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살 때마다 이 생각해 필기할 거 아니라면 보들보들한 종이가 훨씬 가볍고 넘기는 느낌도 좋고 다 좋은데 우리나라 책들은 너무 무거워ㅠㅠㅠㅠ 몰랐었는데 외국 책은 살 때마다 이상하게 가볍길래 찾아보니까 종이 만드는 재료 차이더라고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워…. 버전을 두 개로 내면 이익이 줄어들까 가능하기만 하다면 두 개로 내주면 좋겠어 ㅋㅋ
제발 재생지... 책 두권만 들고 여행가려고 해도 캐리어 무거워짐... 그리고 평소에 책 들고 다니면서 읽을라치면 가방 무게 장난아님 ㅋㅋㅋ 텀블러까지 들고다녀야 하는디 넘 무겁다고... 게다가 하드커버??? 진심 괴로움 ㅋㅋ 이북리더기는 뭔가 적응 안되어서 못쓰겠고..
첫댓글 흥미롭다
나는 재생지도 좋던뎀 . . 선택지가 많아쟜으면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 재생지 책 진짜 안산다던데 바뀔 수 있으려나
책은 가벼운게짱인거같아..못들고다니겠어
무거운 책 사느니 이북 보고.. 또 금방 낡아버리는 책 사느니 이북 본다는 생각으로 결국 이북만 사는 사람됨
난가벼운게좋아 손도 안베이고
갱지로 하면 안팔려서 저렇게 하는거야...ㅎㅎ 판매량이 말해줌
외국 책처럼 가볍고 얇았음 좋겠어 ㅠ
책 넘길 때 촉감도 더 좋고 휴대가 편하잖아
해외여향 갈 때마다 책 가져가는거 고민돰
울 나라는 안 팔리는게 크니까 뭐..
한국에서는 안그럼 안팔리거든요..
아 나도 이생각했는데... 한국책 너무 무거워 재생지 쓰면 환경에도 좋고 가볍고 얼마나 좋아ㅜ 선택지가 없어지면 걍 갱지책 사게 되지 얺을가
가방에 넣고 다니려면 무조건 가벼운게 좋던데 안팔린다니ㅠ
책 살 때마다 이 생각해 필기할 거 아니라면 보들보들한 종이가 훨씬 가볍고 넘기는 느낌도 좋고 다 좋은데 우리나라 책들은 너무 무거워ㅠㅠㅠㅠ 몰랐었는데 외국 책은 살 때마다 이상하게 가볍길래 찾아보니까 종이 만드는 재료 차이더라고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워…. 버전을 두 개로 내면 이익이 줄어들까 가능하기만 하다면 두 개로 내주면 좋겠어 ㅋㅋ
서점에서 일하는 입장에서 가벼운 책 진짜 나도 너무 원하는데 (관절 다 나감) 같은 책으로 일반판, 양장판이 있으면 사람들이 거진 양장판 사감... 우리나라는 차라리 양장책이 가벼워지는 기술력이 생기는게 맞아...
이것도 사람들의 인식개선이 먼저 필요할듯 ㅠ 외국은 사람들이 지하철이나 버스에서도 책읽어.책이 가벼워서 한손으로 들수있으니까.
근데 솔직히 미국책처럼 만들면 안팔릴듯...
책 거꾸로 들고보다 손목다나가…..
