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운영위원회 보고
* 날짜 : 2011. 8. 8(월) 오전 10시~ 13시
* 장소 : 은행나무어린이도서관
* 함께 할 분들 : 김현실, 고광선, 양기순, 민경아, 김원경, 김용희, 진수정
* 안 건
1. 사무국
1) 10월 책문화잔치
이번 10월 책문화잔치는
날짜 : 10월 8일(토) 10시 ~ 2시까지는 각 도서관에서 펼치는 활동이 되겠고
2시 ~ 4시까지는 작은음악회를 엽니다.
장소 : 금천구청 광장( 우리 행사의 성격상 장소를 산기슭으로 하자는 의견도 있습니다.)
<책문화잔치에 대해서>
- 10월 책문화잔치를 위해서 작은도서관 관계자들과 은행나무도서관 회원들을 위한 강연회 마련하기로 함.
날짜 : 8월 30일(화)
강사 : 인천도서관협회 회장 박소희
주제 : 작은도서관의 역할과 자원활동가의 의미
- 10월 책문화잔치에서 은행나무도서관은 어떤 책으로 어떤 활동으로 펼쳤으면 좋을지에 대해 각 동아리에서 논의해서 이번주 안에 카페에 올려 양기순 총괄이 자료를 모을기로 함.
- 10월 책문화잔치의 주제는 ' 평화를 나누는 도서관' 소주제 '도서관에서 평화를 노래하자'입니다.
이에 맞는 책을 선정하고 활동을 펼쳤으면 합니다. (가족간, 친구가, 나라간의 평화 등등)
<작은 음악회에 대해서>
- 8월 27일(토) 함께크는우리도서관에서 하는 작은음악회에 함께 다녀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서 정보도 알고 음악회도 참여해 보는 시간입니다. 많은 회원들 함께 하길 바랍니다.
장소 : 강동구 상일동
시간 : 오후 3시부터
- 작은음악회는 각 단체에서 노래 악기 연주 등 재능을 발휘하는 시간으로, 그리고 함께 어울어지는 자리로 마련하면 좋겠습니다.
은행나무도서관은 엄마들과 아이들이 다함께 입모아 노래 불러보는 시간을 가져보자는 생각으로, 현재 민경아 선배가 노래를 선곡중에 있고 회원들이 힘모아 입모아 생각모아 몸 모아 노래 불러보는 것입니다.
- 문제는 반주를 어찌하면 좋을지에 대한 것입니다. 방법들 생각해주세요.
- 범일운수의 밴드, 안천초의 난타, 홍순관(백창우와 같이 노래한 사람), 국악예고, 등등을 섭외하면 어떻겠느냐는 의견있었어요.
2) 수서
- 각 동아리에서는 3번은 계획한 공부 하고 1번은 신간위주로 책읽고 공부해서 권장도서를 올려주면 좋겠어요.
각 동아리에서는 공부한 책 이야기를 올려주시는 것 잊지마시고, 틈틈이 민경아 선배가 글을 올려주기로 했어요.
현재 도서관에도 8월 권장도서를 정하지 못하고 있답니다.
- 2011년 지역회원 가입한 43명에 대해서 '이 책은 --------님이 기증해 주신 ~ 책입니다'를 새로 들어온 책 면지에 붙였습니다.
지역회원 가입할 때 10,000원의 의미를 이렇게 설명해도 좋을 듯 합니다. 함께 만들고 함께 만들어가는 도서관이라고.
당신도 한 권을 이 도서관에 기증을 하셨다고.
3) 기획
- 지난 4월에 남부교육청에서 지역기반형 교육복지 사업이 있어 금천교육네트워크에서 자원하는 세 단체(생태포럼, 도시농업, 은행나무)가 공모해서 지원금을 받았어요. 그리고 시행되고 있지 않고 있다가 7월쯤에는 금천구청에서 8개 초등학교에 대응투자가 결정되어 8월 둘째 주부터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책밖으로 나온 예술 놀이'란 사업이고 책놀이(은행나무), 몸놀이(생태포럼), 흙놀이(도시농업) 세 개의 단체에서 돌아가면서 들어가게 되어있고 15차시를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각 단체에서 한 학교에 5번씩 수업을 하게 된 것입니다.
은행나무 도서관에서 강사는 최경미, 김현실이 네 개 학교씩 맡아서 진행하게 됩니다.
남부교육청에서 말하기는 올해는 지역의 단체와 학교 그리고 교육청과의 연대 사업의 기초를 닦는 시기라고 하고 내년에는 올 해를 기반으로 더욱 내실있게 진행하면 좋겠다고 합니다.
