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른 새벽시간 ( 1:30 ~2:00 ) 계란 잘 삶으며.이것저것 챙긴다ㆍ
건강상 사정으로 함께 못하는 친구의 우울한 사연.
늦지않게 서두르는 뻐꾸기가 우는 아침이다ㆍ
* 엄청 더웠던 어제 날씨와 같은 33도 예보ㆍ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이스 박스 준비하고 출발 ( 김유정역ㆍ8시40분 ) 한다ㆍ
* 전철 갈아타느라 헷갈려 오르락 내리락ㆍ
바로 건너편 열차 타면 되는걸 에스컬레이터 올라갔다 다시 내려오고.
출구 못찾아 내려갔다 다시 올라오고...
이리 더듬게되는 오늘.
그래도 늦지않게 만남의 장소에ㆍ
* 부근 여의도에 사는 친구 일준의 안내로 샛강 주변 운동하며 그늘진 좋은 자리에서.
용균 회장의 77생신.희수 축하자리가 멋지게ㆍ
축하 송ㆍ함성이 샛강 넘어.
여의도,저 멀리 남산 넘게 울려 퍼져나간다ㆍ
* 산행 후 흠뻑 흘린 땀.
시원한 에어컨 아래 맛집에서 즐건 먹거리 시간ㆍ
해물파전.순두부.차려놓고ㆍ맥주.소주로 용균 회장의 건배사 위하여 !가 여의도 멀리 퍼져 나가는 시간이...
만나면 반갑고.정다운 만남ㆍ
다음을 기약하며 안녕을ㆍ
* 멀리 하와이 행익 친구와 반세기가 훨씬 넘는 아주 아주 오랫만에 옛정 나눈 영인 친구에게도 멋진 추억 간직한 시간을 축하합니다ㆍ
* 오늘 함께한 친구들 :
권 충희ㆍ김 연수ㆍ김 용균ㆍ김 일준ㆍ양 영인ㆍ원 종욱ㆍ정 광욱ㆍ정 상호ㆍ지 승구ㆍ최 남순ㆍ황 영식ㆍ
* 오늘 안내.맛집 점심 부담한 친구 일준ㆍ
오늘도 명품 김밥 준비해 준 연수 며느님ㆍ
오랫만에 얼굴 보여주고 바다건너 온 쵸코렛 맛 보여준 영인 친구ㆍ
커피 준비한 승구 대장ㆍ
춘천에서 시루떡.삶은 계란 가져 온 나도ㆍ
감사와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ㆍ
우리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위하여 ! 위하여 ! 위하여 !!!
... 에너지바 준비하여 힘내게하고. 오늘 喜壽 맞으신 용균 회장님께 힘찬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ㆍ
전철에서
첫댓글 용균회장 !
77생신-희수 축하
드리며건강행복한
삶가꾸어가시길~
김회장파이팅^♡^
생일 축하해주셔 감사합니다.^^
시간되실 때 산악회친구들과 함께 만나
즐거운시간 함께했으면 좋겠네요~~
최 고문, 건강하고 행복한시간 많이
누리시기를 ~~^^
때이른 무더운 날씨에도 함께하신 친구들
께 감사드리고,
여의도 뒷풀이자리 마련해 주신 친구와
각가지 간식 마련해 오신 친구들 께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