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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속같은 모짜르트 어머니 고향 돌아봐 (57)
우리 일행은 유람선을 타고 약 1시간 가량 볼프강 (Wolfgang) 호수를 둘러본 후 정박장에 도착했다.
장크트 길겐(ST. Gilgen) 정박장 주변에는 많은 관광객이 유람선을 타거나 출발 시간을 맞춰 벤취에 앉아 기다리는 모습들이다.
이 길겐 마을은 알프스 북쪽 해발 542m에 위치, 인구 3,700여명이 살고 있는 조그마한 마을로 볼프강을 끼고 있는 아름다운 곳이며 맑은 호수와 그림 같은 집들이 호수를 둘러싸고 있다.
마을의 좁은 골목마다 예쁘게 단장한 크고작은 집, 그리고 사이사이에는 호텔, 식당, 기념품을 판매하는 가게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이 마을엔 모짜르트 어머니 생가를 비롯, 성당, 길겐 시청사, 식당, 호텔. 기념품을 파는 가게들이 많이 있다.
이곳은 모짜르트의 어머니 고향이기도 하고 누나 난넬이 그의 어머니와 같이 생활했던 흔적이 남아있다.
이곳에서 모짜르트 할아버지는 시장과 판사를, 누나 남편도 할아버지 처럼 시장을 역임했다.
우리 일행이 타고 온 유람선.
타고온 유람선이 호수 남쪽으로 내려 가고있다.
호숫가 벤취에는 관광객들이 앉아 쉬고있다.
정박장 주변에는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길겐 마을 골목길은 관광객으로 북적인다.
각종 물건을 팔고 있는 가게.
마을에는 좁은 골목길도 있다.
가게에 진열해 놓은 상품들.
좁은 골목길.
이곳엔 4 - 6층짜리 건물들이 즐비하다.
그림같은 집들이 많다.
성당 건물,
성당.
아름다운 호텔이 보인다.
정 실장의 설명을 듣고 있는 우리팀들.
길겐 마을에서 설명을 듣고 있는 일행들.
성당 입구의 담장이 덩굴이 아름답다.
성당 내부.
성당 밖의 아취형 담벼락.
볼프강 호수가 아름답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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