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신 속담은 흔히
<br>
'망둥이가 뛰니까 꼴뚜기도 뛴다'의 꼴로 쓰이죠.
<br>
다른 표현례로는
<br>
'꼴뚜기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
<br>
'숭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 따위의 꼴이 있습니다.
<br>
<br>
뜻은 대체로
<br>
'아무것도 모르면서 남이 하니까 따라한다'
<br>
'남이 하니까 공연히 아무 관게도 없는 일을 덩달아 한다' 정도죠.
<br>
<br>
이러한 뜻에 가장 가까운 한자 성어는
<br>
'附和雷同(부화뇌동)'일 듯 싶군요.
<br>
<br>
附和雷同(부화뇌동)을 좀 더 자세히 아시려면
<br>
[고사성어와 함께 떠나는 역사산책] 방 525번을 보시기 바랍니다.
<br>
<b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