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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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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부모님한테 왜 용돈줘야하는지 모르겠는 달글
따르르르르릉 추천 0 조회 4,216 24.07.05 23:11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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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5 23:14

    첫댓글 맞는말이긴하지 .. 자식은 본인들이 원해서 낳은것 ,,,,,
    에휴 나도 엄마가 본인 파는거 강매하고 선물이 내 마음이 아니라 의무가 되어버림..

  • 24.07.05 23:16

    진짜 낳고싶었겠어 세상 분위기에.휘말려 결혼하구 애낳고 한거지 안하면 비정상 취급하니까

  • 24.07.05 23:16

    난 주는것도 이해안감..

  • 생일선물로 현금 드리는거 말고는 왜 줘야하는지 모르겠음 ㅇㅅㅇ

  • 24.07.05 23:21

    나도ㅋㅌ 나는 낳을일없지만 내새끼 낳으면 내가 죽을때까지 책임지면 책임졌지 애가 몇살이든간에 돈달라고 죽어도 안해 부모가 되어가지고 자식한테 돈받고싶을까;;;

  • 24.07.05 23:24

    ㄹㅇ 다른 집은 용돈 얼마주는데 하면서
    비교하고 서운해하는게 이상함
    돈 모아준다고 돈 달라는 집도 이상함
    성인인데 자기 돈 관리도 못하나..

  • 심지어 돈 한 푼 안벌어본 전업주부 엄마들이 저렇게 당당하게 요구하더라... 우리집 포함 친구집들보면

  • 24.07.05 23:33

    222.. 맞아 우리엄마가그래
    아빠가 정년퇴임하니까 더 그런듯 본인은 평생 전업만했으니 자식한테 더 요구하는거같아

  • 대충30살은어린데따박따박받겠다는게존나이해가안감;;내가부모가아니라그런가...
    현실에서말하면갑분싸되니까걍아닥하지만솔직히저런부모개이상한거같음..
    자존심이..없나..?? 뭐..큰병걸렸다나았다거나 너무빠듯해서자식한테손벌려야하는상황이런거아닌이상;;

  • 24.07.05 23:33

    근데 만약 상품이라거 생각햇어도 투자한 것에 비해 많은 걸 바라는게 존나 역겨움
    투자도 신경도 안썻으면서

  • 24.07.05 23:36

    근데 정말 궁금한게 엄마가 아들한테도 매달 생활비 달라고 하는 편인거같아?

    나는 2남1녀 둘째인데
    나한테는 매달 생활비달라 요구 많이했거든 ? 당연히 엄마한테 주기싫으니까 자취하면서 내 정신건강 챙기면서 광명 찾았는데,,

    엄마랑 연끊고 살면서 왜 남자형제들한테는 그런말 한걸 못본거같지 ㅎㅎ ㅅㅂ

  • 24.07.05 23:36

    솔직히 ‘같이 살면 부모님께 생활비 드려야지’ 이러고 눈치 주는 사람들이 제일 이해 안 감 그걸 왜 본인들이 판단하지

  • 24.07.05 23:41

    여시에서도 다 큰 성인이면 생활비 내야힌다는 사람 많아서 놀람

  • 24.07.06 01:21

    22

  • 24.07.05 23:46

    부모가 자식이 뭐 해주려 할때, 우리 말고 너의 자식과 너의 가족한테 잘 해줘라
    이렇게 말해야 성숙한 부모라고 철학자가 말했었음
    부모가 준 사랑을 다시 자식한테 돌려받으려 하지말라고 그러던데..
    내가 생각해도 그게 맞는거 같음
    솔직히 자식한테 꼬박꼬박 얻어먹으려는 심리 그 자체 존나 이기적이라 생각..
    자식이 해주려고 해도, 니 가족에게나 잘 해줘. 이렇게 말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함
    자식한테 얻어먹으려는 심리 보면ㅋㅋ 자식을 사랑 주기 위해서 낳은게 아니라, 지 안위를 위해서 낳은걸 입증해주는 심리잖아
    암튼 나도 글쓴 의견에 심히 공감함

  • 24.07.05 23:54

    울엄빠가 제일 한심하게 생각하는 부류 중 하나..얼마나 엉망으로 살았으면 내가 세상에 낳아놓은 자식의 코묻은 돈을 욕심내냐고. 전업이든 직장인이든 그냥 부모다우면 안 그럼 집안어른들 다 다양한데 아무도 자식한테 돈 요구 안 해 자식 취업하고도 초년생때 너는 모으기만 하라고 월세며 공과금이며 보험비며 마다할 때까지 계속 지원하면 지원했지..자립을 하고도 부모의 지원을 당연하게 여겨도 된다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부모의 마음은 그렇다고 듣고 자라서 자식 뜯어먹을 궁리만 하는 사람들 보면 내 기준 부모 같지가 않아..

