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6kg 감량' 박나래, 요요 걱정에 한숨 "먹방 갔다오면 3kg 불어"… | 스포츠조선 (chosun.com)
성공적인 다이어트 후 유지어터로 살고 있는 박나래가 요요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20일 오전 0시에 공개된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 마지막 회에서는 모델 이현이,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이 영원한 숙제인 다이어트를 주제로 열띤 토크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매번 다이어트와의 전쟁에서 패배하고 오히려 살이 더 찐다'는 고민이 소개됐다.
해당 사연을 들은 풍자는 자신의 일처럼 안타까워하며 "다이어트를 하면 더 찌는 체질로 변한다"면서 경험에서 우러난 요요의 무서움을 전했고, 힘들게 다이어트에 성공한 박나래는 요요가 올까 두려운 마음에 표정이 급 어두워졌다.
이어 박나래는 "운동 열심히 해서 살 뺀 게 200g인데 먹방을 갔다 오면 3kg이 찐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엄지윤이 "언니, 광배근 멋있다"라며 격려와 위로를 건네자 박나래는 "운동한다고 몸이 예뻐지지는 않아. 마동석 처럼은 되거든"이라면서 최근 자신의 별명인 '광배형'을 언급해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첫댓글 ㅁㅈ 다이어트 할 땐 사람 만나면 안 돼... 하..
아무리 건강하게 빼도 먹으면 살 찌더라. 그냥 3kg는 음식늘은거라 치고 다시 관리하는수밖엔
유지가 더 어려워
맞아 친구만나서 밥먹고 놀면 몇 키로 금방찜 ㅠ
공부든 다이어트든 뭔가 자기자신과의 싸움은 외로울 수 밖에 없는듯 ㅜ 내 경험상 그래도 다이어트로 목표이루고나면 먹고 다시 관리해서 유지하면 되는데 다이어트 도중이면 진짜 약속 잘안잡는게 나음..체중이 계속 왔다갔다하면 의지 확 꺾여
맞아.. 저게 제아무리 조금먹는다고 해도 사람 계속 만나면 살 찜
다이어트도 대단하지만 유지하는 사람이 더 대단........
외식하면 1-2키로 금방찜….;;;;
진짜 술안먹고 사람 만나서 외식만 해도 1키로 금방이야ㅠ
유지가 진짜어려움 ㅠ
아무리 친구 안만나도 집에서 배달 한번 시켜 먹음 우루룩 찜 ㅜㅜ
요요 안올려면 그냥 평생동안 먹는 양을 줄여야 하는듯..
풍자가 다이어트 해본적 잇는거여?..ㅋㅋㅋㅋㅋㅋ
한번 폭식으로 살이찌진않음 일시적으로 몸무게는 증가하겠지만. 다만 꾸준한 운동과 폭식 다음날의 클린식단이 받쳐줬을때 얘기임
유지가 진짜 어려워.....
유지하는 사람들 진짜 대단한거같음..
아 여시들 이건 꿀팁인데 하루 많이먹는다고해서 바로 살찌는게 아님 먹고 3일뒤에 지방이됨 그 안에 연소시키면됨
유지하려면 하루세끼 안되고 하루한끼 소식/하루한끼 정상 이렇게 먹어야 그나마 유지.. 여기서 좀만 삐끗하면 1키로 걍찜
유지해서 몸이 적정체중이라고 느끼기까지가 진짜 빡센 거 같아
난 잘 모르겠음 사람은 타고난 게 크다고 봐.. 아무리 운동하고 건강한 식단 유지해도 몸 새끼가 지가 적정체중이라고 느끼는 체중으로 계속 돌아가려고 하는 것 같음 ㅠ
먹방이니까 그렇죠ㅜㅜ물론 방송인은 저것도 일이라 피할수없어서 힘든거 이해함...암튼 유지어터 화이팅..
유지가 진짜 사람 미치게 함...
유지진짜어려워.. 하
존나 먹었으면 하루이틀 탄수화물 빼고 클린식 먹으면 돌아옴
맞아 유지가 제일 고통이야ㅜㅠ
오 한혜진 멋있다
유지가 진짜 어렵더라....10키로빼고 1년유지햇는데 좀만 방심햇더니10키로 다시 다쪘어 ㅎㅎ
걍 주 5일 식단 신경쓰고 주말에 외식할땐 그냥 신경안쓰고 먹고 또 다시 주5일 식단하면 유지 잘되던디… 걍 과식만 안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