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사는 동네 병원이
간호ㆍ간병요양서비스 병원이다
어머님이 당뇨를 오랫동안 치료중이고
연세가 많아서
3~4달에 한 일주일씩 입원을하여
수치도 조절하는 등...
그때는 하루 요양비가 3만원돈인데
정말 아깝다는 생각이 엄청들었는데
이번에는 몇일간 식사도 못하고 입원전일
토하기까지해서 입원을하였다
병실이 없어서 2시에 입원가능하다는 말에
주사실에서 영양제를 맞으면서
2번을 토하시더만 우리말로 정신줄을
놓고 계속 잠만주무시더군요
입원 첫날밤에는 침대에서 떨어져서
골절도....
환자상태가 보호가 필요하니
요양보호사가 있는 병실로 옮겨서 치료를하는데
몇일동안
의식은 없고
섬망증상까지...
간병서비스병원이 아니면
저나 형제들 아님 간병인을 구해야했는데
서비스 덕분에 가족이 간병안하고
병원 요양보호사 또는 간호사가 도와주고있어서
저는 걱정에 시간있을때 병원에 그냥있기만합니다
그러나 요양보호사가 한~두분 더 근무를하면
더 좋을텐데
입원환자에게 간병비는 다 받고
혜택보는 환자는 몇안되는 현실에
약간의 분통은 터진다ㅠ
지금은 처음보다는 많이 좋아져서
식사도 쬐끔하고 섬망증세도 조금씩 약해지고있다
조금전에는 식사는 적정량만큼 못하고
당뇨약과 인슐린은 맞으니
저혈당증세로 기급 포도당주사처방ㅋ
서비스나 보험은
혜택보는분은 이익
못보는분은 손해라는 진리를
또 깨달으며
그래도 이런 제도가 생긴것은 좋은 현실이다고
생각한다
첫댓글 요양원 요양병원 주간보호센타 모두모두 아주 유용하고 고마운곳 이지요ㆍ
저도 어머니가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간병 쉽지않아요ㆍ
벌써 3년째ㆍㆍ
청도텃밭님 애쓰십니다ㆍ
어머니가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퇴원하면 요양병원에서 간병해야될것같습니다
늙어서 건강한것도
자식을 위하는 일이지요
노후에는 생각지도 않던
병들이 생기네요
애쓰시는데 속히 회복 되시길빕니다
나이들어 건강하다 3일정도 아프다가 생을 마치는것이 모든 사람들의 희망아닐까요.. 현실은 아니지만ㅠ
고맙습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어머님 빠른 회복 되시길빕니다
요즘은 그래도 너무 좋아 졌지요
청도텃밭님 수고 많으십니다
고맙습니다 어머님께 많이 못해드린것에대한 죄송함만 가득이네요 즐건오후되세요
고생하시겠어요
빠른화복 기원합니다
이런 제도가있더군요. 고맙습니다
병원규모에 따라서 시행하는곳도있고 그냥 간병사들이 하는곳도 있지요 ㆍ
개인적으로 간병사를 고용하면 브호자부담이 제법 많지요
간병병원이 많은 도움이되는것같습니다. 저녁맛있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