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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개월간 일하던 알바양이 졸업을 하고 지난 13일에 갑자기 그만두게 돼서 다시 유리감옥에 수감된 와인강입니다.
항상 그렇지만 다시 풀타임으로 수감되면 1-2주 정도는 엉덩이가 근질근질하며 본의 아니게 수양을 합니다.
나름 유리감옥 수감에 적응을 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가 일거리를 만들어서 몸을 움직이는거랍니다.
그~래~~서~~~!!!
지난 15일에는 군산의 멋진 할리라이더이신 춘풍 이연걸님께 무료분양 받았던 백호의 헤드라이트 교체를 합니다.
머리 속으로 맴돌던 헤드라이트 청소를 드디어 해봤습니다.
생각보다 결과물이 많이 좋은 상태여서 정보 공유 차 올립니다~ *^^*
낮에는 손님이 많지 않으니 유리감옥 안으로 백호를 들여옵니다.
테이블 위에는 춘풍 이연걸님으로부터 받은 깨끗한 헤드라이트입니다.
좌측이 기존 백호 헤드라이트, 우측이 새 헤드라이트입니다.
[헤드라이트 청소 방법]
1. 뒷면 고무 커버를 벗겨줍니다.
2. 고정된 클램프를 벗겨줍니다.
3. 헤드라이트를 뽑아줍니다. (그냥 나옵니다.)
4. 롱로우즈를 이용해 미등 전구도 돌려서 빼줍니다. (전구쪽을 자세히 보시면 돌려서 끼우는 홈이 보이십니다.)
5. 헤드라이트 전구의 유리 부분은 절대 만지지마세요. 수명이 단축됩니다.
6. 클램프를 고정하는 나사 중 1개를 완전히 풀면 전구 앞쪽의 반사판(?)도 나옵니다.
7. 퐁퐁을 섞은 미지근한 물을 준비합니다.
8. 헤드라이트 안쪽으로 퐁퐁 물을 넣어줍니다.
9. 앞면 유리부분은 주방 수세미를 넣어서 살짝 닦아주고, 뒷면 반사판 부분은 손으로 구멍을 막고 사정없이 흔들어줍니다. 반사판은 수세미가 닿으면 안 된다고 들었습니다.
깨끗이 헹군 후 잘 말려서 다시 조립을 합니다.
아시죠?
조립은 분해의 역순~!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좌측 상단 부분의 유리가 살짝 덜 닦인 게 확인이 됩니다.
혹시나 반사판이 벗겨지거나 할 까봐 살살 했더니 이러네요.
이제 큰 문제가 없이 세척이 가능하다는 걸 알았으니 다음에는 유리면도 좀 더 깨끗이 닦고 손으로 구멍 막아서 정말 사정없이 퐁퐁물을 흔들어서 더 깨끗하게 청소를 해야겠습니다~ *^^*
좌측이 청소 후 헤드라이트, 우측이 무료분양 받아서 교체한 헤드라이트입니다.
위에 처음 비교한 사진과 대조해보면 정말 깨끗해진 게 눈에 보이시죠?
헤드라이트가 뿌옇게 어두워졌다면 퐁퐁 물을 이용해서 세척하세요~ ㅎ
무료분양이고 글에도 택배비를 착불로 보내신다고 하셨는데 일부러 전화를 하셔서 사모님이 모르고 착불로 보냈다고 미안해하시더군요.
당연히 착불로 알고 있었는데 전화까지 하셔서 미안해하시니 제가 송구스럽더군요.
춘풍 이연걸님~
덕분에 백호 시야가 좋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거에요~ *^^*
이상 허접한 헤드라이트 세척 후기입니다~ *^^*
[와인강의 소소한 일상이야기]
가 빠지면 섭섭하시죠? ㅎㅎㅎ
(바쁘신 분은 패스~ ^^;)
아이나비에서 라이더 용 내비게이션이 처음 나왔을 때 체험단에 선정됐었습니다.
