奪 扇 奪 = 빼앗을 탈 扇 = 부채 선 奪扇 ☞ 부채를 빼았다. ☞ 신랑이 장가 들면서 얼굴을 가리고 온 부채를 빼앗다.
由유 來래 [人인身신牛우頭두] 소머리를 닮은 神신農농氏씨 께서 장가를 들면서 얼굴이 부끄 러워 부채[扇]로 얼굴을 가리고 오자, 이 부채를 빼앗[奪]는데 서 부터 奪탈扇선 이란 문화는 후세에 傳전來래되어, 장가를 가는 新신郞랑은 부채로 얼굴을 가리고 가고, 新신婦부측 마을 청년 들은 이 부채를 빼앗는 古고來래之지風풍으로 近근代대까지 이어저 왔던 것이다. 神신農농氏씨는 중국 옛 전설에 나오는 三삼皇황의 한 분 이시다.
三皇 ☞ 고대 중국의 전설상의 세 임금. 곧 → 伏복羲희氏씨 。神신農농氏씨 。黃황帝제 또는 [天천皇황氏씨 。地지皇황氏씨 。人인皇황氏씨]
三皇五帝 三皇 ☞ 伏복羲희氏씨 。燧수人인氏씨 。神신農농氏씨 [天皇氏 。地皇氏 。人皇氏] 燧수人인氏씨 대신 [祝축融융氏씨 나 女여蝸와氏씨]를 넣기도 한다. 五帝 ☞ 黃황帝제。?전頊욱 。帝제?곡 。堯요 。舜순。임금을 말 하기도 한다.
黃帝 → 중국에서는 華화夏하族족 (중국민족)의 始시祖조로 황제를 내세운다. 황제는 중국 최초로 부족국가를 건립했고, 배 및 수래 제작법은 물론이고 집짓는법, 옷감, 약초, 문자, 악기 등을 발명 했다고 전한다.
이 이야기는 BC 2,500년 黃황夏하文문明명이 시작될 때의 이야기 이다.
소머리왕 신농씨 BC 2,600년 경 伏복羲희氏씨 ♡ 女여蝸와氏씨 ↓ 소전[셈] ↓ ↓……………………………………………………↓ 神신農농 [人인身신牛우頭두] 軒헌轅원
神신農농氏씨는 伏복羲희氏씨의 손자로, 현 이라크 남부 유프라테스강 유역 列열山산 《아리랏산 = 노아의방주》에서 農농耕경社사會회를 전수 했다는 전설상 성군이다. 神신農농氏씨의 性성은 姜강氏씨 혹은 列열山산氏씨 등으로 전하며, 여호와(Jehovah) 하나님의 장자라는 등 여러가지 전설이 있다. 소머리왕 神신農농氏씨는 地지上상의 모든 植식物물을 맛보면서, 食식用용, 藥약用용, 毒독草초등을 구분 했던 聖성君군이라고 전해온다.
