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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특전사 참멋있다
광주모병관 추천 0 조회 146 08.10.09 17:0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특전사 은신용 비트 2곳 비교 ▶ 7박8일의 1000리행군 일정 내내 장대 같은 비가 내렸다. 대원들은 전투화에 구두약을 두껍게 바르고 발목까지 비닐로 감싸 발이 물에 젖는 것을 필사적으로 막으려 했지만 쏟아 붓는 비엔 속수무책이었다. 불과 10분 정도 만에 속옷까지 젖었다. ▶ 군장 내용물. 개인화기.전투복 등을 합쳐 40kg이 넘었다. ▶ 전술훈련 중 비트에 은신하던 대원들이 취사를 하고 있다. 연기가 나서도 안 되고, 불빛이 새어 나가서도 안 된다. ▶ 행군 중 가장 견디기 힘든 것이 관절부위의 통증이다. 진통제 스프레이를 뿌려 통증을 달래고 있다. ▶ 밤에 걷고 낮에 잔다. 아침 식사를 마친 대원이 총을 끌어안고 잠을 자고 있다. ▶ 모든 대원의 발바닥에 물집이 잡혔다. 물집에 실을 박아 넣어 진물이 흐르게 해야 계속 걸을 수 있다. ▶ 행군 중 열이 오르면 땀으로 군복이 젖었다. 쉬는 시간마다 물을 마셨다. 전역을 앞둔 김대우 중사가 수통을 기울여 물을 마시고 있다. ▶ 비가 내리지 않으면 텐트도 필요없다. 6일째 행군을 마친 최복삼 상사가 충북 옥천군의 한 폐교 마당에서 잠을 자고 있다. 2지역대장 윤상덕 소령이 부대 정문에서 기다리고 있던 가족들의 인사를 받고 있다. 나도 특전사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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