달렸던 루트가 저장되기에 할리카페 후기 올리는데 유용하게 썼었더랬죠.
지난 2월에 유명산, 널미재, 대곡치, 백양치 돌 때에도 루트저장을 했었는데 중간 중간 전원이 껐다 켜지더군요.
지난 9일에는 아이나비 서비스센터에 갔습니다.
예전에는 양재동 코스트코 뒷편에 있었는데 이제는 없어지고 방배동으로 이사를 했더군요.
예전 양재동 서비스센터에 갔다가 헛걸음하고는 마감시간이 십여분 밖에 안 남아서 쏜살같이 날아서 방배도 서비스센터로 갔습니다.
멀쩡하던 터치도 서비스센터에 들어가니 먹통이 되더군요.
메인보드를 갈아야 한다고 부속을 구할 수 있을지 모르겠답니다.
일단 맡기고 부속을 수배할 수 있으면 연락을 달라고 하고 나왔습니다.
하……
그간 본사에도 전화하고 몇번 통화를 했지만 오늘(27일)에서야 부속이 없다는 연락을 최종 받았습니다.
라이더용 아이나비는 단종된 지 5년이 넘어서 더 이상 부속이 없답니다…… T.T
저녁에는 친구님이 동네에 놀러 오셔서 오리고기에 이슬양과 데이트를 합니다.
오랜만에 오리고기 먹으니 맛났습니다~ *^^*
10일(토)에는 간장게장과 명태찜 사주시는 친구님 덕분에 배 든든하게 점심 먹고 출근을 합니다~ ㅎ
오후에는 청계산에 위치한 착한 정육점 어울더울에 배달놀이도 다녀옵니다.
고기 먹을 때 와인 한잔하시면 더 맛나게 드실 수 있답니다~ *^^*
일주일 중 유일하게 영양 보충하는 일요일은 무한리필로 배를 빵빵~ 하게 채워줍니다~ ㅋ
월요일에 병원도 잠시 들러서 작은 수술 일정도 잡으러 갑니다.
병원에서 기다리는 동안 예정시간보다 일찍 도착하신 조폭고양이님이 연락이 옵니다.
커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고는 Mr. J 카페에서 판매하실 와인을 싣고 가십니다~ ㅎ
서울에 일 보러 다니신다고 밥 때를 놓치셨다고 떡볶이도 사주시고 식사도 함께 합니다.
그리고는 오후에 근 1년간 세워둔 꼬꼬마를 타고 와서 내부세차를 싹 해줍니다.
와~~~
조수석 밑에는 곰팡이까지 피었더군요……
ㅡ,.ㅡ;;
발판까지 물체척 해서 말려줍니다.
저녁에는 울 할리카페를 글로벌하게 만들어주시는 멋진 아메리칸 할리라이더님이신 존윤님께서 유리감옥을 찾아주십니다.
술을 전혀 못하시는 지라 밥만 먹으려 했는데 열혈라이더시자 동네라이더님이신 로빈킹님께서 조인을 하신다고 하셔서 다시 되돌아가서 호주 베스트 20위에 뽑힌 모티크 쉬라즈 한병 챙겨갑니다.
더와인 바로 위에 있는 로스옥에서는 콜키지가 없어서 와인 가져가서 먹기가 참 편합니다.
고기질도 좋고 시설도 깨끗하구요.
존윤님께서 사시겠다고 조금 좋은 곳으로 가자고 하셔서 로스옥으로 모셨습니다~ ㅎ
조금 뒤에는 인천에서 퇴근 후 조금 늦게 오신 로빈킹님도 조인을 하십니다~ *^^*
전 와인이랑 고기랑 마리아주 좀 맛보고 조강지처 이슬양과 데이트를 합니다~ ^^;
오랜만에 입에 살살 녹는 좋은 고기로 배 채웠습니다~ ㅎㅎㅎ
동네에 오셨다고 로빈킹님께서 결제를 하시고는 유리감옥으로 다시 와서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헤어집니다.
