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지주가 아무리 욕을 쳐먹어도 500화이상 장기집권하면서 성황리 연재하고 볼게 양산형 웹소노블코믹스바께없다 하고 욕을 먹어도 TOP10 석권하는건 다 얘들이며 안타깝게도 진짜 도전적이고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은 북마크 5만도 못채우고 조용히 연재종료한다 이 업계 종사자들이 과연…
싹 다 공감간다 세상에 있는 모든 웹툰들 다 보는 것도 아니면서 말들은 잘 해 ㅋㅋㅋㅋㅋ 난 완결작 중에 네이버의 ‘푸른 사막 아아루’ 가 제일 인상 깊었음 작가님의 철학관도 엿보여서 더 좋았음 여혐도 없어서 보기 진짜 편했음!! 동화같은 분위기의 판타지물 좋아하는 여시들한테는 ‘밤을 깨우는 마법’도 추천해..!
첫댓글 재앙의 날 한번만 봐주세요
완결도 났구요 스토리 개미쳤다구요
그나마 자본 있는 거대 기업이니까 비트렌드 작품들 다루지. 나머지 작은 플랫폼들이 리스크 있는 선택 안 하려는 의미도 이해는 가. 이해는 가는데..🥹
웹소설도 그런데 웹툰도 똑같구나..
양산형이다 노잼이다 구작만 못해서 침체기가 오는거다는 말이 이어지는데
통계적으로 작품의 퀼리티는 매년 비슷비슷한 수준임(코로나 시즌같은 특수기는 같은 선상으로 비교 할수 없음)
오히려 볼게 쏟아지니까 볼게없는거 같은데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와 난 볼거 너무 많던데
ㅇㅈ… 위에 몇개보고 다 똑같다 볼거없다하는데
아래로 내려가면 다양한 장르에 재밌는거 개많음
난 솔직히 퀄리티 높은 양산형도 재밌고... 중하위권에있는 참신하고 신박하고 그림체 개성있는 과하지않는 웹툰도 넘 재밋어... 근데 신기하게도 돈 쓰게되는건 양산형 웹툰임 다음화 궁금하게 극적인 연출을 잘해서 그런가;;
지금도 네이버는 괜찮은 웹툰 많은데 볼 거 없다는 사람은 애초에 웹툰이 취미가 아닌듯?
푸른사막 아아루 꼭 봐죠...
웹툰 하나당 월수익 천만원이 안되면 조기종료당한다고..? 너무 빡센거 아녀..
요즘 볼 거 개많던데 진짜 그리고 사실 창의적인 작품이 인기가 없는거면 재미가 없는 게 아닐까..?
연출도 장난 아니고 소재도 참신하고 엄청 재미있는데도 공포물 같이 장르 자체가 대중성 얻기 힘든 마이너면 아무래도 작품성이 있어도 인기 있기가 힘들더라고.. 대신 매니아들은 엄청 환장함 ㅋㅋㅋㅋㅋ 그런 케이스도 있었어 ㅋㅋㅋㅋ
@닉네임이열입곱글자씩이나 내가 편협했군 ㅠ
그건그래 솔직히 네이버에 숨은 갓작이 많음
그 김준구씨인가 그분영향도있는거같음
왜 요새 웹툰 볼거진짜많아서 난 깜작깜짝놀라는데 우리나라에 일케 천재가 많았나? 싶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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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보는거 별로없거나 좋아하는 웹툰 얘기해도 엄청 옛날꺼 얘기하더라 물론 아닌사람도있겠지만
나 네웹 로맨스만 빼고 오만거 다보는데 요즘 볼거없다는 말 늘 공감안됨 그냥 많이 안찾아보는거같던데
싹 다 공감간다 세상에 있는 모든 웹툰들 다 보는 것도 아니면서 말들은 잘 해 ㅋㅋㅋㅋㅋ 난 완결작 중에 네이버의 ‘푸른 사막 아아루’ 가 제일 인상 깊었음 작가님의 철학관도 엿보여서 더 좋았음 여혐도 없어서 보기 진짜 편했음!! 동화같은 분위기의 판타지물 좋아하는 여시들한테는 ‘밤을 깨우는 마법’도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