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꽃은 부들레이아(Butterfly bush, Buddleja davidii)이고, 꽃말은 '우정' 입니다.
열대, 아열대지방 원산의 부들레이아과 낙엽활엽관목으로 7월에 자색, 백색, 노란색의 작은 꽃이 가지 끝에 촘촘히 달려 길이 10-20cm의 원뿔 모양으로 무리지어 피고, 나비가 가장 좋아하는 나무로 11월까지 오랜 기간 꽃이 피며, 개회나무와 수수꽃다리 향기와 비슷하고, 여름철의 라일락과 닮아 'Summer lilac', 중국에서는 물고기를 마비시킨다 하여 醉魚草라고 합니다. 수많은 나비가 모일 정도로 꽃의 향기가 매우 진하고, 꿀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밀원식물로도 인기가 높으며, 꽃이 아름다워 관상수로 심고, 내서성, 내한성이 강해 전국에서 식재 가능합니다. 해열, 해독, 지혈, 기생충 구제, 가려움증, 골절, 칼에 베인 상처, 타박상, 나병, 기침, 풍습통을 낫게 합니다
오늘의 꽃은 꽃의 향기가 매우 진gks 부들레이아 입니다. 꽃말은 '우정' 입니다.
오늘의 꽃말은 우정 (友情)은 친구 사이의 정을 말 합니다. 친구는 세상에 태어 나서 함께 자라고, 함께 꿈을 키우고 , 함께 생각하고, 서로의 정(情)을 나누며, 이상 향을 함께 꿈을 꾸고, 세상을 살아온 동료이며 친구 입니다, 또 관포지교(管鮑之交)라는 말도 있씀니다. 관포지교(管鮑之交)란 중국 고사에 나오는 말로 우정이 아주 돈독한 친구 관계를 이르는 말이라고 합니다.
어느 덧 인생 황혼기에 접어 들면서 가장 생각 나는 사람은 우정을 나누던 친구 뿐입니다. 철없던 소년 시절, 학업에 열중하던
학창 시절, 어른이 되어서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면서, 멀게, 가깝께 소통 하고, 정을 나눈 친구가 가장 그립고, 늘 궁굼 기만 합니다.
코로나로 서로 만남도 뜸 해지고, 카톡이나, 전화로 안부를 묻는게 고작이니, 그래도 이 세상 떠날때," 친구야 나먼저 간다, 다음 세상에서 만나자" 라고 말할수 있는 친구가 몇 명이나 있을가를 생각 해봅니다.
낙엽 떨어지는 가을에 친구들을 생각 하니 마음이 허무 해집니다.~~~
오늘은 "허무한 마음"을 들으시겠습니다.
https://youtu.be/aUPb79gFlKs (노래 정 원)
https://youtu.be/wtN-ikvgVVk (노래 도신 스님)
https://youtu.be/uraJ6NY58Kg (노래 김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