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비에 서울의 숲
얼란 김일현 아오스딩
광교호수가 농어용으로 쓰이어 수초와 물고기가
갈증을 드러내는데, 농작물에 해갈을 해주어 즐겁고
피서 겸 서울숲을 찾은 토산은 가벼운 마음으로
나비정원 곤충 식물원을 찾아
고운 꽃을 즐기는 나비들의 모습과 희귀종의 꽃을 영상에 담으며
즐거운 행복을 누렸다.
간식을 누릴 만한 장소도 없어
홍성집에서 소맥에 쇠고기국밥을 맛있게 나누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바람이 불어도 산수의 힐링을 즐기는
토산의 멋쟁이들은 오늘 단비가 내려 즐거웠다.
미금역에서 하차하여 부족한 운동을 채우려
성복천에 들어오니 만수가 되어
길 위로 수위가 넘치는 곳도 있다.
오늘도 2만보를 챙기니
행복이 넘칩니다.
함께한 12명의 토산님들께 감사합니다.
우중에 낯선 곳에서 회원 점심 챙기랴 토산회장 주토벤님
수고가 많았고
우중에 영상촬영하시느라
이천우 루치아노 왕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끈끈이주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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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번개
특별산행
가뭄비에 서울의 숲 / 868차 토요산악회
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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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8
24.06.23 12:1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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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름답고 멋진 영상이 훌륭한 작품입니다
음악도 참 좋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옛날 뚝섬 경마장 등을 숲으로 가꾸어 아름다운데 단비가 쏟아져 준비한 공연도 취소되고 볼거리를 다 관람하지 못했지만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