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로 시작되는 지역번호의 전화번호가 있기에 오랫만에 대전에 사는 친구의 전화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 전화는 6146B님의 크리스탈이어폰을 발송했다는 전화였습니다.
어릴적 할아버지, 아버지, 삼촌들의 나무책상 서랍안에 잡동사니들과 함께 굴러다니던 흔하디 흔한 이어폰인데
6146B님의 이어폰 발송소식에 더위도 잊게됩니다.
사실 저는 전자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향수어린 라디오를 만든다는 마음에 그저 눈오는 날 멍멍이기분이 됩니다.
6146B 김병주선생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대신 네고해서 사드린 것 뿐인데 송구합니다. 그리고 전 선생님이란 단어를 들을 위치나 지위가 아니므로 앞으로는 병주님하시든지 기냥 6146B로 불러 주십쇼.아직은 40대초반의 어린 나이입니다
6146B님 지두 감사드립니다...통화 감사 합니다....
영원한 라디오소년 6146B님 수고 많으셨네요 ...
쥬녀니님 지난 토요일 후끼 출장지원 감사드리고요 휴일부터 어제까지 집안일로 바쁘게 보낸터라 인사가 늦었네요..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