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 |
상호 |
병천 순대 |
02 |
전화 번호 |
051) 515-7013 |
03 |
위치 |
구서동 롯데캐슬 윗 도로 |
04 |
휴무일 |
|
05 |
영업시간 |
|
06 |
크레디트 카드 |
YES or |
07 |
주차장 |
길가 |
08 |
나의 입맛 |
싱겁게, 맵게, 안맵게 |
09 |
선호하는 음식 |
한식, 일식, 양식, 중식 |
10 |
싫어하는 음식 |
육류, 생선회, 양식 등등 |
11 |
나의 관점 |
㉠ 맛, ㉡ 가격, ㉢ 양, ㉣ 기타 |
구서동 롯데캐슬 뒷쪽으로 금정산 등산을 하고 내려오는 길에 허기가 져서 들렀던 병천 순대국밥집 입니다.
구서동 주변에 사시는 분들은 오다가다 들러봤을 것 같은데 아직 카페에는 올라오지 않았던 거 같네요.
물가상승으로 인하여 가격이 500원 오른 거 같습니다~~에혀~
가을 겨울에 심심하면 제가 국밥집을 찾아 다니는데 다른 집에 비해 특별한 건 없지만 그냥 깔끔한 느낌이 좋습니다.
국물에 시원하구요 순대 국밥이지만 다른 고기 부위들도 들어 있구요.
가격이 착한 건 아니지만 순대도 나름대로 맛도 있고 하니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한번씩 들러서 드셔보면 괜찮을 거 같네요.
구서동 롯데캐슬 뒷 편 새로 난 길가에 있습니다.
포장해서 먹기 보단 그 자리에서 먹는 게 가장 맛있을 듯 하네요 ^^
가격이 결코 착하지는 않습니다 ^^
혼자 등산하고 내려오는 길에 따끈한 국밥을 먹었는데 반팔입고 혼자 먹으니 이상하게 쳐다 보더군요 ㅋ
춥지 않냐고 안쓰럽게 쳐다 보는데 ㅡ..ㅡ
국물이 뽀~~얀게 괜찮습니다
반찬은 다른 곳이랑 별 차이 없구요~
깍두기 시원한게 좋네요
바닥에 깔린 순대를 건져 봅니다 ㅎㅎ
손이 떨려서 제대로 안찍히네요 ㅋ
순대국밥인데 돼지 부위도 좀 있네요
순대를 쌈장에 같이 먹는 걸 좋아합니다^^
배가 고파서 그런지 국물까지 남김없이 뚝딱~~
구서동 뒷길로 올라가면 1시간 조금 넘게 걸리네요~~경치가 좋습니다
금정산에서 바라본 금정구 일대~~멀리 회동 수원지도 보입니다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어느 오후입니다 ^^
가까이 보이는 산 (구월산) 밑이 저의 집이구요~~저 멀리 광안리까지 보입니다.
날씨가 약간 흐려서 광안대교가 흐릿하네요 ^^
첫댓글 병천순대 좋아합니다. 탱탱한 순대가 맛나게 보이는군요 ^^
감사합니다 ^^ 아직 사진 기술이 떨어져서~~~조만간 디카 하나 사서 멋지게 작업해 볼라구요 ㅎㅎ 순대는 쫄깃한게 나름 괜찮더라구요
집근처라 자주 가는 곳입니다. 다른 잡냄새 않나고 깔끔하니 괜찮은것 같아요.
ㅎㅎ 배고파서 허겁지겁 먹었네요...맛은 중간 이상은 되는 거 같네요
퇴근 길에 몇번 묵어본집이네요... *^.^* 체인점이 아니란것 같더라는... 묵고지비...
네~~체인점은 아닌 거 같더군요 ㅋ 그냥 부담없이 먹기는 좋은 거 같습니다
체인점이죠? 김해농고 근처에 있는덴 가본적있는데...거긴 아직 5000원이어요...
원래 병천순대가 체인점이긴 한데 이 집은 체인점인지는 모르겠네요 ^^
저런 귀한 음식은 절때 남기믄 안댑니더~ 궁물 쪼매 남으믄 싸돌라 해가 집에 가가 식구들 밥말아 주믄 댑니더~~
그릇을 비우니 주인장 아줌니가 절 쳐다보는 눈빛이....ㅡ..ㅡ
양이 너무 적어서..남길것도 없지요? ㅎ
솔직히 양이 좀 적은 듯 했심더 ㅎ
간만에 금정산에서 바라보는 풍경을 보게되네요... ^^
금정산에 바라본 동네들이 참으로 정겹더군요 ^^
와~깨끗이 비우셨네요? 호곡..그정도로 맛나단말씀?? ㅎㅎ 먹어봐야겠어욧~! ㅎㅎ
ㅋㅋ 등산하고 나니 거의 탈진 상태여서~~
한동안 사무실에서 자주 먹으러 갔었죠. 점심 시간에...
그랬군요 ^^ 한번씩 가기에 괜찮을 거 같아요..특히 좀 쌀쌀할때~~ㅎ
등산하고 나서 먹는 국밥 좋죠 그런데 저기에 씨워니가 빠졋다는게 참 안타깝네요~~!
씨워니까지 했다면 뻗었을 겁니다 ㅋ 체력이 딸려서~ㅎ
병천 아우내 장터 근처에서 먹었던 순대와는 좀 차이가 나는 것 같네요, 국물 색깔도 그렇고예~~~, 하지만 부산에선 흔히 접할 수 없는 음식이라 함 무우보고 싶네요.
오리지널을 한 번 먹어보고 싶네요 ^^
국물이 찐한게 아주 맘에 드네요 ^&^
네~~저한텐 배가 고파서 그랬는지 괜찮았네요 ㅎ
지나가면서 자주 본 집인데도 아직 못 가본 집인데...함 가보겠습니다.
부담없이 드시기에 좋을 거 같네요~~~금정구 주변에 유명한 맛집 회원님들이 많이 사시는 거 같네요 ^^
아는 동생집이 이가게 바로 옆집이라 자주 가긴 했지만 음식은 맛보질 못했네요..동생말로는 자기도 안 먹어봤는데..냄새가 좀 많이 나서 안 먹었다 그러데요..ㅋㅋ 담에는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그렇군요~~전 배가 고파서 냄새는 못 느꼈던 거 같네요~ 담에 제대로 한 번 다시 시도해 봐야 되겠습니다 ^^
저기 산길좀 가르쳐주세요!!쪽지로좀주세요..
우리도 알구로 요짜 적어 주이소... 혼자만 댕기실라꼬... 미버예
진짜 맛좋고 깔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