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아이폰11은 무겁습니다
애들이 불쌍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아이폰11은 무겁습니다
첫댓글 애들 생각은 왜안합니까...
핑계가 너무 많은 글ㅋㅋ 자기도 숨기고 싶었지만 애써 괜찮은척 자랑하는척하는게 문장 뒤 핑계에서 보인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대학 가고싶다고 우는거 짠하다...미용 배우는 것도 결국 자기 선택이 아니라 상황에 떠밀린거잖아
저소득층...인 게 잘못은 아니지만 아이들한테 미안하지 않나요
에휴
어우..
삶의 질이란 것에 대한 개념은 없는지
저소득자 지원 많아질걸 기대하는데 보태준게 없다…? 학교에서 받는 지원은 어디 하늘에서 뚝 떨어지나
제가 지금 혼자 230 버는데 힘든데요
맞벌이해도 돈에 허덕일 판에 왜 맞벌이를 안하는...?
어우....
그러세요..
많이 사세요
안굶어죽으면 된거임?
저돈은 자취안하고 엄빠집서 용돈은 특별한날만 드리고 먹고싶은거 사먹고 적금도 들고 한번씩 기분내서 큰거살 월급인디,,,ㅎㅎㅎㅎ 아니 근데 보통 애 셋되면 막 투잡해서라도 3~400벌려고 아둥바둥허지않나,,,,협의가 잘됏나보네
애들 생각도 들어보세요
살아는지겠지
예.. 애들이 불쌍하네요
뭐 살면 사는거지 남이 뭐라하겠어저사람 삶의과정이 더 고달팠어서 저 정도도 행복하고 성공했다 느낄수도있는거고원망하더라도 나중에 그집애들이 하겠지 굳이뭐
살아는져 근데 좆같았어 이럴거면 낳지말지 매일 생각함 ㅎ
대체 왜 셋이나 낳은거지..
근데 다른 걸 떠나서 저축을 월 20씩만 한다는 게 충격이다 당장 뭐 어떻게든 살아지겠지만 노후 대비 이런 건 하나도 안 되는 거잖아
애들이 꿈은 꿀수있을까..... 나도 비슷하게 커서 아직도 꿈도없고 좋아하는게뭔지 취미도 없고 그냥 밥먹고 누워있는 사람으로 큼.....
댓글은 오바라고 생각함별개로 지금이랑 저때랑 시기도 좀 다른거같아서 뭐라 얘기하기 그렇다
살기만하는거지 ,,,,, 삶의 질은 ,,,, 애들 생각은 왜 안하는건지 ,,,, 부부 둘만 살아도 턱없이 부족할것같은데
230으로 둘도 못사는데… 그리고 남자 무슨일 하길래 230….ㅠㅠㅠ 애가 셋이면 다른일도 좀 더 하시면서 애들한테 좀 더 해주시길…
만약 아이가 아프면 병원도 못가겠네...
살아는 지겠지…
저 아이들 나처럼 살 거 같아ㅋㅋㅋ 해외여행 한번도 못가보고 뷰모님한테 지원은 커녕 알바한것도 생활비로 써야해서 친구들이랑 약속 잡는것도 뷰담이라 점점 멀어지는 인생
남편 개꿀이네 230벌어오면 아내가 밥차려주고 애들 다 돌봐줌 ㄷㄷㄷ
남자 ㅈ ㄴ 뻔뻔하네 애 셋이나 낳고 고작 230 벌어오는데 투잡 뛸 생각을 안해ㅋㅋㅋㅋㅋㅋ
우리집도 애 셋에 딱 저랬는데.. 본인은 살아지시겠죠 애들은 아닐걸요
이제 클수록 애들도 집에 돈 없는 거 알고 하고싶은 것도 사고싶은 것도 말 못하고 클듯 내가 그랬거든^^ 돈 때문에 설움 당한 게 한 두개가 아닌데 하고 싶어도 돈 들어가는 일이면 내 선에서 알아서 짤하고 부모님한테 말도 안함
그러세요 그럼
첫댓글 애들 생각은 왜안합니까...
