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근 불가원
(不可近 不可遠)
가까이 하지도 말고
멀리 하지도 말라
사람의 관계는
난로와 같아서
너무 가까이 하면
뜨거워 델 수가 있고
너무 멀리 하면
추워져 얼어버릴
수가 있다.
아무리 좋은 사이라도
너무 가까이서
자주 마주치다 보면
그 사람의 실체를
놓치기 쉽다
너무 가까이도
너무 멀지도 않은
적당한 거리에
두고 보아야
그 사람을
제대로 볼 수가 있고
그 사람에 대한
설레임과 그리움이
생긴다
좋은 만남에는
향기로운 여운이
있어야 한다
사람이 향기로운
여운을 지니려면
주어진 시간을
가치 없는 일에
낭비해서는 안 된다
흙에 씨앗을 뿌려
채소를 가꾸듯
관심을 가지고
탐구하는 마음으로
쉬지 않고
자신의 삶을 가꾸어야
나가야 한다
그래야 만날 때마다
새로운 향기를 주고받고
서로
공존 할 수가 있습니다
♡♡♡♡
* The Man Who Knew
Too MuchㆍQue Sera,
Sera(Whatever Will be,
Will be) ㆍ Doris Day
https://youtu.be/i9nWB5XifBI?si=u9XV0HjxGLQ7I15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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