다음날 존윤님께서는 미국으로 돌아가셨더랬죠.
지금은 후배 라이더 양성에 매진을 하신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ㅎㅎㅎ
로빈킹님~
덕분에 맛난 고기 잘 먹었습니다.
존윤님~
라이딩 최고의 계절인 5월에 다시 귀국하시면 뵙겠습니다.
몸 건강히 잘 지내세요~ *^^*
알바양이 갑작스럽게 그만두고는 이후의 모든 스케줄 다 바꾸고, 취소하고는 막막하게 유리감옥에 강제 수감됐더래죠……
그래도 거래처 배달놀이는 그만 둘 수가 없지요.
15일(목)에는 출근 전 광화문 루뽀에 가서 열심히 배달놀이도 다녀옵니다.
정말 오랜만에 꼬꼬마랑 배달놀이 다니니 재미납니다.
비가 살짝 내린 날이었는데 비 사이로 막 가~ 차 사이로 막 가~ 모드로 샤샤샥~ 복잡한 서울시내를 달립니다~ ㅎㅎㅎ
이날 오후에 비도 오고 울적해서 백호 헤드라이트 교체를 했더랬죠~ *^^*
16일(금)에는 엘상유님이 오랜만에 오십니다.
같은 IT업계 후배님도 함께 오십니다.
엘상유님 덕분에 나주곰탕 뜨끈하게 한그릇 말아먹고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두분이서 저희 와인러버의 홈페이지 제작을 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13년만에 저도 홈페이지가 곧 생길 예정입니다~!
올레~~~!!! (^___^)V
두분이 작업하고 계시는 동안 한블럭 떨어진 스페인 레스토랑 클램에 배달놀이 후딱 다녀옵니다.
저녁에는 바손님이 꽉 차서 늦게까지 연장근무 중에 술친구님이 거하게 한잔돼서 오더군요.
십여년 술친구하지만 이런 상황에는 보통 그냥 집을 가는데 이날따라 한시간 넘게 함께 기다려주면서 얘기를 나누다가 마지막 클로즈 10분 전에 “술 한잔 하실래요?” 물어보더군요.
제가 누굽니까?
밥 사주고, 술 사준다는데 절대 마다할 일이 없지요.
당연 “콜~!”을 외칩니다.
순대국밥에 귀하게 들어있던 오소리감투가 개별 메뉴로 나오는 집이 있더군요.
수육처럼 데우는 용기에 나오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정말 배부르게 오소리감투로 포식한 밤이었습니다~ *^^*
17일(토)에는 지난 번 명태찜이 맛났던 집에 점심약속으로 가서 속 든든히 채우고 출근을 합니다.
토요일은 거리에도 사람이 많지 않은 날입니다.
뭘 할까?
고민하다가 백호 새들백에 붙혔던 징이 떨어진 게 생각나서 열풍기로 징 보수 작업을 합니다.
멍~하니 있는데 오랜만에 쇼당맨님이 깜짝 등장하십니다.
목요일에 강의 나간다고만 알았었는데 그냥 강의가 아니라 새벽 5시 반에 준비해서 나가서 오전 3시간, 오후 3시간 풀로 강의를 한다고 하시네요.
토요일에는 본인 색소폰 석사과정 준비에 정신 없으시구요. 요즘 점심하러 오시는 게 뜸하다 싶었더니 역시나 무지하게 바쁘신 일정을 소화 중이십니다.
눈 밑에 다크서클이 살짝 내려왔더군요~ ㅎㅎㅎ *^^*
저녁에는 한 달에 한 번 맛난 와인 먹여주시는 와인친구님들과 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오랜만에 린쉬바쥐 1986년 빈티지도 맛 보고 목 넘김 술술 넘어가는 2010년 피노누아도 시음하고 스페인 리오하 지역에서 순례자의 와인으로 알려진 돈 하코보도 마신 기분 좋은 밤이었습니다.
