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9/0005330404 여성시대 (킨코)
해당 영상에서 정호연은 “맨날 집에서 츄리닝 바람에 혜리를 보다가 둘 다 화장을 하고 앉아서 맥주를 마시면서 이러고 있으려니까 어색하다”라고 말했다.
94년생 동갑내기 혜리, 정호연은 과거 한 행사의 백스테이지에서 처음 만났다고 했다. 혜리는 “겹치는 지인이 있어서 만나게 됐는데, 처음에는 무서웠다. 범접할 수 없는 모델 포스가 있을 것 같았다. 그런데 친근하게 다가와서 놀랐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정호연은 “나이가 같고, 고민하는 부분도 비슷한 지점이 있어서 잘 맞았다. 혜리 유튜브 나오는데 아무 생각 안 하고 나올 정도로 편한 사이다”라고 했고, 혜리 역시 “지수랑 셋이 단체방이 있다. 필라테즈라고. 셋이 같은 필라테스를 다닌다”라고 친분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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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ㄹㅇ찐친느낌이라 재밌음
https://youtu.be/uszwnqpZxWw?si=P-S7iOxvBTJ33XmJ
첫댓글 겹치는 지인이 동룡이..?
덕선아 너 또 호연이랑 술마시니? 덕선아
오 낼 봐야겠다 혜리 맨날 겹치는 지인있어 ㅋㅋㅋㅋㅋㅋ파워 인싸에 성격도 좋아가지구! 귀여워
혜리 이정도면 나랑도 친구해
둘다 성격 엄청 좋아보여ㅋㅋ
아 근데 셋이 진짜 잘맞을거같긴해
정호연 매력 쩔어ㅠㅠ
덕선아..어디니 내목소리들리니
우리 호연이 거기있니 덕선아
이야 진짜 사람 일 모르는거네
셋이 케미 쩐다
겹지인 동룡이 아니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