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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7.8(수) 간식/토마토.우유.찐단호박.목련꽃차... 점심/잡곡밥.아욱된장국.치킨까스,소스,도토리아욱무침,배추김치
청정지역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1,100여 평의 먹거리 농장 녹색지대는...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생태어린이 한결어린이들과 호흡하며 소통할수있는 자연 및 생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은 교육자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낍니다.
아욱의 효능
아욱의 학명중 Malva는 아욱의 잎이 유연하다는 것 또는 아욱을 먹으면 장의 운동을 부드럽게 하는 효능이 있다는 것 등에서
연유한다. 아욱이 우리나라에 전래된 것은 확실하지 않으나 1861년 김형수가 번역해서 엮은 월여농가에는 활규로 기록되어 있다.
이웃나라 일본명으로는 "아오이"인데 우리나라말에 의한 어원을 따서 만들었다고 한다.
아욱은 중국을 중심으로 북부온대로부터 아열대에 걸친 지역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다.
아욱은 중국에서는 전국적으로 널리 분포해서 들판이나 마을 주변에서도 볼 수가 있다.
인도와 서부아시아 등지에서도 전파되어 있으며 여름에 기온이 높은 지역이면 온대북부까지 재배되고 있다.
유럽에서는 서기 1683년에 소개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시대 이전에 전파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고려중엽에 이규보(서기 1168~1244)가 지은 「동국이상국집의
가포육영에서 채소밭에 심은 아욱에 대해 옮은 시가 있다.
[품종특성]
아욱의 키는 60~90cm에 달하는 2년생의 초본으로 포기전체에 털이 있는 것이 있고, 없는 것도 있다.
잎은 호생하고 둥글며 다섯열편이 있고 기각은 뾰족하다.
꽃은 짧은 화경에 착생하는데 작고 백색 또는 담홍색인데 꽃잎은 5개이고 취산화서로 되며 엽액에 균생한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져 있고 거친 털이 있디. 봄부터 가을까지 피지만 최성기는 6~7월이다.
품종에는 잎이 넓은 것과 좁은 품종이 있는데 거의가 정리되어 있지 않아 아직 재래종으로 불러지고 있는 실정이다.
[먹는 방법과 효능]
아욱은 채솢중에서 비교적 영양가가 고루 있는 편이다.
특히 칼슘분이 많아 발육기의 어린아이에게는 좋은 식품이며 여름철에 아욱은 훌륭한 알칼리성 식품이다.
아욱은 한국적인 식품으로 옛날부터 된장을 풀어 넣어 끓인 아욱국을 먹어왔다.
아욱을 식용하면 장의 운동을 부드럽게 하므로 변비에 유익한 반응을 보인다고 한다.
아욱은 찬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갈증을 많이 느끼는 사람에게 좋다고 한방에서는 이야기 한다.
또 가슴에 번열이 나며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도 이욱을 상용하면 여름더위를 이기는데 도움을 줄 수가 있다.
약용으로는 아욱꽃을 말린 것을 동규화라 하고 씨앗은 말리면 동규자라 해서 이뇨제로 쓰인다.
씨앗은 산모가 젖이 잘 안나올 때 달여서 먹으면 유효하다고 한다.
[재배방법]
아욱은 봄재배, 여름재배, 가을재배와 시설에 겨울재배로 니누어지는데 이랑을 짓어서 산파를 하고 포기사이 15~20cm로 널려서
40~50일간 기르면 훌륭히 식용으로 쓸 수가 있다. 늦봄과 여름에 추대가 되면 잎만따서 식용으로 쓸 수가 있다.(출처:Daum지식)
"묵은 된장이 항암효과 크다˝
"2년동안 발효시킨 된장은 3개월된 된장보다 항암효과가 5배이상 컸다"
된장의 효능
된장은 옛부터 다섯가지의 덕이 있다고 했다.
첫째는 다른맛과 섞어도 제맛을 낸다. 둘째는 오랫동안 상하지 않는다. 셋째는 기름진 냄새를 제거한다.
