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치마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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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정과 손오공 , 저팔계가
모처럼 회포를 풀기 위해
단란주점에 갔다.
술과 안주를 시키고
아가씨들을 불러 떠들썩하게 먹고 마시는 데
잔뜩 취해 맛이 간 손오공이
갑자기 지갑을 꺼내 흔들며 옆에 앉은
아가씨에게 소리쳤다. "
야 ! 너 옷 벗어 !" 시실 웃으면서
아가씨가 상의를 벗었다.
그러자 손오공은 팁으로 만원짜리
한 장을 그녀 가슴 사이에
찔러주는 것이였다.
이에 저팔계가 나서면서,
" 에이 ~ 뭐하는 거야?
하려면 이 정도는 해야...
"하고는 느닷없이 자기 파트너 치마를
올리더니 팬티 안으로 십만원짜리
수표 한 장을 찔러주는게 아닌가.
묵묵히 둘의 노는 꼴을 지켜보던
사오정이 자기 파트너에게 말했다.
"너도 치마 올려. 팬티도 내리고 ....
"아가씨는 속으로 더 많은 팁을 바라면서
시키는 대로 치마를 걷고 팬티도 내렸다.
.
순간 사오정은 지갑을 열더니
뭔가를 끄집어냈다.
그리고 ...
아가씨의 그곳에다
신용카드를 긁는 것이었다.
아내의 요구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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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오십이 넘어서자 젊고 싶다고
성형수술을 시켜달라고
매일 남편을 졸랐다.
아내의 성화에 남편은
아내가 젊어지면 좋겠다 생각되어
솜씨가 가장 좋다는
성형외과를 아내와 같이 찾아갔다.
의사가 몇 시간에 걸쳐 아내의 수술 견적을 계산했다.
한참 후 의사는 아내를 잠시 내보냈다.
불안해진 남편이 물었다.
"저… 견적이 어느 정도 나왔나요?"
한참을 망설이던 의사는
결심한 듯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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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이면 수술비를 위자료로 쓰시고,
새 장가를 드시는 편이 훨씬 낳겠습니다.."
우짜면 좋겠습니까~~~?
댓글로 도와주세요^^*
참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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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두분이 비아그라 한알을 놓고 다투다
그만 땅에 떨어뜨리고 말았다.
멀리서 이를 지켜보던 참새 한마리가..
때는 이때라고 전광석화처럼 날아들어
그것을 냉큼 집어 삼켰다.
그리고 날개를 쭈~악 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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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시키 니 오늘 죽었어!!!
-옮긴글입니다.-
첫댓글 유머글에서 웃고 갑니다 감사합니다..ㅎㅎㅎㅎㅎ
즐감
우와 카드로 수지 맞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