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올케어 장용성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여섯 가지 균주 조합한 유산균..캡슐당 100억 CPU보장"
조아제약이 장 건강을 돕는 건강기능식품 '올케어 장용성 프로바이틱스'를 출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습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올케어 장용성 프로바이오틱스는 정장 작용에 특화된 여섯 가지 균주를 조합한 유산균
제품으로서, 소비기한 36개월 동안 캡슐당 100억 CFU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식물성 장용 코팅 캡슐로 유산균이 살아서 장까지 도달하며, 수분 차단성과 밀봉력이 뛰어나 알루알루(Alu-Alu.
포장 앞뒤 알루미늄 포일을 입히는 방식) 포장을 적용하여 변질 없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올케어 장용성 프로바이오틱스는 하루 한 캡슐로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바쁜 일상 속 장 건강을 챙기고 싶은 현대인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습니다.
<보건뉴스>
'파로론탁스 허브 프레쉬' 치약 출시 '잇몸케어'
"잇몸 건강과 구취를 한 번에 케어"
글로벌 잇몸케어 치약 브랜드 파로돈탁스는 기존 제품의 짠맛은 완화하고 허브 레시피를 더해
누구나 부담 없이 잇몸 건강과 구취를 한 번에 케어 할 수 있는 신제품 '파로돈탁스 허브 프레쉬 치약'
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4년만에 선보이는 파로돈탁스의 신제품에 적용된 착향제의 허브 레시피는
국화꽃, 페퍼먼트, 솔잎, 유칼립투스, 진저 등의 허브 에센셜 오일을 배합해 개발됐습니다.
파로돈탁스 제품에는 플라그 세균막을 물리적으로 파괴해 잇몸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소디움 바이카보네이트'가 주성분으로 들어 있는데, 해당 성분은 짠 맛이 특징입니다.
파로돈탁스 치약에는 해당 성분이 62%의 함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특유의 짠 맛 때문에 사용을
어려워하는 소비자들이 있었는데, 이번 신제품을 통해 효과는 그대로 유지하되 보다 상쾌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 출시하게 된 배경입니다.
또한 이번 신제품은 국내 소비자들이 치약에 기대하는 효능.효과 가운데, 전 연령대에 걸쳐 1~3위
내으 순위를 기록한 '구취 제거'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개발된 제품이기도 합니다.
신제품 출시 전 실시한 소비자 대상 서베이를 통해서도 구취 개선 만족도 94%, 모닝 브레스 개선
만족도 90%를 달성한 바 있습니다.
파로돈탁스 이은 마케팅 팀장은 "잇몸 출혈, 잇몸 붓기, 구취 등의 잇몸 질환 증상은 최근 고연령층
뿐만 아니라 젊은 층에서도 고르게 나타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잇몸 질환을 방치하게 되면 심한 경우 치아 손실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잇못 관리는 구강 건강 관리의
기본이자 중요한 요소이므로 잇몸 전문 치약을 통해 케어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잇몸 건강은 물론 구취
제거까지 모두 관리가 가능하고 특유의 짠맛으로 인해 잇몸 전문 치약 사용을 꺼리던 소비자들도 보다
상쾌하고 향긋하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보건뉴스>
<참조:월간포장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