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성님
내가 시계를 진짜 안끼는 편인데
엄마가 이모가 준거라고 끼라고 함
근데 참 난해하게도 시계가 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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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개에 올렸더니 여시들이 웃어줘서 셀프 진출했어
여시들이 돌돌 감아서 끼는 거라고 말해줘서..
몇번의 시도 끝에 겨우 끼긴 했는데 이게 맞나요,, ?
뭔가 한주먹 쥐고 사람 골로 보낼 수 있을 정도로 쎄보이긴 하는거 같아 이렇게 두꺼운 팔찌는 처음이야! 🤣
++
여시들 이거 tmi 풀자면
이모가 내 동생한테 주라고 한 팔찌야
근데 동생이 거절, 엄마한테 넘겨왔고
엄마도 잘 안끼고 방치하다 나한테 줌
이모 - 동생 - 엄마 - 나 순으로 거쳐온 시계야
그리고 보니까 시계 작동도 안돼
시계 작동이라도 되면 가끔 낄라고 했더니
안돼서 엄마한테 "이거 시계 작동 안되는데?"
하니까 오래 된건데 될 줄 알았냐면서
이건 패션 팔찌로 끼는 거라고 함
이걸 누가 패션 팔찌로 끼나요...ㅋㅋㅋㅋ!!
여시들 말처럼 음란조교 재질인데 ~~~
벨트같은데 ㅋㅋㅋㅋ 음란조교 ㅅㅂㅋㅋㅋ
와 벨트인줄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돌돌 말아서 착용한 것도 졸라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거 같아
유희왕 카드배틀 나가도 될것 같은데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힙하다
시계 돌돌말아👁️
👁 그런말 하지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절 방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란조굨ㅋㅋㅋ
개웃겨ㅠㅜㅜㅜㅜㅜ
음란조교재질ㅋㅋㅋㅋㅋ강해보인다
미쳨ㅋㅋㅋㅋㅋㅋㅋ
섹시안경누님캐일거갓내요 ㄷㄷㄷㄷ
음란조굨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리띠아닐까요? ㄷㄷ
난 진짜 밸트처럼 끼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