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셰요
대구광역시 출신 최무길 (집사)전도자 입니다
몇해전엔가 한번 밝혔지만 이번에도 같은 내용이지만 한번더 강조하는
의미에서 그 역사적 작은 기적을 다시한번 보길 바랍니다
바로 12년전 난 나이가 50이 훨신 넘어서다보니 나도 모르게 머리가 빠
르게 빠지며 허벅지와 다리에 나 있던 털들도 하나 둘 싸그라들며 차츰
노인화 되어가는걸 느끼고는 스스로 놀랐습니다
그때 당시 자동차면허증 갱신 때문에 찍었던 사진 올시다.
사진이 좀 젊어서 보이지 당시 실물은 완전 70대 영감이었습니다
다리 뿐 아니라 보시다시피 그렇게 짙었던 눈섭도 3/2이상 빠졋습니다
나만 그런게 아니라 그게 유전인지 우리 아버지나 형들도 다 그러한데
나라고 피해갈 수 없는법..
대머리가 되다보니 내 스스로가 의욕이 사라지며 심신이 저절로 약해
지는것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러기를 5~6년이나 지나니 진짜 영감이 다 되어 가는듯 저 사진보다
더 심했심다 ㅠ
그래, 어짜피 인생은 꽃처럼 피어났다가 부스러기가 되어 땅에 떨어져 끝
이 날 바에얀 꺼져갈때도 불꽃처럼 한번 더 번졌다가 떠나자 !!
라는 마음이 굴뚝같이 올라와 있던중 정확히 5~6년전인가 교회에서 목사
님이 한 주일은 특별새벽기도 한다고 나올만한 성도는 나오라해서 나도
다녔스요
몇일째 다니던 중 난 하나님께 아무리 유전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안
되는 것은 다 하실 수있는 분이니 내 머리를 다시 나게 해 달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그러기를 몇일 열불나게 기도하다보니 특별새벽기도는 끝났지만 집에서 가
끔 기도할땐 막상 또 머리를 나게 해달라고 마음이 생겼다가 사라지곤 했습
니다 웨냐면 의심이 나서가 아니라 중언부언 하는것도 모양세도 안좋고
생각하니 가망없는일에 매달리는것도 이상하여 마지막으로마나 기도 내용을
살짝 바꾸어 기도를 햇습니다
머리털만 새로나게 해 주신다면 살아오며 다못한 소금과 빛이되어 하나님께
영광되는 삶을 살리라고 조건을 붙였습니다
그 전 평소에도 난 하나님께 조건만 붙이면 99% 기도를 들어 주셨던 분이셨
기에 그걸 깜빡 했심다.
난 기도를 해도 대충 안합니다
죽을힘을 다해 진심으로 기도하며 내 스스로가 다짐한 일에 하나님께 늘 목숨
받쳐 기도 합니다.
죽어가는 사람 죽은 사람도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께서 그깟 머리털이 뭐라고
그 정도는 분명 하나님이 들어 주시리라 믿었습니다.
그러나..
더 이상 중언부언도 못하게되니 난감 했으나 그냥 생긴데로 살자는 마음으로
시간은 흘러 4개월 쯤 지났을 무렵 머리가 너무 가려워 손을 대보니 까칠까칠
함이 느껴져 거울을 보고는 내 스스로 " 과연 하나님께서는 나를 진정으로 사랑
하고 계시는구나 "하며 전율마저 느꼈답니다
머리는 빠르게 자라더니 일주일도 안되어 앞뒤 위 할것없이 새까맣게 올라 왔
스요 ..
이 사진은 몇일전 찍은 겁니다
보셨슴까 ? ㅎㅎㅎ
새치가 몇개 보여서 그렇지 또 실물을 보면 이젠 반대로
십수년은 더 젊어 보입니다 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며 놀라워 하고 있습니다
특히 눈섭을 보십시요 새로 났잖아요
피부도 탱실탱실 ~
옛날엔 웬지 머리털이 빠지니 얼굴 바탕까지 쭈구리가 되어 가더만 이젠
반대 현상이 일으나고 있심다
그게 끝이 아님요 원래 있었던 다리 허벅지 털까지 다 새로 자라나 있답니다
제가 원래 또 사진빨을 안받다가보니 그렇지 실물을 보면 더 젊어요
다 50대 초반으로 봅니다 ㅎㅎㅎ
하나 더 !!
그땐 허리가 34까지 늘어나 있었는데 이젠 31입니다
물론 하루에 빠짐없이 운동도 하지만 신체 관리를 잘한 덕분인 것 이지만
하나님이 하시는일엔 불가능이 없으니 전혀 부끄워말고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
시니 무슨 얘기를 하던 다 들어 주신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장발을 만들어 올빽을 한번 해 볼까도 생각 중입니다 ㅎㅎ
신체조건이 젊어지니
마음이 가벼워지고 그 마음이 기쁘고 평화로우니 나이가 60대라도 이미 지는 꽃일
지언정 불꽃처럼 퍼졌다가 우리 육신이 떠날때도 아름답게 하나님나라로 갈 수 있
기를 바랍니다.
심신이 40대로 돌아가니 정신까지 맑아지고 더 똑똑해져요 ㅎㅎ
' 지존무상하시며 영원히 거룩하신 하나님께 우리는 기도할때
용기있게 하셔야 주께서 좋아 하시는걸 볼 수 있을 것 입니다'
이럴땐 여러분이 함께 " 할렐루야" 를 외쳐 주시면 주-하나님께
영광이 될 것 입니다 ~!!
머리털 하나까지도 세고 계시는 하나님 ..
감사 죽을때까지 감사 드립니다
할 렐 루 야 !!!!!
첫댓글 할렐루야
ㅎㅎ
순수한 마음으로 기도하니 하나님께서 맘이 약해지셨나 봄!
저는요 하나님께 범죄치 않는 이상에는 친아부지 이상으로 대한답니돠
암 응답이 없을땐 -- 묻고 따지기도 해요 ^,,^, 그러면 나도 모르게 몇배 더
주시더라고요 그려니 하나님의 것이 내것이고 내것은 내것으로 해 주시니
얼마나 좋습미꺼 '
지는 불가능은 읍따 !! 특전사 정신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있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