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 양배추감자전(1장크기에서 2/3만),김치,호박고구마 작은거 1개,귤1개,검은참깨두유190미리
9:30 콩떡 2개
12:30 어묵온면2/3,깍두기
7:30 부추된장비빔밥1/2,된장찌개 국물까지,버섯볶음,쌈배추3장,훈제닭가슴살100그램,오징어간장볶음 몸통1/2크기분량,방울토마토10개,딸기요플레,땅콩 10개,몽쉘통통1개,맛살1개
물10잔,틈새운동 완료(복부-크런치10회,레그레이즈10회)
근력-데일리하체 1.5키로,
홈(웜업 봉사이드밴드30*2,
복합웨이트-어깨,팔,엉덩이 볼 런지 위드 암 컬&숄더 프레스 30회 1.5키로
필라테스-0다리 탈출 1탄 20분 분량
요가-여성스러운 몸매 요가 5분분량)
L자다리 15분
유산소-데일리유산소,하늘자전거15분,퇴근길걷기15분
개인-스탭퍼30분
홈(파워로빅-서서하는 옆구리 운동,
에어로빅-윤샘 슬림 에어로빅(어깨+팔)
써놓고보니 저녁 엄청 먹었네요 밥 반공기 덜어놓고 결국 몽쉘통통으로 마무리 ㅡㅡ
요즘 요플레에 땅콩 먹는게 넘 맛있어요 찾아보니 땅콩 칼로리 만만치 않은데...주말에 둘째가 마트가서 땅콩 사자고 노래 부르더니 집에서 몇개 까먹고 땡이라서 또 제차지가 되버렸어요ㅜㅜ다이어트 시작하면서 느낀게 진짜 음식의 소중함..예전에 외식에 길들여져있던 제 입맛이 쌈배추의 고마움을 알아가고 ㅋ ㅋ 한끼한끼 먹는게 넘 중요해졌어요 그나저나 요즘 진짜 짜고 치즈 잔뜩 있는 코스트코 치즈피자가 눈에 아른거려요 ㅜㅜ떡볶이도 안먹은지 꽤 된거 같아서 분식집에서 맨날 갈등하네요 예전엔 일주일에 5번은 사먹었는데ㅜㅜ안먹은지 열흘정도 되었나?이것도 스물스물 금단 증상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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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6/슬프지만 진실/12월 11일 화/요플레+땅콩/9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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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실님이 점점 다이어터다워지고 있어욤!! ㅎㅎ
ㅋ ㅋ 다이어터의 길은 멀고도 험하네요^^;;
저녁 많이 드셨어요~운동을 많이 하셔서 괜찮을듯 해요^^
ㅜㅜ 먹으면서도 좀 찔리긴 했어욤 ㅋ
저녁도 많이 드시고 운동도 많이 하셨네요 다엿터식이로 바꾸니까 체질도 조긍 바뀌는것 같더라구요
적게 먹고 운동 많이 했어야 됐는데..반성합니다ㅜㅜ
쓰고보니 식이도많지만 운동도 엄청나요 ^^ 유혹 잘이겨내요 퐈팅
ㅋ ㅋ 제가 진짜 많이 먹긴 했나봐요 부끄럽네요^^;;
정말 저 엄청 대식가지만
입맛은 많이 변했네요
특히나 짠거기름진거 확실히 덜땡겨요
코스트코 피자. 상상만하세요
저도 그리 좋아했었는데 최근에 먹다 뱉었네요
너~~무 짜서. ㅎ
전 언제쯤 그렇게 바뀔까요?ㅜㅜ
와~우 운동도 식이도 정석이시네요.. 대단하세요
식이는 ㅋ ㅋ ㅋ 할말이...ㅋ
맞아요~ ㅎ 저도 다이어트시작하면서~ 요리솜씨도 늘고~ ㅎ 밖에음식도 잘안먹게 되고 좋아요 ㅎ
외식 줄이기는 했는데 요리 솜씨는 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