세기를 이야기하는 것이에요.”
“그럼 시흥의제21은 21세기 시흥시에서 논의해야할 과제라는 뜻입니다.”
라는 짧으면서도 쉽게 의미가 전달 될 수 있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제2강은 행복한 가족 만들기를 위한 가족 내 의사소통 훈련에 대한 주제로 경기도 노인복지 상담실의
최숙리 강사님께서 강의해 주셨습니다.
27일 하루 만에 많은 분들과 친해져 반갑게 인사를 하였습니다.
오늘의 1강은 생활속의 새로운 사회복지의 이해로 시흥시 사회복지협의회 장인실 사무국장님이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사회복지와 사회사업에 대해 설명해 주셨고 “우리가 사회사업을 통해 사회복지를 이루어야
합니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다음으로 2강은 자원봉사 실천에 대하여 경기실버인력뱅크의 홍은실 강사님이 강의해 주셨습니다.
“작은 나비의 날개 짓이 허리케인을 불러온다. 라고 하죠.”
“우리의 작은 실천들이 모여 사회복지를 실현 할 수 있습니다.”
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마지막날은 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 내렸습니다. 이날은 자원봉사의 흥미를 더하는 치료레크레이션에 대해
한국디지털 치료 레크레이션의 범경아님이 강의해주셨으며, 레크레이션을 활용하여 자원봉사 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평가 및 수료식을 끝으로 시민복지학교가 막을 내렸습니다.
시민복지학교가 실시됨으로서 시흥시의 사회복지가 더욱 활성화 되고 시민들에게 작은 실천으로
사회복지를 실현 할 수 있는 마인드를 갖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