奪탈扇선 이란 古고來래之지風풍 奪탈扇선이란 ▷人인身신牛우頭두 신농이란 聖성君군이 장가를 들면서 못생긴 얼굴을 감추려고 부채[扇]로 얼굴을 가리고 가는 것을 新신婦부측에서 이 부채를 빼앗은 데서 부터 유래된 풍습의 하나다. 우리나라에서도 新신郞랑이 장가를 갈 때면 부채로 얼굴을 가리고 갔으며 신부측 壯장-靑청年년들이 이 부채를 빼앗는 風풍習습이 近근現현代대에 까지 이어져 왔다. 우리 조상들은 이 奪탈扇선이란 古고來래之지風풍을 통하여, 新신郞랑이『벙어리가 아닌지』『얼굴은 반듯한지』『지식은 풍부한지』등 사람 됨됨이를 확인 하기도 했던 뜻 깊은 文문化화의 場장이 되기도 했으며. 또한 마을의 生생徒도나 靑청年년들에게 處처世세術술은 물론이고 應응口구?첩對대의 話화術술을 길러주는 學학校교이기도 했었다. 원래 奪탈扇선의 문화는 新신婦부측 마을 靑청年년들이 新신郞랑의 가마를 막아 서서 不불審심檢검問문을 하는 형식으로 이루어 졌는데, 新신郞랑이 廢폐하면 新신郞랑은 부채[扇]를 빼앗기고, 新신婦부댁에서는 靑청年년들의 공부방에 山산珍진海해味미 의 음식상을 차려주고 부채[扇]를 돌려받아 新신郞랑에게 전해 주는 風풍習습이었다. 이러한 奪탈扇선 文문化화가 近근現현代대에 와서는, 新신郞랑이 言언爭쟁에서 끝까지 이기고『야밤 놀이 때 발바닥을 맞거나』『매 달리기도』했으며, 言언爭쟁에서 廢폐하면 담배를 제공하는 風풍習습으로 변하여 奪탈扇선草초 (탈선 에 서 생긴 담배) 라는 新신造조語어까지 탄생 시켰던 것이다. 그러나 昨작今금의 現현實실을 보면은, 이러한 훌륭한 古고來래之지風풍은 사라지고, 『그저 函함 하나 짊어지고 신부댁의 돈이나 뜯어내면 그만이고.』 『맹목적 신랑을 몽둥이로 두드리며 유흥비를 마련하는 이런 풍토 … … 』 有유錢전能능使사鬼귀推추磨마(돈만 있으면 귀신을 불러 연자방아도 돌리게 한다) ~라~ ! 黃황金금萬만能능主주義의 의 결혼 風풍土토를 바라보며 ?추然연한 이마음 달랠 길이 없구나.
탈선의 시납시스 신랑이 말을타고 나타나자 청년이 탄선하다 何하行행何하此차誰수官관이라고 여쭈어라… 하행하차수관이라고 여쭈옵니다. [어디에서 어디로 가는 뉘냐고 여쭈랍니다.] 城성北북出출江강南남行행崔최護호라고 여쭈어라. 성북출강남행최호라고 여쭈옵니다.[성북에서 강남으로 가는 최호라고 여쭙니다.] 問문何하用용務무 라고 여쭈어라. 문하용무 라 여쭈랍니다. [무슨일로 왔느냐고 물어보십니다.] 得득人인面면桃도花화答답也야 라 여쭈어라. 득인면도화답야 라 여쭈랍니다. [인면도화를 꺾어가려고 왔다고 여쭈랍니다.] 문자 생략 우리 마을 妙묘齡령의 처자 傲오霜상孤고節절을 꺾는 것은 도둑이라고 여쭈어라. 蜂봉蝶접隨수香향하고 探탐花화蜂봉蝶접은 자연의 攝섭理리라고 여쭈어라 그것은 掩엄耳이盜도鈴령이라고 여쭈어라. 氷빙肌기玉옥骨골 仙선姿자玉옥質질을 보고도 탐할줄 모른다면 菽숙麥맥不불辨변이라고 여쭈어라. 형법 329조를 아는지 여쭈어라. 野야有유蔓만草초 邂해逅후相상遇우는 절도죄가 되지 않는다고 여쭈어라. 陽양高고 區구東동山산一일 이라고 여쭈어라. 그것은 무슨 말인지 여쭈어라. 모르면 무릎을 꿇고 배우라고 여쭈어라. 새신랑 무릎을 꿇수야 없지 않는가 ! 아 … 이를 어쩐담 … 신랑은 청자담배 한갑을 내밀었다. 원앙도 쌍쌍이요, 고무신도 한짝은 못 신는다고 여쭈어라. 신랑은 어쩔수 없이 청자담배 두갑으로 포개주고 청년은 탈선초 두갑을 얻어간다. 그래도 陽양高고 區구東동山산一일 의 답은 주고 가라고 여쭈어라 그것은 고양시 일산동구라는 …ㅋㅋㅋ… 이리하여 한판의 탈선은 끝이 나고 다음선수가 기다린다….
2014 . 11 . 26일 부루베리 찻잎을 모으면서 - 교송 - |
출처: 登高自卑 원문보기 글쓴이: 추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