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오네 그 사람이,,,,,,
확 타오르지 않아도 늘 늦은 것 같아도
꾸준하게 가슴으로 걸어오는 사람
무엇에도 흔들림 없이 누구의 말에도 귀 기울임 없이
묵묵히 내 가슴 에 걸어오는 사람
날 알기전의 너는 알고 싶지도 않다하며
날 만남의 인연의 시작으로서 서로가 첫걸음이라며
웃음 지으며 함께 걸어가자는 사람
잘생긴 왕자님이 아닐지라도,,,,
미모의 공주님이 아닐지라도,,,,
내면의 따스함이 물씬 풍기는 사람
때론 형님, 친구, 언니, 누나와 같은,,,,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가슴으로 걸어오는 사람이 지금 저기 걸어오네
초여름을 가슴에 안고
뜨거운 사랑과 우정을 내 가슴에 안겨주기 위해 저기 걸어온다네.
내 가슴에 한 걸음씩,한걸음씩,,,,,
오늘은 해운대 바다에 나가 곱디고운 님 들을 그려봅니다.
님 들을 그려 보며 는 늘 나의 가슴은 시원함이 가슴에 가득 찹니다.
밀려가고 밀려오는 파도 속에 님들의 웃음 가득한 얼굴이
하얗게 포말을 그리며 떠오르고 내리쬐는 햇살들은
님들의 신나는 춤사위가 가미된 마당극인 것 같습니다.
나도 모르게 파도 속에 들어가고 싶고
내려쬐는 뜨거운 태양과 함께 덩실 덩실 춤을 추고 싶어집니다.
우리는 살면서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처음에는 호감을 느꼈는데,
자꾸 만나다보면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오래 접하다 보면 진국인 사람도 있습니다.
또는 처음부터 좋아 보였는데 언제 봐도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 부울경의 님 들은 대부분 소박한 사람들입니다.
즉 진실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다지 소리도 없는데 있어야 할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
얼음 밑을 흐르는 물은 소리 나지 않지만 분명 얼음 밑을 흐르고 있고
별이 구름에 가렸다고 별이 없지 않을 것입니다.
이 처럼 실체는 늘 변함이 없듯, 그런 모습을 닮은 사람
우리는 대개 그런 사람들을 좋아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우리에게 그런 만남을 가져다준
5670아름다운 동행의 카페의 부울경을 무척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사람보다 소중한 존재는 없습니다.
괜찮은 사람을 만나려 애쓰기보다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면
그 사람도 내게로 와서
좋은 사람 되어 줄 것입니다.
많은 카페가 있습니다.
저마다 자신이 소속된 카페에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카페에 가입할 수 있도록, 그리하여
카페에 사람들과 아름다운 우정으로
행복을 담기 위하여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아름다운 마음으로 문을 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우정을 담기 위하여.........
5670아름다운동행 그리고 부울경
부산으로 풀어보면 아름다운 항구의 도시 같은 방 입니다.
광안대교의 불빛은 글을 쓰는 님들의 마음같고
해운대의 달맞이고개는 답글을 다는 님들의 마음과 같습니다.
송정의 바닷가에서 바라보는 수평선의 아름다움은
답글에 또 답 글을 다는 마음과 같아 아름답습니다.
함께하는 시간 속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우정을 가슴에 심을 수 있는 곳
그 곳이 바로 5670아름다운 카페 안의 부울경 지회 이랍니다.
시기 하는 사람들
글로 다투는 사람들
편파적이며 이기주의인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머무는 공간이 아닌 곳 그곳이 바로
부울경 방이랍니다.
서로 배려하는 마음의 문을 열고 서로의 가슴에 들어서며
따뜻한 웃음을 보내고 주고받는 글 속에 서로의 행복을 빌어주는 곳이
부울경 방이란 것을 우리 님들 잘 아시죠^^*
날이 많이 덥습니다.
더위 먹지 않게 조심하시기 바라며 건강하신 하루가
님들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든든한 버팀목 처럼 부울경 식구들을 챙겨 주시는 회장님이 있기에 점차로 발전하는 부울경 이 될거에요
오늘도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한 마음으로 보내는 시간이 되세요
선배 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늘 한결같은 마음이신 선배님 감사한 마음이며
부울경의 주춧돌이십니다^^
일찍 출책 하셨네요
부지런해야지요
토마토 마이 열었나요?
가다오다님 농장에서
모임 한번 해야 될낀데 ㅋ
@이림(李林) 이림님
토마토 잘 자라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환영 하지만 장소가 좁아 걱정이 됩니다
기분좋은 마음으로 보내는 시간이 되시고 건강 하세요
맛점하시고
해피한 불금
오후 시간 보내시길!!
이시간 현재기온 28도~
처음으로 늦잠자서
정신없는 하루를 시작합니다~^^
해피한 불금
보내세요!!
내일이면
더위 누그러 진다는데
일기예보에 의하면
앞으로 더울 날 많겠지요
벌씨로 불금 ~
하루하루 시간은 잘도 가네여
즐거운 불금 되이셔~~^
더위 조심하시길...
출석부 글 읽으며 ...
좋은 사람 만나려
애쓰기보다
내가 먼저 좋은 사람 되라
그래야 될낀데
어렵어요
고운 글 마음에 담아두고
날씨가 점점 더워가요
즐거운 일 행복한 일
많이 많이 만들가는
아름다운 날 되셔요^^~
맛점하시고
해피한 불금 오후시간 되시길~
선배 님은 좋으신 분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