  • 24.07.06 00:01

    맞아...난 직장인인데도 내가 받음ㅋㅋㅋㅋ나도 자식낳으면 울부모님처럼 최대한 오래오래 지원해주고 용돈쥐어줄거야
    자식돈으로 역으로 뺏는다는게 이해가 안감

  • 24.07.06 01:10

    쳐 해준거라곤 겨우겨우 생존하게 해준거면서 용돈, 집, 외제차 바라는 ㅂㅅ들이 있어

  • 24.07.06 00:54

    22 누가 낳으랫나
    낳지말지

  • 24.07.06 05:23

    33 그래놓고 지금까지 먹고 자고 하게 해줬다고 함 ㅅㅂ 양심 진짜 하^^ 그래놓고 이제 와서 용돈 바라고 어버이날 챙겨주면 나이가 몇인데 당연히 챙겨줘야지 이러고 앉아있음 난 어린이날 챙겨준 적도 없으면서ㅋㅋㅋ 이제 본인들 늙었으니 먹여살리고 용돈도 달라길래 엄빠가 그랬듯이 한달에 만원 주겠다 함

  • 24.07.06 00:51

    역으로 나는 부모님이 교사 월급으로 니가 뭘하냐 하면서 용돈 주시는데 (내가 달라고 한적X) 친구가 듣더니 니가 먼저 주질못할망정 진짜 너 철없다 해서 내가 비정상인줄 엄마 주급이 내 월급이라고요..

  • 24.07.06 00:57

    울 아빠도 내가 사회생활 시작하고 용돈 안준얘기를 지금도 굳이굳이 함.
    나도 굳이굳이 더 주기싫어서 안함.
    대신 나도 아빠한테 더 바랄거 없음.
    도대체 왜...? 아니 나도 내앞가림하기 바빠죽겟음..... 그렇다고 재산을 줄것도 아니면서..

  • 24.07.06 01:20

    ㄹㅇ.. 바라는게 이상해..

  • 24.07.06 01:25

    ㅁㅈ.. 아예 노인 나이면 몰라도 모부도 5~60대면 아직 경제활동하는데 대체 왜.. 자식이 빨리 모아서 자립하는 게 훨 낫잖아

  • 24.07.06 01:42

    난 평생 주부로 살던 엄마가 개비가 바람나서 위자료도 한푼 안주고 일하는 바람에 엄마 미화일 하시고 빠듯하게 사셔서 바리바리 뭐 필요한거 사드리긴 하는데 진짜 벅차긴 함^^ㅎ

  • 24.07.06 01:48

    여시만봐도 생활비 내는거 당연하게 생각하는 여시들 많더라.. 왜..?

  • 24.07.06 04:40

    용돈이아니라 생활비여서?..같이사는거면

  • 24.07.06 01:54

    진짜 개비가 뭐 공부시키는데 얼마들었고 그거갚아라 언제갚을거냐 농담하는것도 듣기싫어죽겠음 날 키운건 엄만데 본인이 왜? 어버이날 생일 뭐 용돈바라는거 웃겨죽겠음

  • 24.07.06 02:33

    ㄹㅇ 그러고싶나...

  • 24.07.06 03:54

    본가살땐 안주면 줄때까지 피곤할거 아니까 드렸음... 지금도 뭐 기념일마다 얼마줘라 이런얘기 하는데 한귀로 듣고 흘리는중

  • 24.07.06 04:13

    ㄹㅇ 용돈 안드리는 동기들은 돈 진짜 빨리모으더라ㅠ

  • 24.07.06 04:32

    공능제 나르시스트 부모들이 저런다생각함 사회초년생 자식이 벌어봤자 얼마나벌겠어

  • 24.07.06 05:34

    왜 줘야되는지.. 엄빠랑 살지만 평생을 안 드림

  • 24.07.06 06:43

    원래 잘살던애들은 엄빠가 그런거 요구안해서 알아서 돈모으고 돈잘모으는데
    또 없는집에선 용돈이나 돈 요구해서 자식 은 돈못모으고 반복

  • 24.07.06 08:31

    나 학교에서도 맞아본적 없을정도로 모범생이었는데 중고딩때부터 이유없이 맞고 컸고 전교 10등 안팍에 들정도로 공부잘했었는데 맨날 사립대 못보내줘 서울대 아니면 지거국이야 이랬던 엄마
    대학때 과외하며 손안벌리고 등록금도 안드는 대학 갔는데
    23살 졸업후 칼 취직 하자마자 월급의 20퍼센트는 엄마 주라고함

  • 24.07.06 09:39

    나도 사실 같이사는데 생활비왜줘야하는지 모름

  • 24.07.06 13:57

    난 학생때도 용돈 제대로 받아본 적이 없어서...ㅋ

  • 24.07.06 13:59

    별 수 없이 드리는 거지 좋아서 드리는 것은 아니라서 이런 글 보면 마음도 아프고 슬프다… ㅜ편모가정에 장녀라 진짜 얼마를 퍼다주는지 모르겠네.. 1년에 2천은 나가는듯

  • 24.07.06 15:41

    2..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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