역삼동으로 날아가서 요즘 유행하는 냉동 고기도 구워먹고는 지하철 막차 타고 열심히 귀가를 합니다~ *^^*
일요일에는 이천 거래처에 가는 길에 친구님 만나서 고기로 배빵~! 하고는 힘내서 배달놀이 다녀옵니다.
이천의 대박 맛집인 김쉐프의 텃밭으로 대박을 치기 시작해서 김쉐프의 품어까지 성공적으로 론칭하신 거래처에서 이천 CGV 건물 3층에 김쉐프의 품어 2호점을 오픈하신답니다.
유리감옥에 갇혀 있는지라 오픈식에는 못 가고 일요일 오후에 2호점에 배달놀이 다녀옵니다~ *^^*
월요일에는 법인 결산신고 준비하느라 머리에 김이 모락모락~ 납니다.
조그마한 술장사 하는데 까다로운 주세법 때문에 회사가 여러 개라 오랜만에 방치되어있던 뇌를 조금 사용한 하루입니다~ ㅋ *^^*
제 동네에 가서 술 마시자고 하면 일년에 한 두번 가줄까 말까 하는 술친구님이 동네에 있다고 전화가 오십니다.
와인친구님이 와서 늦게까지 와인 한잔하며 고민거리 들어주던 중간이었는데 냉큼 돌려보내고 열심히 동네로 날라가서 2차까지 마치고 헤롱헤롱~ 하는 술친구님께 닭도리탕에 쐬주 한잔 얻어먹고 막차 태워 보냅니다~ ㅎ
*^^*
다음날인 20일(화)에는 엘상유님이 오셔서 탕수육에 쟁반짜장으로 해장(?)을 시켜주십니다~ ㅋㅋㅋ ^^;
홈페이지 서버를 아예 더와인에 구축을 해서 만들어 주신다고 계속 고생 중이십니다~ *^^*
21일(수) 점심시간에는 호그 강남챕터장님이신 해피리움님께서 깜짝 등장을 하십니다.
유리감옥 바로 뒷 골목에서 건설교육을 이틀간 받으러 오셨다는군요.
활발한 활동의 강남챕터 소식도 듣고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고는 오후 교육을 받으러 가십니다.
다음 날에는 점심을 같이 하자고 하시더군요.
교육장 1층에 있는 진부닥에 가서 푸짐한 갈비탕 한그릇 뜨끈하게 먹고는 유리감옥에 와서 커피 한잔하시고 가십니다.
최근 호그가 챕터별로 나뉘면서 새로운 할리 문화의 정착을 위하여 강남 챕터의 시스템을 만드시느라 고생을 많이 하시더군요.
해피리움님~
갈비탕 잘 먹었습니다.
강남챕터 파이팅~! 입니다~ *^^*
열 달 넘게 나무 밑에 세워둔 꼬꼬마는 송진이 진득하게 붙어있어서 보기가 흉했더랬죠.
갈비탕 얻어 먹고 힘내서 매직블럭으로 꼬꼬마 외부 세차를 정성 들여 합니다.
자세히 보면 자국이 남아있긴 하지만 그래도 1년만에 내부와 외부가 깨끗해진 꼬꼬마를 보니 다시금 듬직한 마음이 듭니다.
요즘 평일 출퇴근 놀이는 꼬꼬마로 샤샤샥~ 다닌답니다~ ㅎㅎㅎ *^^*
늦은 오후에는 산심님이 전화를 주십니다.
바빠서 못 오신다고 외근 나갔다 오시는 직원분을 보내신다고 하시네요.
거래처 선물로 늘 저희 와인을 구매해주시니 항상 감사한 마음 가득 입니다~ *^^*
지난 주 금요일인 23일에도 엘상유님이 오셔서 부대찌게 사주시고는 열심히 홈페이지 작업 중이십니다.
