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의 딥시크, 미국의 챗GPT 등 AI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금융 소비자의 편의성은 크게 향상되었지만, 동시에 AI를 악용한 금융사기도 날로 정교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딥페이크를 이용한 보이스피싱, AI 챗봇을 활용한 신종 금융 사기 등 전례 없는 범죄 수법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저는 디지털 금융 환경에서 급증하고 있는 금융사기에 대응하기 위해 AI 활용 방안을 논의하고자 「2025년 금융소비자보호포럼:인공지능(AI) 금융사기 대응 가능한가?」 포럼을 민병덕 의원님과 함께 개최했습니다.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님, 김미영 금융감독원 부원장님 아울러 좌장을 맡아주신 정운영 금융과행복네트워크 이사장님은 비롯한 발제자와 토론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고 해결책을 모색한 이번 포럼이 금융 소비자 보호와 산업 발전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지혜를 모으는 토론의 장이 되었습니다.
오늘 논의된 소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금융사기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AI 등 신기술을 활용한 안전한 금융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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