넷째는 매운맛을 부드럽게 한다.
다섯째는 어떤 음식과도 조화를 이룬다 라고 해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우리나라의 전통 발효음식이다.
30년전만 해도 아이들이 놀다가 머리를 다치거나 벌에 쏘이기라도 하면 우리 선조들은 된장부터 찾았다.
가벼운 상처나 화상은 물론이고 뱀에 물리거나 벌에 쏘여도 된장을 발랐다.
현대 의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무지하고 비위생적인 치료법이라고 질색할 일이지만, 묵은 된장을 호박잎에 퍼발라서 상처에
동여매 놓으면 신기하게도 저절로 딱지가 생기고 치료가 되었다.
최근 과학적인 방법으로 밝혀진 것이지만 된장에 들어 있는 여러 미생물 중의 하나인 바실러스균에 의한 작용으로 항생물질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후 된장은 발효식품 가운데서도 항암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밝혀져 한 암예방학회의 암예방 15개 수칙중에는
된장국을 매일 먹으라는 항목이 있을 정도로 그 효과가 공인되는 추세이다.
한결어린이들이 제일 잘 먹는 토종 된장국 식단을 추천합니다.
가족의 건강을 위하여 토종 된장을 담궈 드시면, 참살이 식단 자체가 가정의 행복이자 보약입니다.
한결어린이집 친환경 생태어린이들의 식탁에 오르는 먹거리로, 토종 묵은된장 섞어주기를 합니다.
장독대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들어지는 토종 된장 먹거리는 정성으로 심고 만드시는 많은 분들의 노력과 땀방울이 계시므로
비위생적이고 무분별한 먹거리가 식탁을 점령한 이때, 한결어린이집 생태어린이들의 건강식단이 고유의 먹거리입니다.
한결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제일 잘 먹는 음식은 바로 된장국!
한결어린이집에서 직접 담고 재래식 항아리에서 숙성시키며 발효한 토종 묵은 된장.
한결어린이들의 건강식으로 시금치국, 배추국, 시래기국 등 웰빙(참살이식단) 식탁에 오릅니다.
이전에 메주가루를 섞어 두었던 작은 항아리 된장.
묵은된장을 제법 덜어내서 섞어주기 위해 준비중...
큰 함지박에서 묵은된장과 섞은후...
섞은 된장을 재래식 항아리에 넣고 꼬옥! 눌러준다.
*된장에 생기는 벌레 막는 예방법은? 김을 촘촘히 덮어둔다. 마른 고추씨를 덮어둔다.
*된장에 벌레가 생겼을 경우? 호박잎을 엎어서 덮어둔다.
(해가 뜰 무렵 벌레들이 기어 나와, 호박잎 뒷면의 솜털에 닿게 되면 움직이지 못한다.)
한결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하여 방부제가 전혀 첨가되지 않은 한결어린이집 토종 된장을 믹서합니다.
한결어린이들이 잘먹는 아욱 된장국
목련차 만들기
4월!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 마당의 목련이 피려고 봉우리졌습니다.
한결어린이집 생태어린이들이 목련이 피기 전, 꽃봉우리를 따서 말려 목련차를 만들었어요^^
꽃봉오리가 피기 전 따서 꽃잎을 말려주는거에요!
우리 생태 친구들 안전하게 미끄럼틀에 올라가 꽃봉오리를 따 보아요^^
목련! 많이 땄습니다^^
하얀 꽃잎이 눈처럼 싸였어요^^
2015.4.4(토)
4월 6일
3일이 지났는데 꽃잎이 이렇게 말랐습니다^^
마른 꽃잎을 관찰했어요
꽃잎이 마르면서 쪼글쪼글해지고 단단해 졌어요^^..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에서 따고 말린 목련차
단호박과 목련차
호박요리 & 호박의 효능
못생긴 사람을 빗대어 말하던 호박. 그 억울하고 슬픈 시절을 견뎌낸 호박이 요즘 행복한 인기를 누린다.비만과 피부미용에 좋은 건강 음식, 영양덩어리로 알려지면서 ‘미인’들이 앞다퉈 호박을 찾는다.