핑계가 너무 많은 글ㅋㅋ 자기도 숨기고 싶었지만 애써 괜찮은척 자랑하는척하는게 문장 뒤 핑계에서 보인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대학 가고싶다고 우는거 짠하다...미용 배우는 것도 결국 자기 선택이 아니라 상황에 떠밀린거잖아
저소득층...인 게 잘못은 아니지만 아이들한테 미안하지 않나요
에휴
어우..
삶의 질이란 것에 대한 개념은 없는지
저소득자 지원 많아질걸 기대하는데 보태준게 없다…? 학교에서 받는 지원은 어디 하늘에서 뚝 떨어지나
제가 지금 혼자 230 버는데 힘든데요
맞벌이해도 돈에 허덕일 판에 왜 맞벌이를 안하는...?
어우....
그러세요..
많이 사세요
안굶어죽으면 된거임?
저돈은 자취안하고 엄빠집서 용돈은 특별한날만 드리고 먹고싶은거 사먹고 적금도 들고 한번씩 기분내서 큰거살 월급인디,,,ㅎㅎㅎㅎ 아니 근데 보통 애 셋되면 막 투잡해서라도 3~400벌려고 아둥바둥허지않나,,,,협의가 잘됏나보네
애들 생각도 들어보세요
살아는지겠지
예.. 애들이 불쌍하네요
뭐 살면 사는거지 남이 뭐라하겠어
저사람 삶의과정이 더 고달팠어서 저 정도도 행복하고 성공했다 느낄수도있는거고
원망하더라도 나중에 그집애들이 하겠지 굳이뭐
살아는져 근데 좆같았어 이럴거면 낳지말지 매일 생각함 ㅎ
대체 왜 셋이나 낳은거지..
근데 다른 걸 떠나서 저축을 월 20씩만 한다는 게 충격이다 당장 뭐 어떻게든 살아지겠지만 노후 대비 이런 건 하나도 안 되는 거잖아
애들이 꿈은 꿀수있을까..... 나도 비슷하게 커서 아직도 꿈도없고 좋아하는게뭔지 취미도 없고 그냥 밥먹고 누워있는 사람으로 큼.....
댓글은 오바라고 생각함
별개로 지금이랑 저때랑 시기도 좀 다른거같아서 뭐라 얘기하기 그렇다
살기만하는거지 ,,,,, 삶의 질은 ,,,, 애들 생각은 왜 안하는건지 ,,,, 부부 둘만 살아도 턱없이 부족할것같은데
230으로 둘도 못사는데… 그리고 남자 무슨일 하길래 230….ㅠㅠㅠ 애가 셋이면 다른일도 좀 더 하시면서 애들한테 좀 더 해주시길…
만약 아이가 아프면 병원도 못가겠네...
살아는 지겠지…
저 아이들 나처럼 살 거 같아ㅋㅋㅋ 해외여행 한번도 못가보고 뷰모님한테 지원은 커녕 알바한것도 생활비로 써야해서 친구들이랑 약속 잡는것도 뷰담이라 점점 멀어지는 인생
남편 개꿀이네 230벌어오면 아내가 밥차려주고 애들 다 돌봐줌 ㄷㄷㄷ
남자 ㅈ ㄴ 뻔뻔하네 애 셋이나 낳고 고작 230 벌어오는데 투잡 뛸 생각을 안해ㅋㅋㅋㅋㅋㅋ
우리집도 애 셋에 딱 저랬는데.. 본인은 살아지시겠죠 애들은 아닐걸요
이제 클수록 애들도 집에 돈 없는 거 알고 하고싶은 것도 사고싶은 것도 말 못하고 클듯 내가 그랬거든^^ 돈 때문에 설움 당한 게 한 두개가 아닌데 하고 싶어도 돈 들어가는 일이면 내 선에서 알아서 짤하고 부모님한테 말도 안함
그러세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