까만 창을 띄워서 일을 하시면 전 까막눈이 됩니다……
옆에서 멍하니 있기도 거시기 하고 그래서 올란도 사면서 떼어놓았던 블랙박스를 고쳐와서 달아줍니다. 큰 고장은 아니고 단순 케이블 불량이었더군요.
올란도는 새로운 블랙박스 서비스로 받았었으니 이 아이는 꼬꼬마로~~~ ㅎㅎㅎ *^^*
이날 저녁에는 제 유일한 사회모임인 독일포럼의 모임이었는데 유리감옥에 갇힌 지라 못 갔습니다.
제가 빠지니 재미가 없으시다고 1차를 마치고 몇몇 분께서 더와인을 찾아주셔서 감사한 밤이었습니다.
즐거운 소식도 듣고 저도 좋은 소식을 전하며 와인 한잔의 매력에 푹 빠진 시간이었답니다~ *^^*
다음 날 토요일에는 제가 애정하는 돈까스를 먹고 조금 늦은 출근을 합니다.
가성비로는 정말 최고의 돈까스랍니다~ *^^*
저녁에는 유리감옥 문을 조금 일찍 닫습니다.
내일이 선친 기일이지만 평일에 다녀올 수가 없기에 주말을 이용해서 포항에 다녀옵니다.
바로 내려가면 새벽에 모친께서 잠을 깨셔야 하기에 안동 월영교에 가서 차박을 합니다.
월영교의 달빛을 안주 삼아 와인 한잔하며 차박 하고 이른 아침에 주왕산 굽이길을 달려 동해의 탁 트인 바다도 구경하고는 선친께 다녀옵니다.
어느 해는 꽃구경 시켜주시더니 올해는 눈구경도 시켜주시더군요.
포항에서는 꽃구경도 살짝 하구요~ *^^*
모친 모시고 점심 먹고는 바로 뒤돌아서 상경을 합니다.
백호 타고 달리는 길로 쉬엄쉬엄 올라오며 커피 한잔의 여유로움도 가집니다.
월요일에는 Mr. J 카페가 클로즈여서 조폭고양이님은 본가에 나오시죠.
어제도 서울 나오시는 김에 일도 보시고 양평으로 들어가시며 유리감옥에 들러서 판매할 와인도 가져가시고 샌드위치 사오셔서 간식도 챙겨주시고 가십니다~ ㅎ *^^*
요즘 유리감옥 홈페이지 서버 구축하신다고 여념이 없으신 엘상유님께서 오늘은 웬일로 브아를 타고 오십니다.
한동안 pcx 타고 뽈뽈뽈 다니셨는데 말입니다~ ㅎㅎㅎ
4월 초에 성남팀과 박투어를 가신다고 다시 브아로 연습을 하십니다.
딱 1년 전 저 점심 사주러 오시다가 사고가 나서 브아를 거의 세워두기만 했었죠.
오늘도 홈페이지 작업에 열중하시다가 오후에 귀가를 하십니다~ ㅎ *^^*
오시자 말자 용산에 들렀다 오셨다고 하시더니 더와인 랜선을 납작한 기가바이트 랜선으로 싹 바꿔주시더니 뜨끈한 닭칼국수도 점심으로 사주십니다.
홈페이지 작업도 무료로 해주시고~
서버 컴퓨터도 사비로 설치해주시고~
오실 때 마다 점심도 사주시시고~
일전에는 더와인 포스 컴퓨터 2대도 사비로 설치해 주시고~
멀지 않은 날에 이 은혜 꼭 갚을 날이 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엘상유님~
늘 감사 드립니다.
복 받으실 거에요~ *^^*
이렇게 3월이 거의 다 지나가네요.
포항에서는 낮에 더워서 반팔을 입고 다녔습니다.
이번 주는 서울도 꽃들이 만발하겠죠?
본격적인 시즌이 시작됩니다.
