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이사회의와 광주지회 노인위안잔치 행사에 참여하고 광주에서 전주까지 오는데 고속버스로 3시간 정도 소비되었고 설상가상으로 폭설로 전주에서 진안오는 차편이 두절되어 전주 평화동에 있는 찜질방에서 하루밤을 보내고 의료생협 이전 사무실만 잠깐 둘러 보고 직행버스로 진안으로 돌아 왔습니다.
이곳 진안은 눈이 지겹습니다. 언제쯤 따스한 햇살을 맛보게 될지...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첫댓글 이곳도 만만치 않습니다. 지금은 그친 상태지만 14일동안 저녁만되면 쏟아지는 눈덕에 출근길이 너무도 힘들었습니다. 서울 결혼식에도 갈수가 없었구요! 별일 없으시지요? 눈길에 천천히 다니십시요.
석규씨! 나도 광주 일정때문에 서울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그래서 1월달 정도 총장님 구례 향토원에서 한 번 만나자!
첫댓글 이곳도 만만치 않습니다. 지금은 그친 상태지만 14일동안 저녁만되면 쏟아지는 눈덕에 출근길이 너무도 힘들었습니다. 서울 결혼식에도 갈수가 없었구요! 별일 없으시지요? 눈길에 천천히 다니십시요.
석규씨! 나도 광주 일정때문에 서울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그래서 1월달 정도 총장님 구례 향토원에서 한 번 만나자!