4) 총무
- 상반기 사회단체보조금 정산과 회계보고 했습니다.
5) 9주년 기념 생일잔치에 대해서
- 날짜 : 9월 3일(토)
- 시간 : 오후 2시 ~5시 (잠정적으로)
- 행사내용
독후감 공모 : 민경아 선배가 기획해 보세요.
도서관의 역사 동영상 보기 (5분) 그리고 현재(5분)
빛그림 공연 : 빛그림팀에서 한 작품, 청소년동아리에서 한 작품 하면 좋겠다는 의견.
- 작년에 참여했던 지역분들 중 보물찾기가 재미있었다는 분도 있었고, 선배님들이 왔을 때 역할을 줘야 서먹하지 않다는 의견과 그렇지만은 않다는 의견이 있었어요. 그러면 행사 끝날 무렵 선배님들 오시게 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면 어떨까 하는 의견도 있었어요.
- 정확한 행사 순서와 내용을 정하지는 못했네요. 사무국에서 더 논의를 해 봐야 할 듯 합니다.
- 홍보 방법 : 지역회원과 행사참여했던 분들께 문자보내기
초대장 만들기
6) 금천구 작은도서관 만드는 일에 대해서
- 독산4동새마을문고를 리모델링해서 어린이전문작은도서관으로 만들고 있는데, 도서관 운영에 있어서 위탁공지가 나면 은행나무도서관은 어떻게 할 것인가?
7) 여름방학독서교실
도서관과 정심초등학교에서 독서교실이 끝났다. 평가글 올려 주기 바랍니다.
8) 책마실
- 날짜 : 2011. 8. 12(금) 오후 6시
- 주제책 : 루케미아 루미/백승남 글
- 진행 : 양기순
- 김밥, 과일 : 고광선
- 전화로 알리기 : 송금옥, 정숙자, 박광희, 김유선, 최진숙, 류경자, 안정례 등등
- 참석 가능 : 양기순, 민경아, 진수정, 최경미,
- 백승남 작가가 오신다고 하니 지역분들한테 많이 알려주시고 청소년들도 참여해도 좋겠어요.
2. 동아리 활동
- 시간이 많이 지난 관계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네요.
- 우리동화 : 7월에 여름방학 독서교실 잘 끝냈고, 선생님들이 더 재미있어 했어요.
- 빛그림책 : 현재 유문주, 고광선 두 사람뿐인데 8월에는 잠깐 쉬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른 동아리와 합치는 문제를 논의해 봐야 할 듯 합니다.
- 외국동화 : 세계역사 이야기를 읽고 있다.
- 찾아가는도서관 : 이야기 할 것이 많았으나 시간이 없어서 나누지 못했어요.
- 자원봉사 : 그림책 읽기에서 빛그림 배우기와 공연하기를 하고 나니, 준비할 때보다 공연 끝난 후에 호응이 더 좋았다.
8월에는 자원봉사에 대한 강의를 듣고, 셋째 주에 빛그림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아이들이 언제 빛그림공연하냐고 전화가 오는데 너무 적극적인 아이들이 예쁘기만 합니다.
청소년 자원봉사는 2011년 7월말까지 약 300여명이 자원봉사를 했고, 5~7월까지는 170여명이 자원봉사를 했어요.
이들에게 봉사할 꺼리를 마련해 주는 것도 필요하겠고, 이들에게 도서관에서의 경험이 시간 채우기 위함이 아니라
그들의 삶에서 자그나마 좋은 경험으로 남길 바란다.
청소년 업무일지 쓸 때는 아이들 주민번호 앞 부분만 적도록 합니다. 민원이 발생하여 이런 일이 생겼다고 합니다.
- 책소리 :
- 알리미 : 다음주부터 44호 소식지 준비할 계획입니다.
3. 기타
- 지역회원의 의견
은행나무 이야기를 보신 분이 구립도서관과 학교에도 나가 책읽어주기 활동을 하는데
이번 여름방학 독서교실처럼 아이들과 책읽고 이야기 나누고 토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은행나무도서관에 있었으면 좋겠다. 구립도서관은 거리가 멀어서 좋은 프로그램이어도 참여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 위의 의견에 대해서는 더 생각해 보기로 했어요.
- 회원등록대장을 정리하다보니 2010년에는 36명이 지역회원에 가입했고, 2011년 7월 말까지는 43명이 지역회원 가입을 했어요.
요즘 탑동초에서 권장도서목록을 갖고 와서 책을 찾으면서 지역회원에 많이 가입하게 되었는데, 각 학교에서 권하는 권장도서목록을 수집해서 그 중에 괜찮은 책은 도서관에서 구입하는 것도 좋겠어요. 그래야 지역회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