할리친구님들~
시즌 전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셔서 체력관리 잘 하시길 바래봅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할리라이프 계속 이어가시구요~!
할리가 있어서
와인이 있어서
즐거운 와인강입니다~ *^^*
@블랙탄(서산 ) 블랙탄님~
마음만 감사히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귀차니즘이 더 큽니다~ ^^;
@와인강 가끔 쓰셔야지 안쓰시면 고장나는데.ㅋ
@블랙탄(서산 ) 블랙탄님~
이미 고장이 났더라구요~ ㅎ ^^;
@와인강 에구! 한발 늦었네요. 이제라도 관리를 잘 해주셔요.
@블랙탄(서산 ) 블랙탄님~
이제는 관심이 안 생깁니다~ ㅎ
라이딩이나 하며 호연지기 기르며 한세상 보내야지요~ *^^*
와인강님^^
멋있으십니다~~
가을바람과함께님~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인강님의 멋진일상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찿아오시는 카친님들이야기도
정겹고 너무반갑군요
와인이라곤 와자도 모르던 제가
와인강님 글읽다가 와인에
점차 관심을 ㅎㅎ~^^☆
써니리님~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를 정겹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글을 읽으시며 와인의 세계로 빠져드신다면 정말 보람찬 마음이 한가득입니다.
마트에서 저렴한 와인 다양하게 꾸준히 접하시면 좋겠습니다~ *^^*
와인강님 본인에게 사업적으로는 어떤지 알 순 없지만 예전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좋습니다..^^
라이백님~
덕분에 잠수 타는 기간동안 사업적인 면도 큰 진척이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본격적으로 영업을 다니면 댓글놀이는 조금 소원해지겠지만 눈팅이라도 열심히 하려 노력합니다.
요즘은 강제수감기간이라 댓글놀이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구요~ *^^*
저 한테는 없는 여러 재주와 기술을 갖추신 다재다능하신 와인강님이 부럽기만 합니다.^^
먹방사진은 패스 하렵니다. 불룩 나온 뱃속에서 비명 소리가 들릴것 만 같아서요.ㅡ.ㅡ
거의스님님의 재주와 기술이 정말 세상을 이롭게 하는 그런 거지요. 저야 주는 음식 맛나게 먹는 재주 뿐이잖습니까~ ㅎ
맛있게 먹으면 제로 칼로리라고 들었습니다. 매일 밤마다 이슬양과 데이트 하며 먹는데도 더 이상 불어나지 않는 제 비루한 몸뚱아리를 보면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
와인강님 얼렁빨리 알바생 구하시야 겠네요.ㅋㅋ
슈퍼미니카님~
이제는 직원을 구해야지요~ *^^*
동네주민 인사드립니다. 저도 직장만 안멀면 더 자주가서 와인강님 맛난거 사드릴텐데요 아쉽습니다.
엘상유님 다리는 이제 다 좋아지셨지유? 사진으로나마 얼굴봐서 반갑네요 안부 꼭 전해주세요~~
로빈킹님~
멀리 서해바다 가까운 곳에서 댓글 달아주시니 동네라이더님의 따뜻한 마음이 더욱 느껴집니다.
엘상유님은 다리에 박힌 핀을 제거할 때까지는 편하지는 않으신 것 같습니다. 조금 뒤에 유리감옥 나오실텐데 안부 꼭 전하겠습니다~ *^^*
백호 시력이 좋와져서 좋겠습니다 ,,,
게시한 메뉴 전부 먹고 싶을뿐입니다 ,,,
오늘도 눈이 호강합니다 ,,,
더와인 한번 다녀올 생각입니다만 위치도 모르고요 서울이면 좋겠습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응암동늑대님~
천사 같은 친구님들 덕분에 입이 호강하는 감사한 삶입니다.
