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볼링 제102회 전국체전 출전
덕정고, 양주백석고 4명 출전
오는 10월 8~13일(6일간) 구미시를 비롯해 경북일원에서 열리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 양주시 엘리트체육 볼링.
청소년대표 류호준,박민서등 4명이 경기도 대표로 출전.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대회가 취소되어 2년만에 열리지만 이번에는 일반부와 대학부를 취소하고 고등부(19세이하)만 열린다.
볼링 종목에 경기도 대표선발전을 통해 선발된 덕정고등학교 류호준(남 3년), 김보아(여 2년), 신다현(여 1년)과 양주백석고 박민서(여 3년)이 경기도대표로 출전했다
남고부에 출전한 류호준은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타에서 경기를 갖고. 여고부 경기는 안동시 예술의전당 볼링경기장에서 각각 5종목(개인전.2인조전.3인조전.5인조전.마스터즈)에 출전한다
한편 양주시청직장경기부는 지난 청소년대표선수 결승전에 출전한 선수 7명에 이어, 이번 체전에 출전한 선수 4명에게 볼링공을 전달했다.
제102회 전국체전출전선수 출전종목 (개인전.2인조.3인조.5인조 마스터즈) 5종목 출전
덕정고 : 김보아, 신다현 (이상 여자 고등부)
: 류호준 (남자 고등부)
양주백석고 : 박민서 (여자 고등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