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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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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죽 먹다 숨진 치매 할머니...요양보호사가 억지로 밀어 넣었다
천리길 추천 0 조회 12,828 24.07.05 19:33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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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5 19:34

    첫댓글 이런 경우 진짜많아 사망까지 가지 않더라도 요양병원에서 한방에 6명 혼자 보느라 막 입에 쑤셔넣고 다음사람 쑤셔넣고 다음사람 쑤겨넣고 이럼 ㅠㅠ...

  • 24.07.05 19:41

    담당해야할 노인은 많고, 요양보호사 수는 적고.... 에혀

  • 24.07.05 19:41

    해외 요양병원 가봤었는데 거기도 그러더라..바로바로 떠먹여ㅠ

  • 24.07.05 19:53

    혼자서 여러 명 식사준비하고 먹이고그러니까 이해는 하는데 참 ㅜㅠㅠㅠ병원이 문제임
    어떻게든 최소 인력으로 굴리려고 하는데 좋은 케어가 되겠냐고

  • 24.07.05 19:57

    나도 요양원에 봉사한적있는데
    진짜 거의 다
    어르신들 입에 막 수셔넣고 식사시간끝내버려 어르신들 식사하실때 고통스러워하시는 모습보고 마음안좋았고 아직도 생각나

  • 봉사한번 가보면 입에 막 쑤셔넣는거 볼수있음 근데 시간은 한정되어있고 인력도 없어서 이해는 하는데 또 이해안되고
    걍 ㅈㄴ 한숨만 나오는 상황임

  • 24.07.05 20:01

    에휴......식사라고 할수도 없네

  • 24.07.05 21:35

    원장들이 요양보호사 많이안뽑아서그래 ㅡㅡ 혼자 다케어해야해서 진짜 막무가내로 하더라

  • 이런경우 진짜 많아.. 나도 봄.. 심지어 보호자들은 모름..

  • 24.07.05 21:44

    이래서 요양병원 못믿어...아픈사람 죽어서 나오거나 더 아파져서 나옴 ㅠ

  • 이래서 할머니 할아버지 맡길 때 불안함 뭐 우리 할아버지는 의식이 오락가락 하샤서 줄로 영양 공급하느라 저런 사고 없이 돌아가셨지만

  • 24.07.05 22:49

    똥 많이싸면 귀찮다고 그나마도 음식 많이 주지도 않더라...

  • 저건 어쩔 수 없음...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여 요양병원 환자들음식물 삼킴장애 드문 게 아니라 흔하고
    요양보호사는 삼시세끼 여러 명을 다 떠먹여줘야 하는데 진짜 어쩔 수 없어 운이 안 좋았던 것일 뿐

  • 24.07.06 00:45

    에휴…..

  • 24.07.06 02:12

    요양보호사를 많이 뽑던가해라.. 고령화 문제 심각해지고있는데 계속 이런식이면 어쩌자는거냐.. 돈내고 부모님 맡기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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