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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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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장군은 별모양, 대령은 왕관 냅킨, 장군 불판 따로…1군단 복지회관 갑질
문 무 추천 0 조회 100 23.08.01 21:2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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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8.01 21:51

    첫댓글 어떻게 '대한민국 군대'는 60-70년대나 지금이나 변한 것이 없냐? 그래!
    특히 "1군단"은 전방에서 서울근교로 70년 초에 이동해왔는데, 그때의 갑질이 지금가지도 전통으로 남아있었던 같다.
    군단장은 "쓰리스타"다. 1군단 예하에는 엄청난 병력이 집중되어 있는 곳인데.....
    이곳엔 "전 대통령 박정희"도 자주 방문했던 곳이고, 벙커에는 00과 함께 근하는 곳이었는데.....미군의 작잔통제권때문이다. ***** 허긴 지금도 그 통제권은 미군장성과 미 대통령이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건 나라가 아니다. 어쩌랴!
    "윤석열"의 주장대로라면 : 이것 역시 '전 정권 문재인 정권 탓'이리라!
    그렇다면 '중앙지검장이나 검찰총장'은 '문재인 정권 산하'에 있었던게 아니라 외계(外界)에 속한 집단이었다는 말일까?
    더불어,
    ***** 이태원 참사, 안전사고, 온열사고, 엄청난 폭우피해등등은 '윤석열 정권하'에서 일어난 참사이므로 정권임기가 끝나면 나면 : 이 모두는 '전 윤석열 정권 탓'이므로 '윤석열'은 이 모두를 책임져야 한다.
    ***** 과연 이 엄청난 인명참사에 대해 '윤석열이 어떻게 책임을 지나 두 눈을 부릅뜨고 지켜볼 것이다"

  • 작성자 23.08.01 21:49

    이때 병사들 사이에서 은밀히 떠돌던 이야기가 있다.
    [어느 날 갑자기 비상이 울린다. 전 사병들은 내무반에 집결, 개인화기를 점검하며 약실검사 및 혹시나 모르는 총기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었다. 또한 소등카바까지도 내리고, 대기다.]
    왜 그랬을까?
    바로 "대통령 박정희"가 이곳을 방문했기 때문이다. 혹시 모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었다. 군대를 이끌고 그 군대의 힘으로 정권을 차지한 자가 할 짓은 결코 아니었다.
    이때 병사들 사이에서 회자된 이야기가 있다. "군인들의 총칼로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움켜진 자(者)가 군인들을 못 믿어 이 정도까지 행동한다면, 아마도 그 끝이 좋지 않을 것 같다"라는 예언적 이야기였다.
    결국 이 분의 종말은 그때 회자된 이야기대로 명중했다.
    그때의 군대시절 이야기들은 엄쩡 많다. "1군단"은 서부전선의 최강부대였다. 물론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말이다.
    이런 부대가 갑질로 몸살로 앓고 있다는 것, "윤석열의 탓이다"라고 하면 남의 탓인가?
    이러한 것을 '내로남불'이라고 하는 것이다.
    남의 탓은 그만 두시고, "너나 잘하세요"

  • 23.08.04 10:34

    군부독재가 다시 도래한다고 해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는 시대를
    우리는 사나봅니다.우리의 염원을
    민주당180석,지방권력,문재인당선 이모든것을 개혁1도없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백지화 한 민주당과 문재인의 만행과 국힘이 정권가지만 매번 뻔한 부정부패,이토록 썩어빠진 만만한 위정자들을 굴복시키기엔 군부의 탱크와 총칼이 빛을 발하겟지요.사관장 몇명에 쿠테타 계획하면,군부독재 정권은 아주 쉽게 권력을 거머 잡겟지요.역사
    자부심이 부재된 결과겟지요.
    조작된 식민반도 패배교육의 폐해가
    100년이 지나도 맴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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