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합이 1시 시합이던가..
여유있게 집에서 나오긴 했으나.. 어찌어찌 12시 30분경 대방여중도착;
도착하니 형님들 다 오시고 족발을..
밥을 막 먹어서 사양 ㅎㅎ
처음 보는 병건형과 인사를.. 했나? ㅡ_ㅡ;
글고 또 첨보는 효민님..
캐치볼은 같이 했는데 인사를 안나눴군요;; 쩝..
안녕하세요~~~~ 신입회원 정창헌 이라고 함다~~~ -_-;
1차전은 병건형의 선발샵..
초반에 살짝 흔들리기는 했지만... 역시 왼손투수!!
랜디 좐슨을 보는듯 했어요! (살짝 오바해서^^)
나는 6회던가.. 외야 투입~
나에게 오는 공을 신이나 잡아서 오바해서 3루까지 던진 기억밖에 안남
ㅡ_ㅡ;;
2차전은 푸헬헬 성여비형의 선발~
준수한 게임~
이때는 8회던가에 좌익으로 투입~
플라이 하나는 대강 어찌어찌 잡았으나
두번째 플라이는 감독형의 마이~ 소리를 듣고도 쫓아가 안잡아 에러-_-
공 와서 너무 신나서 그랬답니다~ ㅜㅡㅜ
아~ 이빨 창성이형의 투런.. (맞나? ㅡ,.ㅡ)
멋있었어요 ㅋㅋㅋ
3번째는.... 명승부 ㅡ,.ㅡ
에러의 퍼레이드... ㅋㅋ
결국 무승부로 끝이 나고 밥먹으러 고기부페로..
밥 먹고 성훈이 형 차타고 장승배기에서 쟈철타고 집으로 무사귀환
별로 안뛴 저도 힘든데
형님들 존경스럽습니다 ㅠ_ㅠ
저 나이 어린거 맞아요? 몸이 말을 안듣네요 ㅎㅎ;;
다음 경기때 봐요!
첫댓글 요즘 것들은 ㅡ_ㅡ;; 쯧쯧....
기억력이 별로구나...인정-_-
맞으면 기억력하고 체력이 좋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