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첨으로 보러 가는 연극~~~~~ㅎ
영화를 좋아해 무지 자주 가지만 연극은 머리털 나고 첨~~~~ㅋ
칭구들과 어울려 술한잔 먹는것이 훨 낫다고 생각해 오던 나였는데~~~~~
첨 본 연극이 나에게 잔잔한 감동과 웃음을 주는게 아닌가~~~~~
어라~~ 이것봐라~~~~ 영화랑은 또 다른 재미가 있었다~~~~~
기회되면 연극도 자주 보러 다녀야 겠다~~~~~ㅎ
그 동안 뭐하고 살았나 모르겠다~~~
이제 문화 생활 좀 하겠는걸~~~ㅋㅋㅋ
▲입구에서 칭구들한테 연극티켓 받고서~~~~
▲입간판 광고앞에서 점찬님이랑 한컷~~~
▲연극이 끝나고 배우들 지인들이 꽃다발 전해주며 기념 촬영중~~~~~
나도 낑겨 배우들이랑 함 찍고 싶었는데~~쑥쓰러워서~~~ㅎ
▲번쩍번쩍 빛나는 러셀 삼단 화환~~~~~
▲코스도 러셀화환 앞에서 한장~~~~
실물 보다 못 나왔다고 난리다~~~ㅎ
코스야~~카메라는 거짓말 안한데이~~~ㅋ
▲▼2차 통큰 술집~~~분위기 좋고 안주도 맛있고 쥔장과 종업원들 무지 친절하고~~~~~~~~
무엇보다도 서비스안주가 장난아니다~~~~~
팥빙수에 엄청큰 포도에 방울 토마토에~~ 끝없이 나온다~~~
할 수 없이 2차 감서 염치불구하고 다 싸들고 간다~~~ㅋ
▲울 회장님 고문님한테 꾸지람 듣는거 같은데~~~~~
뭐 잘못 하신거 있는강~~~ㅋㅋㅋ
실은 러셀 화환이 너무 빛났다고 강고문님이 고마워 하는중~~~~~
▲둘이 어째 분위기가~~~~ㅎ 싸웠나~~~~~~~~ㅋ
▲▼친절하고 미소가 시원시원한 알바생~~~~~~~
등뒤 문구가 넘 재밌어 기념으로 한장~~~~~
사진 올려도 되는지 물어보니 흔쾌히 수락한다~~~~ㅎ
▲회장님과 강고문님 기념 촬영~~~~▲
▲의사역을 맡으신 극단 단장님과 기념 촬영~~~~~~
연극에 문외한인 내가 봐도 표정 연기가 일품인 분~~~~ㅎ
▲배우들과 찍고 싶어 하던차에 강 고문님이 누구랑 찍고 싶은지 묻는다~~~
잽사게" 책사역"요 하고선 같이 한컷~~~~~
삼신할미 책사역~~~초반에 많은 웃음을 준다~~~~~ㅎ
▲▼2차 할매닭발 와서~~~ 다들 거나하게 한잔하고 떠들고 놀며~~~~~
점찬님과 총무님 햇반의 애꾸눈 놀이에 모두들 뒤집어 진다~~~~ㅋㅋㅋ
▲▼2차 자리에 왕림해 주신 강 고문님~~~~~~
연극준비하는 두달동안 대리비가 오십만원 들었단다~~~~~헐~~~~~^^
한손에 바나나가 가득~~~ 한 개씩 배급중~~~~
*연극 잼나게 보고 뒤풀이 1차, 2차 기분좋고 즐겁게 보내고 ~~~~~
이래서 또 행복한 하루를 보내네~~~~~ㅎ
연극준비하느라 고생 많으신 강 고문님~~~~
무사히 잘 마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무지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합니다
이젠 술은 그만 무도 안되겠나
강고문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였어요~~^^
문화생활도 즐기고 생명의 소중함도 배우고 감동적이었어요~~^^
우리모두 사랑합시다~~^^
'"사랑이 메아리 칠때"
제목 처럼 그렇게 살아야지
햐~~ 요건 또 뭡니까~~~~
총무님 문자가 징~ 하고 들어오기에 뭐지~하고 생깧는데 이런 것였습니까~~~ㅎ
이런것였음 집에 3대 2년만에 외출증 끊어 가는긴데....
근데 연극이 첨이란 말 참말인겨?
보기보다 인간미(?)가 마이 모자라는 사람이네~
근데 연극 이야기는 하나도 없고 뒷풀이 건 만 잔뜩 장식을 한 듯 하네요~~~ㅎㅎ
또 지들끼리만 가고 이런건 쥬니랑 나랑도 좀 낑가주면 누가 잡아갑니까~~ㅎ
진짜 치사빤스네~~~~ㅎㅎ(부러봐서~ 심술부리는중)
ㅋㅋ그러게...내가 하고픈 말~~우리도 낑가주면 어디 덧나나....
연락 좀 주시지~~~~
미안타^^
나도 안 가려다 시간 다 되어서야 가기로 결정해서 미쳐 연락을 못했네
담엔 무조건 연락할께
이야~~~이런거였음 나도 총무님 문자 씹지말걸...
아쉽네여...
연극 난 첨은 아니지만 3대9년만에 함 볼수있었는데 말씨~~~
3대 9년이면 99년을 얘기하는건가거운 법이지^^
아쉬운 만큼 담은 훨신 더
담을 기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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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고문님 러셀 회원님들 앞자리서 구경하라고 만원이라 자리없어 덕분에 배우들 콧구멍 바로 아래서 겁게 감상했어요
사람들왔다갔다 하는데도 끝까지 자리 잡아놓으시고
감사합니다
넘 ~~잼있어보입니다 행복해보여서 좋구요
형님도 오셨으면 좋았을 텐데
형님 담엔 꼭 같이가요
울 러셀 회원들단체로 문화생활 함 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