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튼인(Britons)은 브리튼 제도에 살던 켈트족으로, 초기 중세시대까지 살았던 민족이다. 5세기 이후에 그들은 프랑스의 브르타뉴 지역까지 이주했으며, 픽트족과도 친분 관계를 유지했다. 서기 43년에 로마 제국이 브리타니아를 정복하여 그들의 문화에 동화되었으나, 5세기경에는 앵글로색슨족이 침입하여 그들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그들 중 일부는 웨일스나 콘월 지역에 유입되었다.
첫댓글픽트인에 관한 이야기도 흥미있습니다. 오늘날 브리튼은 대체로 켈트족 뿐 아니라 앵글로 색슨까지 포함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픽트인 이야기에 나오는 아더왕은 한국에는 아사왕 이야기의 사람(Arthur) 이라 믿어집니다. 맥아더란 아더의 아들이라는 뜻이지요. 여기에 나오는 빨간색의 브리튼, 켈드족은 앵글로 색슨에게 쫓겨 아일랜드와 웨일즈와 스코틀랜드로 도망가지요.
첫댓글 픽트인에 관한 이야기도 흥미있습니다. 오늘날 브리튼은 대체로 켈트족 뿐 아니라 앵글로 색슨까지 포함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픽트인 이야기에 나오는 아더왕은 한국에는 아사왕 이야기의 사람(Arthur) 이라 믿어집니다. 맥아더란 아더의 아들이라는 뜻이지요. 여기에 나오는 빨간색의 브리튼, 켈드족은 앵글로 색슨에게 쫓겨 아일랜드와 웨일즈와 스코틀랜드로 도망가지요.
한때 만화로 아더왕의 이야기를 본적이 있었습니다. 원탁의 기사라는 제목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