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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감상평 << 그랜드 센트럴 >> ☆
++ 2013
++ 감독 : 레베카 즐로토브스키
++ 출연 : 레아 세이두, 타하르 라힘, 데니스 메노체트, 올리비에 구르메 외
++ 평점 : 6점
++ 누적관객 : 1921명
++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79255&t__nil_upper_mini=title
요즘 돈 없는 청년들이 연애와 결혼을 포기 했다.
그러나 밖에 나가면 마음을 흔드는 눈빛과 향내가 심장을 뛰게 한다.
가볍게 살결이 스칠 때마다 온 몸에 전율이 흐른다.
사랑은 위험을 알리는 경고음도 없다.
사랑도 경험하지 못하고 청춘이 가는 건 아닌지.
호텔이 아니면 어떤가. 사랑한다면 풀밭에서도 뒹굴 수 있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VideoView.do?movieId=79255&videoId=45492&t__nil_VideoList=thumbnail
첫댓글 방사능은 무섭다.
그러나 멈출 수 없다.
사랑도 마찬가지다.
위험하다는 걸 알면서도 멈추지 않는다.
그래서 무섭다.
사실대로 말할 수도 없고, 거짓말을 하면 상처 받는다.
한 사람에 한 명씩 정해져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