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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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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2005년에 발생한 기묘하고도 충격적인 사건
낌뚀뚀 추천 0 조회 14,241 24.07.06 08:16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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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6 08:18

    첫댓글 하이고.... 불쌍하다 아빠때문에 가족들 무슨 죄고 불쌍하다...

  • 24.07.06 08:19

    이거 무서운스펀지에서 옛날에 보ㅓㅆ던것같음.. 진짜미침

  • 24.07.06 08:20

    딸은 무슨죄야...

  • 24.07.06 08:20

    아내랑 딸은 무슨 죄임

  • 24.07.06 08:21

    애들이 무슨죄야..

  • 24.07.06 08:22

    뭐지? 아들이 딸 성폭행 했거나 뭐 다른일이 있었던거 아닐까? 왜 차에서 다 안내리고 가만히 있었던거?

  • 24.07.06 09:04

    애비가 저딴짓 저지르는거 보면 평소에도 집에서 존나 강압적이고 언어폭력 등으로 식구들 휘둘렀을 가능성이 큼 그럼 저런 극단적인 상황에서도 이성적인 판단을 못해 가정폭력 피해자들 대다수의 특징

  • 24.07.06 08:23

    솔직히 정신병은 저아빠가 걸린거고 나머지는 전부 피해자같음...

  • 24.07.06 08:27

    학폭 의심된다 ㄹㅇ...

  • 24.07.06 08:33

    뭔가 아들이 저렇게된 계기가 있을텐데 하나도 안밝혀진게..좀 그러네 ㅠㅠ

  • 24.07.06 08:33

    자살하기 전에 고등학교 찾아간 것도 뭔가 일이 있었던 것 같음.. 안타깝다

  • 24.07.06 08:41

    아이고…

  • 24.07.06 08:50

    아 너무 마음아프다

  • 24.07.06 08:56

    수레바퀴 아래서 생각나 거의 존똑.. 딸은 넘 어리니까 물어봐도 뜻을 거스르는 것같고 두려워서 못내렸나보다 저땐 부모의견이 크지 .. 이게 대체 하 ㅠ

  • 24.07.06 09:00

    뭔가 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
    2005년때라…

  • 24.07.06 09:05

    진짜 무섭고 기이하다 다같이 죽자고 휘발유를 뿌렸는데도 딸이랑 엄마는 내리지도 못하고 그냥 불에 타서............. 도대체 평소에 어떤 지랄을 했길래 살고싶으면 내리라는 말에도 못 내리고........

  • 24.07.06 09:36

    하ㅜㅜ

  • 24.07.06 19:36

    잘못읽은거엿구나 알려줘서 ㄱㅅㄱㅅ
    내 댓에 무슨 소동이 있던거죠,,,?

  • @고양이가세상을구한댜 앗 이런거군 난 정신이상 증세 이런거때문에 신병보고 그 무당 신병 생각함ㅋㅋㅋ

  • 24.07.06 10:54

    @연금복권되면전부저축함 고양이여시 되게 짜증스럽게 말하네.. 최근에 저 뜻의 신병이란 단어는 신병을 확보하고 조사중~ 이런문장으로만 쓰니까 나도 처음에 어? 했다가 아~ 했는데ㅋㅋㅌㅋㅋ 연금복권여시 좋은하루되고 연금복권 꼭 당첨되길

  • 24.07.06 11:05

    @고양이가세상을구한댜 ㅈㄴㄱㄷ …? 회초리질 존나아프네 ㅠ

  • 24.07.06 12:16

    @고양이가세상을구한댜 아니 찔린게 아니라~! 휴 ㅠ 댓글 엄청 기네 여시 기분 많이 나빴나봐 미안!

  • 24.07.06 12:20

    @고양이가세상을구한댜 쿠사리 줘놓고 회초리 들었다는 한마디에 왜 혼자 길길이 날뛰는지..

  • 24.07.06 09:48

    가슴아프네....성적이 뭐라고

  • 24.07.06 09:51

    제초제면 그라목손인가ㅠㅠ 3일동안 정말 아프게 간거같아서 안타깝다ㅠㅠㅠ
    엄마랑 딸도 안타까워ㅠㅠㅠㅠ

  • 24.07.06 10:12

    헐 나 이 사건 갑자기 생각나서 새벽에 봤었는데 여시에도 올라왔네.. 나 수원살아서 우리언니가 저 딸이랑 같은 학교였는데 그날 아침 선생님들이 갑자기 분주하고 다들 검은옷입고 나타나서 뭐지뭐지했는데 저 사건이었다고 소문 돌았댔어
    저 아들 학교폭력 당해서 저렇게 됐다는 말도 있었는데..

  • 24.07.06 10:06

    아들 성적부진으로 인해 다른 가족이 자살.....??

  • 넘 황망하다.. ㅠ 다른가족들은 왜 안내렸을까 ㅠㅜ 혼자죽어 개비야 ㅠ

  • 24.07.06 10:24

    황망하진 않아 ㅠㅠ…

  • @츄리닝퇴사 엇 그러네 잘못알고있엇네..? 허망하다고 해야하나봐

  • 아버지가 문제구먼,;

  • 24.07.06 10:40

    다른 가족들이 안 내린 건...못내린 거지
    저런 아버지였으면 평소 같이 사는 가족들에겐 어땠겠어
    아들이야 기숙사에서 떨어져 살아서 덜 영향을 받은 거겠지 조금만 뭘 잘못하거나 기대에 안 맞으면 내가 이 집구석 먹여살리느라 돈 벌어오는데, 도대체 뭐가 문제길래 너는, 그런 식으로 죄책감 자극하고 가스라이팅 했을 테니까 내려라, 했을 때 곱게 내릴 생각이 들었겠나.....

  • 24.07.06 10:46

    애비가.. 제정신이 아니였네

  • 공주 명문고라는거 보면 한일고인가... 어떻게 가족이랑 분신자살 할 생각을 하지

  • 미친 한남...

  • 24.07.06 12:13

    결국 한남 하나가 세사람을 살해한거나 다름없네

  • 24.07.06 12:26

    개비 혼자 죽었으면 될 일인데 아내랑 딸은 왜 데리고 죽냐

  • 24.07.06 15:34

    아내랑 딸 내렸어도 다시 데려와서 차에 태웠을 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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