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조망 좋고 한적한 해남 전원주택매매>
전남 해남군 문내면에
대지 336제곱미터(102평), 부수토지 전 2,646제곱미터(800평)
연면적 166.77제곱미터(50평)
2005년에 준공한 2층 전원주택이 매물로 나왔는데
마을과 떨어져 있고
바다와 가까워 조망이 좋다고 하니
현황이 좋다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문내면 소재지에서 차량으로 약 5분 정도 가니
오늘의 주택이 모습을 보인다.
마을과 약 200미터 정도 떨어져 있어
외지인의 정착이 용이할듯 하고
주변에도 전원주택이 드문드문 있어
보안에 큰 걱정이 없어 보이며
무엇보다 바다와 가까워
주택에서 바라 보는 바다 조망이 일품이다.
건축물은 주택 한동과
임의 건축물 창고 한동
닭장으로 사용 할 수 있는 간이 건축물 한동으로 이뤄졌고
집 앞과
집 옆으로 잔디 마당과 함께
조경수 들이 식재 되어 있으며
집 뒤쪽으로 아담한 텃밭이 있는데
집 옆으로도 꽤 넓은 밭이 있어
제대로 전원생활이 가능할듯 하다.
남향의 주택 내부는 1층(36평)의 경우 복도를 중심으로
거실
방 하나
주방
창고
휴게실로 사용 가능한 다용도실
화장실 2개로 이뤄졌고
2층(15평)은 방 하나
주방
화장실
다용도실로 이뤄졌으며
전원주택, 별장, 펜션, 나홀로 주택, 애견카페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매매 가격은 2억 7천만원.
단점은 준공한지 오래 됐기에
기본적인 수리는 필요해 보이고
전남 해남에 한적하고 바다 조망 좋은 실수요 전원주택을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해남 전원주택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