더와인은 양재역 근처에 있습니다. 남쪽으로 투어 나가시는 길에 있으니 지나시는 길에 들르셔서 커피 한잔하시고 가세요~ *^^*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272 (도곡동) 도곡푸르지오 1층
더와인
@와인강 예 감사합니다
작년까지 친구가 양재에 살고있어서 자주다니는 곳 이였습니다 지나는길에 꼭한번 뵙겠습니다 ...
@응암동늑대 네~ 응암동늑대님~
투어 다녀오시다가 한번 오세요.
맛난 커피 대접하겠습니다~ *^^*
@와인강 작년만 해도 2~3주에 한번씩 지나는 길이었습니다
@응암동늑대 응암동늑대님~
작년 한해는 잠시 숨고르기 하느라 잠수 타는 기간이어서 뵙지를 못했습니다.
아쉽습니다~ *^^*
와~~~~인강님 멋쩌부러!
손 기술좋고 알콜 잘죽이고 일 잘하시고 못하는게 없는 와 선상님 딱 한가지 못하는게 있네요!
돈많이 버셔서 맛난국수 한그릇 사주세요
으리으리한 의리의 라이더 자유영혼성태님~
돈 없으면 몸으로 떼우는 게 인지상정이지요~ ㅋ
이번주 박투어 가신다는 소식 들었습니다. 제가 없으니 도망가시지는 않겠습니다. 해장 잘 하세요~ ㅎㅎㅎ *^^*
@와인강 노노 전 이번 박투어 못갑니다.
와인강님 안계신 박투어는 못갑니다
요즘 술도 못마시고 몸상태가 메롱입니다
@자유영혼 성태 자유영혼성태님~
이제 딱 시즌 시작인데 다시 유리감옥 수감입니다~ ㅠㅠ
올해는 좀 달리려고 마음 먹었는데 말입니다. 제 팔자가 아직은 자유로울 수가 없나봅니다~ *^^*
@와인강 조만간 양평에서 조인합시다
@자유영혼 성태 자유영혼성태님~
전화까지 친히 주시고 감사합니다.
전화상으로 말씀 드렸듯이 건강관리 잘 하시고 다음에 뵐 때는 다시 씩씩한 옛 모습 보여주시길 바래봅니다~ *^^*
아니 와인강님 독일부터 한국까지 와인계를 평정 하시고 먹방계를 평정 하시더니
이제는 할리미케닠분야까지 평정 하시려는 겁니까 ??? ㅎㅎ
콜롬보님~
헤드라이트 세척에 미케닉 단어까지 쓰시면 송구스럽습니다~ ㅎㅎㅎ
그저 형편에 맞게 욕심 안 내고 즐기며 살아가려 노력합니다~ *^^*
저를 맨날 타고 다니시네요~ㅜㅜ
ㅋㅋㅋㅋㅋㅋㅋ
백호님~
무거운 저랑 와인 싣고 다니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ㅎㅎㅎㅎ *^^*
와인강님 강남에 갈 곳이 있어 좋습니다 잘 놀고갑니다@@
조폭고양이님~
놀아주시고 가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거에요~ *^^*
ㅎㅎㅎ
수감생활 저도 하고 싶습니다!!
펍업님은 튜닝의 끝판왕으로 봄바람 맞으며 라이딩 다니셔야죠~ *^^*
진정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시는 와인강님과 그 친구분들이네요....왠만한 꽃놀이 사진보다 훨씬 아름다운 일상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드니로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주위의 친구님들 덕분에 저는 꽃보다 무거워지고 있습니다~ ㅎㅎㅎ
혼마구로는 맛나게 드셨나요? 불포화지방산을 먹어야 드니로님처럼 날씬할텐데 말입니다~ *^^*
오~! 와인강님의 가게가 이전을 하셨군요~
더욱 번창하시기를 멀리서 기원드립니다~^^
물에비친달님~
이전은 아니구 14년째 같은 자리에서 열심히 술장사 하고 있습니다.
기원 덕분에 더욱 번창토록 열심히 술장사에 매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