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발한 광폭 행보에 나선 재경 영암군향우회 박찬모 회장...각종 행사, 끈끈한 유대관계 소통 강화
재경 서호면향우회 행사 참석
일체유심조 강조
“영암사람들끼리 영암사랑, 고향사랑, 향우사랑으로 늘 함께 하고 같이 갑시다.”
박찬모 재경 영암군향우회 박찬모 회장이 취임 후 연일 활발한 향우소통 행보(行步)를 이어가고 있다.
박 회장은 지난 10월 29~30일 이틀간 열린 ‘제47회 영암군민의 날’ 행사 참석해 활발한 행보를 보여줬다. 희망찬 발걸음을 보인 그는 또 지난 12일 서울시 도봉구 우이동 우리동먹거리마을 ‘미림산장’ 에서 열린 ‘제 32회 재경 서호면향우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 행사에도 참석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박 회장은 재경 서호면향우회(회장 서영규, 20대) 행사에 향우들과 만남을 통해 향우들과 소통과 관계를 가까이 했다.
박 회장은 취임 후 첫 지역 행사장을 찾아 고향 분들과 만나 인사를 하며, 자신의 존재를 확실히 알렸다. 축사를 통해 본회는 각 지역 향우회와 함께하겠다는 것을 약속했다. 또한 향우들과 함께 생각하고, 함께 가꾸고, 함께 만들고, 함께 나아가고, 함께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제스처를 취했다.
이 같은 행보는 재경 영암군향우회 ‘으뜸 향우회 대전환’ 을 위한 일로, 대외적으로도 문화 지평과 관계의 폭을 넓히고자 타 지역 향우회와 교류 및 왕래를 활발히 하는 등의 여러 향우회 및 향우들과 활발한 소통 행보를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박 회장은 ‘재경 서호면향우회’ 가 주최하고 ‘서호중학교.장천초등학교.서호북초등학교.서호산악회.장백산악회’ 가 공동주관한 2022 정기총회 및 송년회 행사가 서울 도봉구 우이동 우리동먹거리마을 ‘미림산장’ 에서 열린 서호인 및 영암인 가족들의 망년회와 소통문화 핫 플레이스 체험행사에 참석해 행사에 참석한 향우회 전석홍 등 원로(고문), 임원진과 지역 정치인, 문화인, 기업인, 단체장 등을 만나 함께 자리하며 환담을 나누었다.
행사에 서영규 회장, 전석홍 전 장관, 전갑영 고문, 이동석 고문, 최병환 명예회장 등 임원진 및 여러 항우들과 서로 얼굴을 알렸으며, 그리고 노명환 서호면장 등 고향에서 올라오신 분들과도 함께 자리하며 관계를 돈독히 했다.
박찬모 회장은 축사를 통해 모든 것은 마음으로부터 생겨나고 마음으로부터 사라진다는 ‘일체유심조(一切有心造)’ 란 부처님의 말씀을 인용하며, 마음이 몸에 머물지 아니하고 몸이 마음에 머물지 아니하되 능히 만물을 찾는다. 그 어느 것에도 비교가 되지 않는 참으로 자재한 힘이 있다. 모든 것은 마음에서 짓고 능히 마음을 다스려 깨달음을 이루는 인간의 그 힘이 가장 크다면서 일체의 제법은 그것은 인식하는 마음의 나타남이고, 존재의 본체는 오직 마음이 지어내는 것일 뿐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모든 것은 오로지 마음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했다.
그러면서 “모든 것은 오직 마음에서 만들어낸다” 며 “영암을 사랑하고 고향을 사랑하고 향우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더욱 좋은 사람이 되어갈 수 있도록 자신의 영적 내면을 성장시키고 영혼을 갈고닦으라” 고 했다. 또한 “어제보다 오늘이 되고, 오늘보다 가치 있는 내일이 될 수 있도록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노력하며 살아가라” 고 덕담했다.
박찬모 회장이 강조한 일체유심조는 자신의 꿈과 사랑을 위해서 진심을 다해서 원하고 갈망하면서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살아가라는 교훈이었다.
