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SK온, 포스코 등 한국기업이 중국기업과 2차전지관련 합작기업을 계획하고있습니다.
이것이 미국의 인플레인션감소법(IRA)상 우려대상외국기업이 될것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LG화학과 SK온은 새만금 산업단지에 중국과 합작 전구체 소재공장을 착공할 계획입니다.
LG화학은 구미에 합작 양극재공장을 계획하고있습니다.
포스코는 중국과 합작한 리튬과 니켈 추출공장을 가동하기사작했습니다.
미국 재무부가 우려대상국에 대한 최종적인 결정을 하기전에 한국의 협상력이 요구됩니다.
Concerns grow over LG Chem, SK on, POSCO partnering with Chinese firms
LG화학, SK온, 포스코의 중국 기업과의 협력에 대한 우려증가
By Park Jae-hyuk 박재혁 기자
Posted : 2023-04-16 16:07 Updated : 2023-04-16 16:12
Korea Times
Joint ventures with Chinese companies could see loss of benefits under IRA
중국과 합작기업은 IRA 혜택을 받지 못할 것으로 예상
Legal experts in Korea have begun to sound the alarm regarding LG Chem, SK on and POSCO Group, warning them that their joint ventures, established here in Korea with Chinese firms, could be designated as foreign entities of concern under the U.S. Inflation Reduction Act (IRA).
국내 법률 전문가들은 LG화학, SK 온, 포스코그룹 등이 중국 기업과 합작해 국내에 설립한 기업이 미국 인플레이션 감소법(IRA)에 따라 외국우려대상기업 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경고를 하기 시작했다.
If their warnings turn out to be true, the products of their joint ventures may lose ground in the U.S. market, as they will not be able to enjoy benefits from the country's subsidy rules.
이들의 경고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합작회사의 제품은 미국 시장에서 입지를 잃을 수도 있는데, 이는 이들이 보조금 규정의 혜택을 누릴 수 없기 때문이다.
Last Friday, law firm Kim & Chang said that joint ventures with Chinese companies are likely to be regarded as foreign entities of concern, as the U.S. Infrastructure Investment and Jobs Act defined the term as any foreign entities owned by, controlled by, or subject to the jurisdiction of North Korea, China, Russia and Iran.
지난 금요일 김앤장은 미국 인프라 투자 및 일자리 법이 북한, 중국, 러시아 및 이란의 관할권에 의해 소유, 통제 또는 종속되는 외국 기업으로 정의하면서 중국과의 합작기업이 외국우려대상기업으로 간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The U.S. will not allow its taxpayers' money to flow into China," lawyer Shin Jung-hoon of the nation's largest law firm said during a conference on countermeasures against the IRA.
“미국은 자국의 납세자들의 돈이 중국으로 흘러가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한국 최대 법무법인의 신정훈 변호사는 인플레이션 감소법(IRA) 대책회의 중에 말했다.
Lee & Ko, another major law firm in Korea, also said in a report this month that the U.S. Department of the Treasury's interpretation of a foreign entity of concern seems to follow the U.S. Department of Commerce's interpretation of the term under the CHIPS and Science Act.
또다른 한국의 중요 법무법인인 리앤고는 미국 재무부의 외국 기업에 대한 해석은 반도체법(CHIPS and Science Act)에 따른 미국 상무부의 해석을 따르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If a Chinese partner holds over 25 percent of a stake in a joint venture, the joint venture is regarded as a foreign entity of concern under the CHIPS Act, regardless of its location," Lee & Ko said.
중국 파트너가 합작 투자 지분의 25 %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합작 투자는 그 위치에 관계없이 반도체법에 따라 우려대상 외국기업으로 간주된다,” 고 리앤고는 말했다.
When the U.S. Department of the Treasury announced guidance on the IRA's electric vehicle (EV) tax credit late last month, it said that beginning in 2024, an eligible clean vehicle may not contain any battery components that are manufactured by a foreign entity of concern and beginning in 2025 an eligible clean vehicle may not contain any critical minerals that were extracted, processed, or recycled by a foreign entity of concern.
미국 재무부가 지난달 말 IRA의 전기차(EV) 세액공제에 대한 지침을 발표했을 때 2024년부터는 전기차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는데 적합한 청정 차량에는 관심있는 외국 기업이 제조한 배터리 구성 요소가 포함되어 있지 않을 수 있고 2025 년부터 적격 청정 차량에는 외국기업이 추출, 가공 또는 재활용한 중요한 광물이 포함되어 있지 않을 수 있다.
The department, however, has yet to give a definition of a foreign entity of concern under the IRA.
그러나 미국재무부는 아직 IRA 하에서 외국의 우려 대상에 대한 정의를 내리지 못하고 있다.
Amid the lingering uncertainties, Korean producers of EV batteries and battery materials have announced their plans to build factories here in collaboration with Chinese companies.
LG Chem, which plans to build a cathode materials factory with Huayou Cobalt in Gumi, North Gyeongsang Province, will reportedly sign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on Wednesday with the Chinese firm, in order to invest 1.2 trillion won ($920 million) in their joint production of precursor materials in the Saemangeum Industrial Complex in Gunsan, North Jeolla Province.
경북 구미에 화요코발트와 함께 양극재 공장을 건설할 계획인 LG화학은 수요일, 전라북도 군산에 있는 새만금 산업단지에 전구체 합작기업을 세우기 위해 1조2천억원(9억2천만달러)을 투자하기위한 중국회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Last month, SK on and EcoPro Materials also joined hands with China's GEM to invest 1.2 trillion won in their joint production of precursor materials in the same industrial complex.
지난 달 SK온과 에코프로 소재는 중국의 GEM과 합작하여 같은 산업단지에 전구체 생산을 위해 1조2천억원을 투자하기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POSCO Group recently started the operation of the factory of POSCO HY Clean Metal, the steelmaker's joint venture with Huayou Cobalt, which was established to extract lithium and nickel from waste batteries.
포스코그룹은 최근 폐배터리에서 리튬과 니켈을 추출하기 위해 설립한 화유코발트와 합작해 만든 포스코HY크린메탈의 공장 가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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