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승용차를 운전하고 가면서 우연히 라디오에서
나오는 트로트 가요가 얼마나 분위기가 좋은지 단번에
홀짝 반해서 요즘 그 노래를 틈틈히 배우고 있습니다.
그 노래는 바로 윤수현의 꽃길입니다
잔잔하면서도 애절한 멜로디와 윤수현가수의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가 어우러져 아마 저 마음을 사로잡은 모양입니다.
가사 내용이
다시 돌아가라 하면 싫어요 난 못가요
비단옷 꽃길이라도 이제 다시 사랑 안 해요
몰라서 걸어온 그길 알고는 다시는 못가
아파도 너무나 아파 사랑은 또 무슨 사랑 이라는
절절한 가사 역시 듣는 사람의 가슴을 울리며
인기에 크게 한몫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트로트 가수치고 나이도 어리고 얼굴도 세련되고
얼마나 이쁜지 향후 우리 가요계에 큰 별로 성장하리라 봅니다
꾸욱 눌러서 한번 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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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처음듵는 노래지만
애절하게 잘부르고
좋으네요
덕분에 잘듣고 갑니다 ㅎ
작년에 선을 보인 노래인데
노래교실에서 인기1순위랍니다
감사합니다! 힘!!
고맙습니다.힘!
우리 나이엔
역시 트로트가 좋아요.ㅎㅎ
이 노래는 트로트지만
조금 분위기가 있네요....ㅎㅎ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ㅎ
고맙습니다
멋지네유
덕분에
잘 보고,듣고 갑네유
저도 고맙습니다
애절하게 잘부르네여 이 좋은아침 아름다운 가사와 음율에 빠져 오늘을 시작해봅니다....
새벽 일찍 오셨네요
사진보니까 정원에 화초와 조경수가 많던데
지난 태풍에 피해는 없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