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콜도 없고, 자동시스템에서 동선...동선 어렵다 하는 분들도 있을수 있지만
특별한 이벤트가 있는 날에는 실시간 교통정보 확인하면서 동선 잡으셔야 합니다.
특히 어제처럼 불꽃축제다 싸이 공연이다 강남 코엑스 정상회담이다 하는 날에는 특히 그렇습니다.
사소한 행사까지 알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말하는건 메가(mega)급 행사를 말하는 겁니다.
그런 이벤트는 이미 언론을 통해 거의다 알고 있는 소식들이므로 검색을 통해서 행사 장소라든가 진행시간만 알아도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그리고 돌발상황에 따른 정체구간이 얼마나 기냐에 따라 판단을 할수도 있는 부분이구요...
특히 어제처럼 불꽃축제 하는거 다 알려져 있는 상황이면 평소에는 여의도 - 일산 30분이면 가는 거리를
1시간은 족히 걸린다는걸 기사 스스로는 인지하는 상태에서 가는 거면 모를까..
교통의 흐름을 탓한다면 그건 그 기사의 무지에서 비롯된 행위일 뿐입니다.
그렇다고 지도검색 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도 않습니다.
오다 기다리는 동안 15~20분 됏는데 콜이 안뜬다.. 그럴때 어플전환해서 실시간 지도 보는데 30초면 충분합니다.
작은도로는 볼 거 없이 저는 큰 도로 위주로만 봅니다.
항상 막히는 구간이있고 항상 안 막히는 도로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노하우를 통해 습득이 가능하지만
그 외 변수는 또 다른 노력을 기울려야 하는겁니다.
첫댓글 맞습니다
여러가지 변수와 생각들을 종합해야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