미국꺼처럼 만들면 책벌레 많이 생기는 거 아니엇냐며,,,,루머인가,,,,,
아 그래서 우리나라 책이 무겁구나
헐 나도 재생지 책 시러하는뎀.. 지송함다
아 근데 저 해리포터 원서 완전 못쓸 만치로 변형됐더라ㅠㅠㅠㅠㅠ 다른 책들은 말짱해서 딱히 책장관리 안해왔는데 재생지책은 따로 관리를 해야할 듯 함…
나도 노란종이 좋아 ㅠ 책 좀 쉽게 들고 다니구 싶어
책만 심지어 들고 다닐수도 없고 지갑이며 뭐 챙기다보면 무게가 너무 커 ㅠㅠ
책 너무 무거워
한글의 특성이라던데 재생지로 인쇄하면 한글 가독성이 떨어짐. 영어에 비해
재생지 안팔려 옛날에 문학동네 등 출판사에서 문고판 시도했었음
외국책은 진짜 가볍더라 집에 꽁꽁두는 소장용 아니면 난 가벼운거가 좋다 싸기도 할테고 아마 안싸지겟지
이얘기 진짜 주기적으로 나오는데 출판사에서 시도햇다가 안팔려서 안한다고 들었는데 ㅋㅋ 어차피 무거운거 싫어하응 사람은 ebook읽고 양장판살듯... 왠지몰라 걍 나도 그래 ㅋㅋㅋ
한국사람들은...그러면 안사더라..ㅠ
재생지 습기먹고 금방 허는데다 색깔도 침침해서 나도 흰종이가 훨씬 낫긴해 근데 진짜 너무무거워서 이사할 때 다 짐이라 이제 책을 잘 안사게됨 ㅜ 휴대용은 다 이북으로 보고
아 해리포터 팬이라서 영어 원서도 사서 읽었는데 읽다 보면 손에서 냄새 나는 게 열받아ㅠㅠㅋㅋ
난 재생지 냄새랑 재질 좋아해서 왜 재생지로 만든 책이 없나 했더니 이래서 없었구나
난 가벼운거 조아서 재생지 원해
난 갱지 싫어.. 우리나라 책 좋아해
책 살때 종이 재질도 봐 나는
옛날책 우리집에 물려받은거 많았어서 갱지같은 책 많았는데 손때 더 잘 묻고 그러는 느낌..
난 손에 땀 너무 많아서 갱지로 된 책은 너무 너덜너덜해지더라고
아 근데 중고서점이랑 도서관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갱지로 만들면 책이 허벌이라 몇번 못 읽히고 빨리빨리 버려지게 될 것 같은 느낌…장기적으로 보면 뭐가 더 환경에 이득이려나 모르겠음
종나 흉기임
갱지 시러... 너무 힘아리없어..
서양인은 눈동자가 파래서 어두운데서도 책 잘읽고 동양인은 까매서 어두운데선 잘 안보인다는 글 봤어서 하얀 책이 한국인한테 더 맞는 것 같아. 근데 외국인들 여행 갈 때 책 가벼워서 한권씩 들고 가는 거 부러워ㅠㅠ 난 여행은 커녕 들고 읽는 것도 무거운데
이거 아니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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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ㅁㅈ 정작 내도 구매안하는걸
제발 재생지... 책 두권만 들고 여행가려고 해도 캐리어 무거워짐... 그리고 평소에 책 들고 다니면서 읽을라치면 가방 무게 장난아님 ㅋㅋㅋ 텀블러까지 들고다녀야 하는디 넘 무겁다고... 게다가 하드커버??? 진심 괴로움 ㅋㅋ 이북리더기는 뭔가 적응 안되어서 못쓰겠고..
ㄹㅇ 영어책 처음 듷어봤을때 깜짝놀랐잖아 너무가벼워서; 꽤 두꺼운 책인데도 한 손으로 들고 읽는데 무리가 없더라
갱지 싫어.....
독서인구 한줌이라 페이퍼백보다 소장용 책이 더 잘 팔려서그래...
갱지 뭔가.. 책을 읽는 기분이 아니고 어릴 때 받은 유인물 읽는 기분이야
사실 나도.. 갱지면 손이 잘안가ㅠ
실물 책은 소장용으로 사게되더라구
나 갱지책 좋아햐서 일부로 찾아서 사는데....진짜 다들 잘안사더라....., 애초에
독서하는 사람도 한줌인데
살꺼면 양장본사서 보관하려고 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