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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강철), 한효주(오연주) <W>
살아있는 강철과 오연주의 엔딩은 미지수다.두 사람이 이제는 더 이상 만화처럼 생사의 기로에서지 않고 비록 지루하고 평범하더라도50년동안 이어지는 그런 엔딩을 맞이하길 빈다.다른 보통의 연인들처럼.
신하균(감수영), 이민정(노민영) <내 연애의 모든 것>
니가 언제 오든 널 기다리는 중이야.잡을 자격이 없는 난, 일시정지를 깰 자격이 없는 난그저 기다리는게 최선이니까.천천히 평온히 꼭 와라 민영아. 소지섭(주중원), 공효진(태공실) <주군의 태양>
옆에 있으면 힘들게 할지도 모르고또 폐를 끼칠지도 모르지만나는 당신없이 외롭고 슬프고싶지 않아요나는 당신 옆으로 갈거예요당신은 나에게 너무 특별하니까요사랑해요, 옆에서 아주 많이 사랑해줄게요나는 태공실이에요 태양.제가 당신 옆에 떠도 될까요?김혜자(김혜자), 한지민(김혜자), 남주혁(이준하) <눈이 부시게>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한 미래 때문에지금을 망치지 마세요.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누군가의 엄마였고, 누이였고, 딸이였고, 그리고 나였을 그대들에게.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모래요정 바람돌이
첫댓글 눈이 부시게.. 진짜 명드...ㅠㅠ
눈이부시게 진짜 명드 ㅠㅠㅠ 진짜 반전때 머리 한 대 맞은 기분 ㅠㅠ
첫댓글 눈이 부시게.. 진짜 명드...ㅠㅠ
눈이부시게 진짜 명드 ㅠㅠㅠ 진짜 반전때 머리 한 대 맞은 기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