특히 단호박은 비타민 B·C가 많이 들어있고, 밤처럼 맛이 달아 입이 즐거운 요리를 만드는 데 딱이다.
단호박이 국내 최고급 호텔 주방장의 손을 거쳐 멋진 모습으로 탄생했다.
호박무침, 호박전, 호박볶음 등 평범한 모습을 벗어난 주방장의 호박 요리로 호박 맛을 업그레이드 시켜보자.
동의보감에서는 ‘맛이 달며 독이 없으면서 오장을 편하게 한다.’고 설명한다.
산후 진통을 가라앉힐 때, 기침과 가래를 다스릴 때, 혈압을 떨어뜨릴 때 좋다. 늙은 호박은 중풍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효험이 있다고도 한다. 또 노화방지에 효능을 보이는 비타민 E와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해 항암작용까지 있다.
맛깔스러운 ‘호박파이’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양 만점 간식이다.
미국에서는 추수감사절 때 온 가족이 칠면조 요리에 호박파이를 곁들여 먹기도 한다.
아이들에게 “해리포터에 나오는 호그와트에서 마시던 마법사들의 건강 음료”라고도 알려주면 더욱 행복한 표정으로 호박주스를
찾을지도 모른다. 또 ‘가리비로 속을 채운 단호박찜’과 ‘단호박 리조토’,‘단호박 그라탕’,‘단호박 안심말이’ 등 럭셔리한 음식으로
변신할 수도 있다.
산지에서 인터넷으로 주문할 경우 함평나비 단호박은 6㎏(6∼8개)에 1만 5000원, 해남단호박 10㎏ 1만 7000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다.
단호박 찜
나만의 요리를 만들 수도 있다. 홀리데이 인 서울의 중식당 ‘왕후’의 란병생 주방장과 함께 가리비로 속을 채운 단호박 찜요리를
만들어보자.
닭육수 100㎖, 파기름 1작은술,소금소스(닭육수 200㎖, 소금 1작은술, 정종 1작은술, 저염간장 약간, 참기름 약간, 물전분 20g)
(2)팬에 파기름을 두르고 파, 마늘, 생강을 향을 낸다.
(3) (2)에 XO소스를 넣고 볶다 정종을 넣는다.
(4)살짝 데친 가리비와 작게 썰어 놓은 파프리카를 넣고 살짝 볶다 육수를 붓는다.
(5)2/3 정도 익은 단호박 속에 (4)를 넣고 완전히 익힌다.
(6) (5)를 접시에 담은 후 청경채로 장식하고, 소금소스를 단호박 위에 뿌려준다.
(2)물전분을 이용해 걸쭉하게 만든다.
(3)저염간장으로 색깔을 만들고 참기름으로 윤기를 준다.
단호박 찜
1. 우선 단호박 꼭지를 땁니다. 꼭 뚜껑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이요...칼이 잘 안들어가니까 조심하시구요.
2. 숟가락으로 속을 파냅니다. 박박 긁어서 널찍하게 파세요. 그렇다고 호박 살싸지는 긁어내지 마시구요.
3. 준비해 놓은 찹쌀이랑 콩 불린것을 단호박 안에 넣습니다. 물은 넣지 마시고, 꼭 불린 찹쌀과 콩을 넣으세요.
3 -1. 찜통에 넣고 찝니다. 물을 충분히 넣으시고, 기다리세요.
4. 완성! 다 되면 먹으면 되는데, 집에서 별식으로도 괜찮지만, 소풍갈때 좋아요. 번거롭지도 않고, 쓰레기도 많이 안나오고.
포인트!!
1. 단호박을 껍질째 먹는거 아시죠!
2. 단호박, 호박이 여자에게 더 좋은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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