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비해 더 많은 자전거 이용자들이 헬멧을 쓰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헬멧을 쓰지 않아서 벌금을 낸 사람은 2012년에 10,897명이었으나 2000년에는 5550명이었다.
지도 감독자 케이리 그리피스는, 해마다 자전거 사고로 약 300명의 사람이 다치며 평균 10명이 사망한다며 우리가 염려하는 점은 헬멧을 쓰지 않는 많은 어른들이 사고에 가장 취약한 나이인 10세에서 14세 사이의 어린이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1994년에 자전거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12세 소년의 어머니는 헬멧을 의무화하자는 캠페인을 벌였지만 법은 아직도 멀었다고 말했다.
지난해 자전거와 관련된 18,000 건의 ACC 사고는 천7백5십만 달러에 이른다. 이 수치로 헬멧의 착용 여부에 관해서는 알 수 없으나 캠페인을 벌이는 사람들은 자전거 사고가 매우 위험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자전거 안전은 최근에 발생한 12명의 자전거 사망자에 대한 재검토의 발표에 맞추어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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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이용자들 이전에 비해 헬멧 쓰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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