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왜 울 나라 일본어에 환장하고 있는 겨?

[바위]

세계 다 봐도 우리나라만 일본어에 목매다는 분위기 아닌가?

오직 일본 한 나라의 언어에 이토록 많은 시간노력 들이는 것은 문제다.

공영어 영어하나만으로도 벅차다.

왜 일본은 물건 하나 팔아주면서도 자기 언어 사용을 강요하는가?

그런 잘못된 방식에 왜 한국은 단호하게 영어로 소통하자고 주장하지 못하는가?

중국어야 서양에서 조차도 요즘 가장 잘나가는 언어라고 하는데 일본어 열풍은 정말로 한심하다고 본다.

그러니까 여기 온 일본애들이 한국을 우습게 보고 요즘 독도문제로 무시당하는 것은 아닌지...

이미 일본과의 무역 적자가 수십년동안 이어지면서 그 누적액이 1000조에 이른다고 한다.

이렇게 한 나라에 일방적으로 적자당하면서도 감히 그것을 문제삼지도 못하는 무능한 정부, 무능한 언론이야말로 규탄의 상대다.

중국 같은 경우 한국에 대한 몇년간의 무역적자에 대해 문제제기하고 있지 않는가.

우리는 언제나 남북간의 작은 통일 비용에는 딴지를 걸면서 남북정상회담 비용 몇억달러에만 문제삼고 막상 심각한 대일무역적자는 외면할 것인가.

일본어 사용하면서까지 물건 팔아봤자 수천조의 적자만 내는 일본과의 적자무역에 대한 전면적이고 냉철한 연구와 대응책을 찾아봐야 할 시점이다.

[종아니]

한 번 흐르기 시작한 물줄기는 바꾸기가 어렵듯 굴욕적인 한일회담이 있었던 1964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지는 대일무역 적자를 흑자로 돌리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박정희, 전두환의 언론장악으로 적자라는 사실을 아는 국민이 드물었다는 게 오늘의 결과를 자초하지 않았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