박 회장의 일체유심조는 ‘온 마음을 다해서 자신의 삶과 운명을 사랑하라’ 는 뜻으로, 모든 향우회 및 향우들과의 항상 자신의 온 마음을 다해서 사랑과 열정 가득한 시간을 보내고, 영암사랑, 고향사랑, 향우사랑이란 정신을 갖춘 채 항상 같이하는 삶, 함께 가는 인생이 되어달라는 뜻으로 전달했다.
박찬모 회장은 “앞으로도 이런 행보는 깊이 있는 사고로 폭넓게, 지속적인 행보를 통해 향우들과 소통하고 향심(鄕心)을 경청하겠다” 며 “언제나 향우 한분 한분이 회장이라는 생각으로 섬기고, 가장 가까이에 머무는 회장이 되겠다” 고 마음은 향우들에게 향했다.
감독, 작가, 배우, 연출가 등의 사람들이 참여한 영화 작품을 적은 목록, 특정한 주제를 다룬 영화들의 작품 목록을 기록으로 남기듯이 활발한 활동으로 그들처럼 차근차근 ‘필모그래피(Filmography)’ 를 쌓아가고 있는 박찬모 회장이다. 또 어떤 작품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박찬모 회장은 내 걸음은 ‘우보천리(牛步千里)’ 라는 마음으로 한발 한발 내딛고 있다. 그는 ‘향우회와 생각을 잇다’ 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활발한 활동으로 ‘따뜻한 형제의 정’ 을 향우회 속에 녹여내고, 향우들의 톡톡 튀는 심장의 소리가 들릴 듯 하는 건강한 숨소리를 멋스럽고 생동감 넘치는 행보로 보여주겠다고 했다.
박찬모 화장은 “전 세계인들이 지켜볼 ‘K-재경 영암군향우회 건강 행보 꽃’ 을 아름답게 피워나가겠다” 며 “K-재경 영암군향우회의 가치와 문화를 세계로 이을 수 있는 회장으로 거듭나겠다” 고 했다.
박찬모 회장은 이번 재경 서호면향우회 행사 행보에 대해 “향우회에서 피어난 행사와 향우들의 숨소리를 마음 깊이 담았다” 고 했다. 그는 “소통은 누름돌처럼 단단한 사랑으로 남았고, 행사는 모두가 공감하듯 함께 그려내는 것이기에 세계적인 문화행사 참여로 여기고, 어디든지 가벼운 발걸음으로 찾아가겠다” 고 지역 행사에 시동을 걸었다.
영암 지역 향우회를 넘어 안산호남향우회까지 폭 넓은 행보를 보인 것은 ‘화합과 발전을 위한 열정’ 이다. 이들과 소통하며 많은 지도 부탁드린다며,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랐다.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으로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한 글로벌적인 행보다.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만남이다. 모든 상대를 파트너로 보고 파트너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경영 재경 영암군향우회는 타 지역의 향우회와의 ‘동반성장’ 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각 지역 향우회 대상 교류왕래를 하여 실질적인 ‘관심, 지원, 협력’ 을 통해 소통하고 발전을 도모하고자한다.
파트너를 존중하는 상생 마인드가 재경 영암군향우회 조직에 뿌리 깊이 내릴 수 있도록 건강한 재경 영암군향우회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향우회는 ‘행복한 상생, 즐거운 내일’ 을 동반성장 슬로건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활동들을 꾸준히 추진해갈 것이라고 했다. 각 지역 향우회와 상생 선순환을 위해 GWP(Great Work Partner) 프로그램을 설정하여 ▲우수 협력자에 대한 경제구조 개선 ▲정기적인 소통 간담회 개최 ▲연말 GWP어워즈에서의 사례 공유 및 포상을 통해 신뢰와 협력의 관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했다.
‘재경 영암군향우회, 자역 향우회 서로 윈윈하자!’ 동반성장 플렛폼 ‘상생누리’ 프로그램을 전게하여 향우회 생태계를 조성하고 구축을 통한 활성화를 기하겠다고 데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