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08. 11. 오늘의 양식 : 큰 지진에서 살아난 자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80 천지에 있는 이름 중
543 어려운 일 당할 때
407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240 주가 맡긴 모든 역사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계 11 : 13 - 그 때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 그 시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
7. 설 교---------- 큰 지진에서 살아난 자
두 증인의 승천이 있을 때, 그 큰 성에 큰 지진이 나서 성 10분의 1이 파괴되고 7천명이 죽게 될 것이다.
그 남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이다. 그러나 옛날 애굽의 바로 왕이나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그러했듯이(출 9: 27; 10: 16-17; 단 2: 46-47), 이런 행위가 그들이 참으로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왔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13) 남은 자들 - 그 때(시)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두 증인의 승천 때에 나타나는 현상에 대한 묘사이다.
'지진'은 종말에 나타날 징조로서 하나님의 심판과 징계를 의미한다. 이 지진은 하나님의 진노이다.
마태복음에 보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셨을 때도 지진이 일어났다. 창조주 하나님이 지각변동을 일으키신 것이다.
터키에 가서 그것을 느꼈다. 아시아의 7교회마다 전부 지진을 맞았다. 터키가 기독교 국가였다. 그런데 지금은 회교가 되어서 지금은 십자가가 아니라 모스크로 뒤덮였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지진으로 징벌하셔서 제대로 보존된 곳이 없다.
지진은 하나님의 매다. 우리나라에 지진의 피해가 작은 것은 십자가 때문인 줄로 믿는다. 일본을 보라. 우상의 나라에 하나님께서 지진을 보내시는 것이다.
남은 자들을 누구로 볼 것인가? 박윤선, 이상근 목사님은 참 회개한 교회로 보았다. 이렇게 신실한 종들이 순교당하는 것을 보고 큰 회개의 역사가 일어난다. 회개처럼 좋은 것이 없다. 그리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다.
14절에 여기까지 둘째 화가 지났다. 둘째 화는 유브라데 전쟁이라는 것에 대해 주석가들의 이견이 없다.
계시록은 순서대로 장이 이뤄지지 않았고, 왔다 갔다 한다. 화는 환난 후반부이다. 마지막 셋째 화는 16장부터 나오는 대접 재앙을 말한다.
두 증인이 순교할 때 큰 지진이 발생한다.
* 계 6: 12 -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검은 털로 짠 상복 같이 검어지고 달은 온통 피 같이 되며
* 겔 38: 19-20 – 19 내가 질투와 맹렬한 노여움으로 말하였거니와 그 날에 큰 지진이 이스라엘 땅에 일어나서 20 바다의 고기들과 공중의 새들과 들의 짐승들과 땅에 기는 모든 벌레와 지면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내 앞에서 떨 것이며 모든 산이 무너지며 절벽이 떨어지며 모든 성벽이 땅에 무너지리라.
* 마 27: 54 -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일어난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두 증인의 부활 때에 일어난 지진으로 인해 죽은 '성 십분의 일'의 인구 '칠 천'에 대한 견해는 두 가지이다.
Ⓐ 당시 예루살렘 성의 인구가 55,000-95,000명이었음을 추측하여(J. Jeremias) 성 주민의 일부가 죽임을 당하고 그 결과로 유대인이 회개한 것이다. (Ladd).
Ⓑ 인류 전체의 일부라고 이해하며 이러한 일부에 대한 징계로 회개에 이르도록 하는 것이다. (Morris, Johnson).
두 견해 중 후자가 타당하다. 왜냐하면 '성'은 영적으로 소돔과 애굽으로 비유된 '세상'을 의미하기 때문이다(8절). 두 증인이 승천(昇天)할 때에 이 땅에서는 큰 지진이 일어나게 된다.
* 벧후 3: 10-13 – 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진다는 말과 죽은 사람들이 칠천(七千)이란 말은 같은 의미이다.
* 사 6: 11-13 – 11 내가 이르되, 주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하였더니 주께서 대답하시되, 성읍들은 황폐하여 주민이 없으며 가옥들에는 사람이 없고 이 토지는 황폐하게 되며 12 여호와께서 사람들을 멀리 옮기셔서 이 땅 가운데에 황폐한 곳이 많을 때까지니라. 13 그 중에 십분의 일이 아직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황폐하게 될 것이나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하시더라.
* 사 10: 22 – 이스라엘이여. 네 백성이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돌아오리니 넘치는 공의로 파멸이 작정되었음이라.
* 왕상 19: 18 -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칠천 명을 남기리니 다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하고 다 바알에게 입맞추지 아니한 자니라.
두 증인이 승천할 때 이 땅에서는 지진(地震)이 일어나면서 큰 성 바벨론에서 살아남은 자들이 있는데 십분의 일이요 칠천(七千)이라고 했으니 심히 적은 수가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1) 그 시에 - 두 증인이 승천하는 때를 말한다.
① 두 증인의 부활과 승천.
② 큰 지진
성 : 십분의 일이 무너짐.
사람 : 칠천이 죽음.
③ 남은 자
예비처에 있는 자들.
(2) 큰 지진이 일어나서
영적인 큰 사건 - 그 시에 큰 지진이 일어난다.
재림 직전에 유브라데 강가에서 사람1/3이 죽는 전쟁[둘째 화, 유브라데 전쟁]으로(계 9: 13-21) 심판 기에 들어서고 짐승이 통치하는 시대에 들어간다. 그 년 월 일 시를 말함이다.
* 겔 38: 19 - 내가 질투와 맹렬한 노여움으로 말하였거니와 그 날에 큰 지진이 이스라엘 땅에 일어나서
* 마 28: 2 -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3) 지진에 죽은 자가 칠천이라.
비참한 죽음. 참상.
1/10 은 하나님의 것을 뜻하고 하나님의 직접적인 관여로 나타난 형벌이라는 것을 의미한다(십일조).
두 증인이 주로 활동한 곳은 적그리스도의 성이 되어버린 예루살렘 성인데, 그 성이 지진으로 인해 수많은 인명 피해가 생길 것이다.
7천은(7 x 1,000) 많다는 숫자적 의미로 지진으로 죽게 된 사람들이 많아서 이 일이 하나님의 심판으로 내려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것을 본 세속인들이 하나님께 두려움으로 영광을 일순간이나마 돌리지 않을 수 없다. 물론 믿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것이 아니라 두려움에서 일어나는 패배자의 고백이다.
* 창 28: 22 -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4)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순교자로 인한 회개.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는 것은 16: 9에 나타난 반응과는 대조를 이루는 것으로 단순한 두려움이나 뉘우침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회개를 의미한다. (Ladd, Johnson, Morris, Mounce).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452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
10. 폐 회 ---------- 주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