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휴지로 돌돌 말린, 두둑한 돈 봉투 주심.
주사기에 액체(주사약) 들어 있어 눌러 빼냄.
대학 친구(이름 0-7끝)랑 길 건너 버스 기다림.
평상에 앉아 있는데, 내 앞에 서 있는 사람이 비듬 털어,
내 허벅지 위에 떨어지는데, 햇빛 때문에 비듬이 흩날리는 거 보임.
응가가 엄청 마려워, 쓰레기 담긴 흰 쓰레기 봉지 위에 누려는데, 안 나옴.
아빠랑 도망가는데 검은 개가 너무 무서움. 물지는 않음.
점프하고, 창호지 문 열면 사람들 상에 둘러 앉아 식사하고, 성당, 권력에 대한 얘기 들리고.
배우 김병기(48.11.2)가 얘기하는 거 보이고.
다음 방엔 사람들 하하 웃고.
그 다음 방엔 송혜교(82.2.26)가 파란 비키니 수영복 입고, 옆으로 누워 있고, 현빈(82.9.25)도 누워 있고.
몇 번이나 문 열고 내가 "죄송합니다" 인사하기를 수차례.
지인과 내가 방에 깔린 한 이불에 누워 있는데, 난 이불 아래, 지인은 이불 위에 누워 있다.
지인과 캠핑장 갔는데,
반대편 빈촌으로 이끌고, 허름 식당으로 데려가는 중인 걸 알고, 버럭버럭 화내고.
가격표 적힌 3000원 싸구려 밥.
대학 친구들 보이고, 그중 한 친구가 반갑게 손 인사하는 거 무시하고.
복도? 대형 TV에서 만화영화 상영. 내가 덮씌워 녹화. 지인이 재미 없는 거라 상관 없다는 듯 얘기.
동생이 꿈 얘기 함.
"내(동생)가 두 팔이 없고, 얼굴 수술을 했는데, 얼굴도..."
(실제 바로 잠에서 깨어남. 깨고 나서, 현실에서는 들을 수 없는 얘기라 아쉬워 함)
화장실 문 앞에 상차림. 어머님?이 작성하신 56페이지 짜리 논문 수준의 글. 난 감동.
(글 내용 중 생각 나는 건) '시인과농부 님의 감탄 글. 꽃도라 님의 감탄 글. 막대 그래프 3개 100%, 300%, 목차'
내가 사람들 사진 열심히 찍어댐. 디카 들고 state 버튼만 열심히 눌러댐.
첫댓글 꿈베개님 꿈 공유 감사합니다
비듬이 떨어지는꿈...고유수..14..끝수가 강함...
•휴지로 둘둘말린ㅡ모양6.9// 3격연 // ㅡ3끗?
두팔니없고ㅡ8끗이 있을줄 알앗는ㅜ
•현빈.혜교.만화0끗ㅡ하하하.디카(3수
•권력1.45?(동끗.프?)ㅡ요변주 미처버리게심. ㅋ
꿈과해석이난해하니. 요렬뛘 자기꿈으로 자급자족를.ㅋㅋ
461회 11-18-26-31-37-40 보 43
<복기> 방에 이불; 비듬 털기 단대 멸, 친구 이름 관련수 0-7끝, 권력; 눕다; 화내다; 막대 그래프 1끝,
녹화 이월수, 점프 내 플 세로라인, 파란색 10번대, 56페이지 56회차 31-37출, 대학 친구들 30번대
얼굴 18-26-31
시농님 플; 김병기 플 11
시인(과농부); 아빠; 만화영화; 대형 TV 18
비키니 입은 송혜교 플; 꿈 얘기한 동생 플; 돈 봉투 26
꿈 얘기한 동생 기일 31
지인 만 나이; 햇빛; 주사기; 친구 이름 관련수 37
쓰레기 봉지; 도망 40
수술 43
<그외 꿈>
학교 계단 오름. 43
저 멀리 사람들 계단 위에서 졸업 사진 촬영 중, 멸 번대(단대)
전기 코드 꽂기. 11
핸펀 비밀번호 1111로 설정되어 있음. 11
전화 통화. 11-37 이상한 소리만 남.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